Foxgear Rainbow
Foxgear – Rainbow
“작고 투명한 박스 안에 우주를 담아낸, 가성비로 지구 정복하러 온 이탈리아산 무지개맛 리버브.”
1. 제품 개요
이탈리아의 Foxgear가 작정하고 내놓은 디지털 리버브. “이 가격에 이 소리가 난다고?”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가성비 깡패임. 특히 몽환적인 Shimmer 사운드에 진심인 페달로, 앰비언트나 모던 락을 지향하는 연주자들의 지갑을 지켜주는 효자템. 투명한 하우징에 불 들어오는 디자인은 덤으로 보드 위 관상용으로도 훌륭함.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존재 이유는 명확함. 비싼 랙 장비에서나 듣던 퀄리티의 리버브를 발밑에 두는 것.
- 5가지 알고리즘: Shimmer, Celestial, Rotary, Church, Spring 등 알짜배기만 모아놓음.
- FV-1 DSP 칩: 고가 부티크 페달에 들어가는 칩을 박아서 사운드 해상도가 대박임.
- 직관적인 조작: 복잡한 메뉴 다이빙 없이 노브만 돌리면 끝. 기계치도 1분이면 마스터함.
- 스마트 바이패스: 릴레이 트루 바이패스를 적용해 톤 깎임 없이 깔끔함.
3. 상세 스펙
작지만 갖출 건 다 갖춘 알찬 구성임.
- 전원: 9V ~ 12V DC (센터 네거티브), 약 100mA 소모. (어댑터 안 가리고 잘 먹음)
- 컨트롤:
- Tone: 리버브의 밝기 조절.
- Program: 5가지 리버브 모드 선택.
- Level: 드라이 시그널과 이펙트 시그널의 믹스량.
- Multi: 각 모드별 특수 파라미터 조절 (예: Shimmer의 피치 등).
- Deep: 리버브의 길이(Decay) 조절.
- 입출력: 상단에 위치한 Input/Output 잭. (보드 테트리스할 때 공간 절약 개꿀)
- 바이패스: 릴레이 기반 트루 바이패스.
- 사이즈: 일반적인 미니 페달보다 살짝 넓지만 매우 컴팩트함.
4. 경쟁 제품 비교
리버브 시장의 고인물들과 비교해봄. 가격 순위는 EHX > Boss > TC > Foxgear 순임. (Foxgear가 압도적 혜자).
| 제품명 | 특징 | 가격 순위 | 사운드 샘플 |
| Electro-Harmonix Oceans 11 | 기능이 너무 많아 공부해야 함, 다재다능 끝판왕 | 1위 | Electro-Harmonix Oceans 11 |
| Boss RV-6 | 실패 없는 국밥 같은 선택, 내구성 탱크 | 2위 | Boss RV-6 |
| TC Electronic Hall of Fame 2 | 톤프린트 기능, 감압식 스위치(MASH) | 3위 | TC Electronic Hall of Fame 2 |
| Foxgear Rainbow | 쉬머 원툴로도 본전 뽑음, 가성비 1등 | 4위 | 상단/하단 영상 참조 |
5. 주요 사용 뮤지션
가성비와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실용주의 뮤지션들이 은근히 많이 씀.
- Guy Pratt (Pink Floyd 베이시스트): Foxgear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짐.
- 인디/슈게이징 밴드: 예산은 부족하지만 몽환적인 사운드가 필요한 밴드들의 구세주.
- 유튜버/세션맨: 서브 보드나 미니 보드 구성할 때 공간 절약용으로 애용함.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드라이한 펑크(Funk)보다는 공간을 꽉 채우는 음악에 특화됨.
적합 장르
- 앰비언트/포스트 락 (Ambient/Post-Rock): Deep 노브를 돌리는 순간 우주여행 가능. 끝없이 이어지는 잔향이 예술임.
- CCM/워십 (Worship): Shimmer 모드 하나면 기도회 분위기 끝장냄. 천국 문 열리는 소리.
- 슈게이징 (Shoegaze): Rotary 모드나 Celestial 모드로 몽롱하고 사이키델릭한 벽을 세울 수 있음.
샘플 세팅
- 천국의 계단 (Worship Tone): Program: Shimmer, Deep: 3시, Multi: 2시, Level: 12시. (영롱함 그 자체)
- 빈티지 서프 (Surf Rock): Program: Spring, Deep: 10시, Tone: 2시, Level: 11시. (스프링 튀는 느낌 살짝 냄)
- 우주 유영 (Ambient Pad): Program: Celestial, Deep: Max, Multi: 12시, Tone: 11시. (기타 치고 화장실 다녀와도 소리 나고 있음)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전 세계 커뮤니티와 리뷰 사이트 탈탈 털어봄. 호불호가 갈리는 포인트가 명확함.
긍정 평가
- “이 가격에 Shimmer 사운드는 진짜 말이 안 된다. Strymon 안 부러움.” – The Gear Page
- “투명한 케이스에 불 들어오는 게 너무 예뻐서 페달보드 인테리어 종결자임.” – Muziker
- “작동이 너무 쉽다. 매뉴얼 따위 필요 없음.” – Guitar Interactive Magazine
- “노이즈가 거의 없고 바이패스 톤이 아주 깨끗하다.” – Noise Boyz
- “작은 사이즈에 상단 잭이라 보드 공간 활용에 최고다.” – Guitar Center
부정 평가
- “Spring 리버브 소리는 좀 인위적이다. 진짜 스프링 기대하면 실망함.” – TheFretBoard
- “스테레오 지원 안 하는 게 너무 아쉽다. 공간계는 스테레오가 생명인데.” – Reverb
- “프리 딜레이(Pre-delay) 조절이 안 돼서 세밀한 톤 메이킹은 불가능.” – Music Store
- “어두운 무대에서 노브 위치가 잘 안 보일 때가 있음 (불빛 때문에 눈뽕).” – Swamp Industries
- “알고리즘이 5개뿐이라 범용성은 좀 떨어진다.” – RockBoard
8. 구매 결정 가이드
누구에게는 인생 페달, 누구에게는 장난감일 수 있음.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합리적인 소비자.
- CCM/워십 연주자인데 비싼 장비 살 돈은 없고 Shimmer 소리는 꼭 필요한 분.
- 페달보드 공간이 좁아서 작고 예쁜 리버브가 필요한 분.
- 복잡한 거 딱 질색이고 직관적인 게 좋은 분.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스테레오 세팅이 필수인 앰비언트 덕후.
- 진공관 앰프의 리얼한 스프링 리버브 소리를 찾는 빈티지 마니아.
- 프리셋 저장이나 MIDI 컨트롤 등 고급 기능이 필요한 프로 연주자.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소리 확인 필수.
- FoxGear Rainbow Reverb: 사운드 데모의 정석. 각 모드별 소리를 깔끔하게 들려줌.
- Foxgear RAINBOW – A Rainbow of Reverbs: 다양한 톤 메이킹 예시를 보여주는 리뷰.
- First Look – Foxgear Rainbow Reverb: 언박싱부터 첫인상까지 생생하게 전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