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E Pedals Ice Scream
VFE Pedals – Ice Scream
“튜브 스크리머의 뻔한 초록색 맛이 지겨운 당신을 위해, 베이스 손실 없이 모든 토핑을 다 얹어버린 욕심쟁이 오버드라이브.”
1. 제품 개요
Ibanez Tube Screamer(TS808) 회로를 기반으로 하되, 제작자 Peter Rutter가 작정하고 개조한 부띠끄 페달임. 기존 TS 계열 페달들이 가진 고질병인 ‘저음 실종’ 문제를 해결하고, 광범위한 EQ 조절 기능을 때려 박았음. 톤에 죽고 톤에 사는 ‘톤 덕후’들이나, 페달 하나로 다양한 장르를 커버하고 싶은 욕심쟁이 연주자들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녀석임.
2. 핵심 기능
이 페달의 핵심은 커스터마이징 능력임. 단순한 톤 노브 하나로 퉁치는 게 아니라, High-Pass와 Low-Pass 필터를 통해 주파수 대역을 수술하듯 깎고 다듬을 수 있음. 게다가 클리핑 모드 선택이 가능해서 부드러운 빈티지 사운드부터 거친 모던 드라이브까지 커버 가능함. 전압을 내부적으로 승압하여 헤드룸을 확보, 앰프 같은 다이내믹스를 보여주는 것도 큰 특징. 한마디로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시전함.
3. 상세 스펙
- 컨트롤: Level, Gain, Filter(Tone), High, Low (모델 연식에 따라 노브 구성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EQ 제어가 핵심)
- 연결성: 상단 혹은 측면 입출력 잭 (버전별 상이), 표준 9V DC 전원
- 회로: 100% 아날로그 회로, JRC4558 칩셋 기반의 변형 회로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릴레이 기반 소프트 터치 스위치 적용 모델 다수)
- 전원: 9V DC (내부 회로에서 전압을 펌핑하여 헤드룸 확보하는 기능 포함된 경우 많음)
- 특이사항: 내부 트리머(Trimpot)를 통해 LED 밝기나 추가적인 게인 스테이지 조절 가능, 혜자로운 옵션질.
4. 경쟁 제품 비교
가격 순위: Wampler (1위) > VFE (2위, 단종 프리미엄 고려) > Way Huge (3위) > Ibanez (4위)
| 제품명 | 특징/컨셉 | 사운드 샘플 |
| Wampler Clarksdale | 부띠끄 TS의 정점, 3밴드 EQ와 스위치로 모던한 접근 | Wampler Clarksdale |
| VFE Ice Scream | 필터 중심의 극강 톤 메이킹, TS의 한계를 부숴버린 괴물 | [본문 하단 참조] |
| Way Huge Green Rhino | 100Hz/500Hz 조절로 뚱뚱한 소리 가능, 덩치 큰 코뿔소 | Way Huge Green Rhino |
| Ibanez Tube Screamer | 설명이 필요 없는 근본, 하지만 기능은 심플 그 자체 | Ibanez Tube Screamer |
5. 주요 사용 뮤지션
- 스튜디오 세션 연주자들: 특정 유명인보다 톤을 정교하게 깎아야 하는 프로 세션맨들이 알음알음 사용함.
- Peter Rutter (제작자): 본인이 천재 엔지니어라 본인이 제일 잘 씀.
- DIY 페달 커뮤니티 유저들: 단종 후 회로도(PCB)가 공개되어 자작러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함.
6. 장르 적합성
블루스부터 하드록까지 커버 범위가 태평양임. 특히 험버커 픽업 기타의 먹먹함을 걷어내거나, 싱글 코일의 쏘는 소리를 잡는 데 탁월함. 하지만 극악무도한 하이게인 메탈에는 단독 사용보다 부스팅 용도로 적합함.
적합 장르
- 블루스/재즈 퓨전: 터치에 민감하고 미드레인지가 살아있어 쫀득한 솔로 가능.
- 모던 락: 베이스 컷 없이 묵직한 배킹 톤 메이킹 가능.
- 메탈 (부스터 용도): 앰프 게인 앞단에서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역할로 대박임.
샘플 세팅
- “얼어붙은 비명” (메인 드라이브)
- Gain: 2시
- Level: 11시
- Filter: 12시
- High/Low: 각각 1시 (미드레인지를 살리면서 위아래를 살짝 열어줌)
- “투명한 펀치” (클린 부스트)
- Gain: 8시 (거의 끔)
- Level: 3시 (팍팍 올림)
- Low: 2시 (저음 보강)
- High: 12시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긍정 평가
- “TS808을 좋아하지만 저음이 깎이는 게 싫었는데, 이 페달이 완벽한 해결책이 되었음. 미드 험프를 유지하면서도 꽉 찬 소리가 남.” – Got my VFE Ice Scream Overdrive … – Rig-Talk
- “내부 트리머와 외부 노브들의 상호작용이 훌륭함. 단순한 클론이 아니라 완전히 진화된 형태의 오버드라이브임.” – VFE Pedals Ice Scream – Mid-boosting OD – Effects Database
- “페달보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Way Huge Green Rhino보다 더 정교한 톤 조절이 가능함. 작은 고추가 맵다는 걸 보여줌.” – Which VFE Pedal? – SevenString.org
- “단종된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명기임. Peter Rutter의 설계 능력은 진짜 천재적임.” – Guitar Pedal X – GPX Blog
- “DIY로 만들어봤는데, 부품 수급만 되면 평생 쓸 페달임. 회로 설계가 아주 깔끔하고 소리가 고급짐.” – Three Scoops of Ice Scream… – PedalPCB Community Forum
부정 평가
- “노브가 너무 많아서 직관적이지 않음. 그냥 꽂고 바로 연주하고 싶은 사람에겐 머리 아픈 공부가 필요함.” – Questions about Frost drive AKA VFE Ice Scream – PedalPCB Community Forum
- “단종되어서 중고 매물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임.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짐.” – Ice Scream by VFE Pedals – RockBoard
- “어떤 세팅에서는 노이즈가 좀 올라오는 경향이 있음. 전원 공급에 신경 써야 함.” – DEMO – Frost Drive (VFE Ice Cream) – PedalPCB Community Forum
- “너무 많은 옵션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 결국 쓰는 세팅은 하나뿐인데 기능이 과함.” – r/guitarpedals on Reddit
- “자작(Clone) 하려고 해도 부품 값이 만만치 않고 난이도가 좀 있는 편임.” – Anyone currently building a VFE Ice Scream … – Reddit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튜브 스크리머 사운드는 좋은데, 저음 손실 때문에 암 걸릴 것 같은 분.
- 노브 돌리면서 미세한 톤 변화를 즐기는 변태적인 성향의 톤 연구가.
- 남들 다 쓰는 흔한 페달은 죽어도 쓰기 싫은 힙스터.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복잡한 거 딱 질색이고 노브 3개 넘어가면 두드러기 나는 분.
- 페달 밟자마자 바로 원하는 소리가 터져 나와야 하는 성격 급한 분.
- AS나 부품 수급이 쉬운 기성품을 선호하는 분 (단종되어서 고장 나면 골치 아픔).
9. 유튜브 리뷰
- VFE Pedals – The Ice Scream Overdrive Pedal: 페달의 전반적인 기능과 다양한 톤 샘플을 깔끔하게 보여주는 정석 리뷰.
- VFE Ice Scream Mid-Boosting Overdrive: 미드 부스팅 능력에 초점을 맞춰 밴드 믹스에서 어떻게 뚫고 나오는지 확인 가능.
- VFE Pedals The Scream: Ice Scream의 또 다른 버전 혹은 유사 라인업인 The Scream을 다루며 VFE 특유의 질감을 잘 들려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