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21 SansAmp Character Series Blonde

Tech 21 – SansAmp Character Series Blonde

“펜더 앰프의 영혼을 작은 박스에 욱여넣어, 톤알못도 순식간에 캘리포니아 해변으로 보내버리는 마법의 상자.”

1. 제품 개요

펜더(Fender) 앰프 사운드를 완벽하게 복각한 아날로그 앰프 시뮬레이터임. 트위드(Tweed) 시대부터 블랙페이스(Blackface), 실버페이스(Silverface)까지 펜더의 역사를 노브 몇 개로 탐방 가능함. 무거운 진공관 앰프 들고 다니다 허리 나가는 짓 그만하고 이거 하나면 끝남. PA 시스템에 바로 꽂아도 될 만큼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는 “공연장의 구세주”이자 “레코딩의 필수품”임.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심장은 단연 Character 노브임. 이걸 돌릴 때마다 앰프의 연대기가 바뀜. 왼쪽으로 돌리면 맑고 투명한 빈티지 클린 톤, 오른쪽으로 돌리면 으르렁거리는 모던한 하이게인 톤이 튀어나옴. 스피커 시뮬레이션이 내장되어 있어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믹서에 직결해도 “방구석 기타리스트” 소리 안 듣고 스튜디오급 톤을 뽑아냄. 디지털 멀티 이펙터의 차가운 맛이 아닌, 아날로그 회로 특유의 따뜻하고 쫀득한 질감이 일품임.

3. 상세 스펙

컨트롤, 연결성, 내부 회로 등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봄.

  • 컨트롤: Level, Low, Mid, High, Character, Drive (총 6개의 노브로 톤 메이킹 끝판왕)
  • 회로: 100% 아날로그 시그널 패스 (SansAmp 기술 적용)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Tech 21 특유의 저소음 고품질 버퍼 탑재)
  • 입출력: 1/4인치 인풋 1개, 1/4인치 아웃풋 1개
  • 전원: 9V DC 어댑터 (센터 마이너스), 9V 배터리 사용 가능 (어디서든 밥 잘 먹음)
  • 스피커 시뮬레이션: 내장 (V2 버전은 스피커 시뮬레이션 On/Off 스위치 탑재로 활용도 떡상)
  • 무게: 약 340g (고기 한 근보다 가벼움)

4. 경쟁 제품 비교

펜더 앰프 사운드를 표방하는 경쟁자들과의 피 튀기는 비교임.

제품명 특징 사운드 샘플 가격 순위
Boss FBM-1 단종되어 중고가가 우주로 가버린 59 베이스맨의 전설 Boss FBM-1 Fender ’59 Bassman 1위
Catalinbread Formula 5F6 트위드 베이스맨 사운드의 정점, 부티크 감성 뿜뿜 Catalinbread Formula 5F6 2위
Tech 21 Blonde 펜더의 모든 역사를 아우르는 범용성 깡패 (아래 유튜브 리뷰 참조) 3위
Joyo American Sound 가성비 끝판왕,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카피캣 Joyo American Sound 4위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을 몰래 혹은 대놓고 쓰는 톤 장인들임.

  • 세션 뮤지션들: 무거운 앰프 없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야 하는 생계형 프로들의 비밀 병기.
  • 워십(CCM) 기타리스트: 앰프 반입 금지된 교회에서 믹서 직결로 천국 톤 만드는 전사들.
  • 홈 레코딩 유저: 층간소음 걱정 없이 진공관 앰프 질감을 DAW에 심어버리는 방구석 아티스트들.

6. 장르 적합성

어떤 음악에 비벼야 맛있는지 알려줌.

적합 장르

  • 블루스 & 컨트리: 펜더 특유의 찰랑거림과 쫀득한 크런치 톤이 아주 혜자로움.
  • 클래식 락: Character 노브를 올리면 롤링스톤즈 빙의 가능함.
  • 워십 & 팝: 깨끗한 클린 톤 베이스에 다른 이펙터들을 잘 받아먹어서 페달보드 플랫폼으로 딱임.
  • 주의: 모던 메탈이나 젠트(Djent) 하려면 이거 말고 딴 거 알아보셈. 게인이 부족하고 저음이 퍼짐.

샘플 세팅

  • Sparkling Clean (블랙페이스 스타일): Character 12시 이전, Drive 9시, EQ는 플랫. 맑고 고운 소리가 남.
  • Dirty Tweed (빈티지 락): Character 2시, Drive 1~2시, Mid 약간 부스트. 텁텁하면서도 거친 남자의 소리.
  • SRV Style Lead: Character 12시, Drive 12시, Mid와 High를 살짝 올려서 튜브스크리머와 조합하면 텍사스 홍수 남.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긁어모은 리얼한 반응들임.

긍정 평가

  • Sweetwater 리뷰: “진짜 펜더 앰프가 필요 없게 만듦. PA에 바로 꽂았을 때 소리가 대박임.”
  • Equipboard: “Character 노브 하나로 트위드부터 블랙페이스까지 다 커버하는 범용성이 미쳤음.”
  • TalkBass: “베이스에 써도 소리가 아주 훌륭함. 두툼하고 따뜻한 톤이 나옴.”
  • Tonebox: “다른 드라이브 페달을 앞에 붙였을 때 앰프처럼 아주 잘 받아줌.”
  • Guitar Interactive: “아날로그 방식이라 디지털 모델링보다 훨씬 연주감이 자연스럽고 반응성이 좋음.”

부정 평가

  • Hometoneblog: “진짜 진공관 앰프의 ‘공기감’까지 100% 똑같지는 않음. 약간의 컴프레션이 느껴짐.”
  • The Gear Page: “하이 게인으로 갈수록 노이즈가 좀 올라오는 편임.”
  • Gearspace: “가격이 좀 비쌈. Joyo 같은 저렴한 카피 제품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가성비가 애매해짐.”
  • Sweetwater Screaming Blonde 리뷰: “노브가 너무 민감해서 세팅 잡을 때 미세한 조작이 필요함.”
  • Guitar Interactive PDF: “모든 펜더 앰프 소리를 다 내려고 하다 보니, 특정 모델(예: 트윈 리버브) 하나만 파는 페달보다는 깊이가 얕을 수 있음.”

8. 구매 결정 가이드

누가 사야 하고 누가 말아야 하는지 딱 정해드림.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무거운 앰프 들고 다니기 싫은데 펜더 톤은 포기 못 하는 실속파.
  •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바로 꽂아서 쓸 고퀄리티 아날로그 프리앰프가 필요한 홈 레코딩 유저.
  • 다양한 펜더 앰프 사운드를 하나의 페달로 해결하고 싶은 욕심쟁이.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메탈리카 형님들처럼 고막 찢어지는 하이게인 디스토션이 필요한 메탈 헤드.
  • 노브 돌리는 거 귀찮고 그냥 꽂으면 소리 나는 걸 좋아하는 귀차니스트.
  • “대륙의 실수” Joyo 페달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가성비 최우선 주의자.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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