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rus Audio 385

Walrus Audio – Walrus Audio 385

“빈티지 필름 프로젝터의 심장을 뜯어와 페달보드에 박아버린, 앰프가 터지기 직전의 으르렁거림을 완벽하게 재현한 듀얼 채널 오버드라이브.”

1. 제품 개요

1950년대 Bell & Howell 385 필름 영사기의 오디오 회로를 기반으로 만든 미친 컨셉의 페달. 뻔한 튜브스크리머 복각에 질린 톤 유목민들을 위한 구세주임. 빈티지 앰프 특유의 컴프레션과 다이나믹함을 현대적인 기능(MkII)으로 무장해서 내놓음.

2. 핵심 기능

그냥 게인만 올리는 페달이 아님. 피킹 강약에 따라 소리가 춤을 춤.

  • A/B 듀얼 채널: 두 가지 볼륨과 게인 노브를 따로 설정해두고 풋스위치로 왔다 갔다 가능함. 리듬 치다가 솔로 할 때 밟으면 끝.
  • 385+ 스위치: 기존 385보다 게인을 더 확보하고 싶을 때 켜면 됨. 앞단에 부스터 하나 더 달아놓은 효과.
  • 액티브 EQ: 단순히 톤을 깎는 게 아니라 베이스와 트레블을 부스트/컷 할 수 있어서 톤 잡기가 아주 혜자로움.

3. 상세 스펙

빈티지 감성이지만 스펙은 최첨단 편의성을 갖춤.

  • 컨트롤: Volume A, Volume B, Gain A, Gain B, Bass, Treble
  • 스위치: Bypass (On/Off), A/B Channel Select, 385+ (Gate/Gain Toggle)
  • 입출력: Top-mounted Input/Output jacks (보드 공간 활용 굿)
  • 회로: 아날로그 회로 기반
  • 바이패스: 릴레이 방식의 트루 바이패스 (전원 꺼지면 소리 안 남)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최소 100mA 이상 (배터리 사용 불가)
  • 특이사항: 내부 전압 승압으로 헤드룸 확보, 소프트 터치 스위치 적용

4. 경쟁 제품 비교

빈티지 앰프 질감을 표방하는 놈들과의 한판 승부.

제품명 특징/컨셉 가격 순위 (1위=비쌈) 사운드 샘플
Benson Preamp 벤슨 앰프 회로를 그대로 페달화, 극강의 자연스러움 1위 Benson Preamp
Hudson Broadcast 빈티지 콘솔 기반, 퍼즈까지 가는 거친 질감 2위 Hudson Electronics Broadcast
JHS Twin Twelve V2 Silvertone 1484 앰프 복각, 잭 화이트 톤 3위 JHS Twin Twelve V2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은 톤에 집착하는 인디/얼터너티브 뮤지션들이 환장함.

  • Joey Landreth: 슬라이드 기타의 장인, 앰프 같은 질감의 페달을 선호함.
  • P&W (CCM) 기타리스트들: 앰프를 크게 틀 수 없는 교회 환경에서 앰프 브레이크업 톤을 만들기 위해 애용함.
  • 인디 록/슈게이징 밴드: 특유의 자글자글한 질감 때문에 몽환적이거나 거친 리프에 자주 사용함.

6. 장르 적합성

어디에나 쓸 수 있지만, 특히 빛을 발하는 곳이 있음.

적합 장르

  • 블루스 & 클래식 록: 손맛을 기가 막히게 탐. 살살 치면 클린, 세게 치면 크런치.
  • 인디 & 얼터너티브: 뻔하지 않은 드라이브 질감이 곡의 분위기를 살려줌.
  • 모던 메탈: 비추천. 게인이 많긴 한데 타이트하게 쪼개지는 맛은 아님. 젠트(Djent) 하려면 다른 거 사셈.

샘플 세팅

  • “The Edge of Breakup” (살짝 찌그러지는 클린)
    • Gain A: 9시 방향
    • Volume A: 2시 방향 (앰프 푸쉬)
    • Bass/Treble: 12시
    • 설명: 컴프레서 걸린 듯한 찰진 클린톤, 세게 치면 살짝 긁히는 소리가 예술임.
  • “Exploding Projector” (퍼즈 같은 리드 톤)
    • 385+ 스위치: ON
    • Gain B: 3시 방향
    • Volume B: 12시 방향
    • Bass: 2시 (두툼하게)
    • 설명: 영사기가 고장 나기 직전의 소리. 퍼즈와 디스토션 사이의 오묘한 굉음.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 모음.

긍정 평가

  • “처음엔 후회했는데 노브 만지다 보니 인생 페달 등극함. 특히 앰프 볼륨을 못 올리는 방구석 기타리스트에게 축복임.” – Source: Reddit User Review
  • “MkII에서 채널 두 개 된 건 신의 한 수임. 드라이브 페달 두 개 살 돈 굳었음.” – Source: The Pedal Collaborative
  • “다른 오버드라이브랑 스택(Stack)할 때 톤 깎임 없이 아주 잘 어울림.” – Source: Reddit Discussion
  • “빈티지 필름 프로젝터 기반이라는 컨셉 자체가 너무 힙하고 디자인도 예쁨.” – Source: Guitar World News
  • “터치 민감도가 미쳤음. 볼륨 노브 안 만지고 손가락 힘으로만 톤 조절 가능.” – Source: Tonepedia Review

부정 평가

  • “Mk1은 헤드룸이 좀 부족해서 험버커 픽업 쓸 때 너무 금방 찌그러졌음. (MkII에서 개선되긴 함)” – Source: GuitarPedalX News
  • “가격이 좀 창렬함. 듀얼 채널이라지만 오버드라이브 하나에 이 가격은 고민됨.” – Source: Hometone Blog
  • “소리가 너무 어둡다는 평이 있음. 트레블 노브를 꽤 많이 올려야 뚫고 나옴.” – Source: Reddit User Review
  • “385+ 모드 켰을 때 노이즈가 좀 올라오는 편임.” – Source: The Pedal Collaborative
  • “모던하고 깔끔한 드라이브 찾는 사람한테는 소리가 너무 지저분하게 들릴 수 있음.” – Source: Tonepedia Review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거 살지 말지 딱 정해줌.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빈티지 앰프의 자글자글한 크랭크업 사운드에 환장하는 사람.
  • 연주 강약 조절(다이나믹스)로 톤을 만드는 고인물.
  • 페달보드 자리가 좁아서 하나로 리듬/솔로 톤 다 해결하고 싶은 실속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매끈하고 기름진 튜브스크리머 류의 소리를 기대하는 사람.
  • 칼같이 떨어지는 모던 메탈 리프를 연주해야 하는 사람.
  • 노브 만지는 거 귀찮고 그냥 꽂으면 좋은 소리 나길 바라는 귀차니즘 러버 (세팅 좀 타는 편임).

9. 유튜브 리뷰

영상으로 소리 들어보면 지갑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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