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21 American Woman

Tech 21 – American Woman

“랜디 바크먼의 그 끈적하고 섹시한 톤을 박스 하나에 쑤셔 넣은, 변태 같지만 매력적인 드라이브 페달.”

1. 제품 개요

The Guess Who의 명곡 ‘American Woman’의 그 전설적인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해 태어남. 랜디 바크먼이 사용했던 Garnet Herzog 튜브 프리앰프의 사운드를 시뮬레이션했음. 단순한 오버드라이브라기 보단, 앰프를 터지기 직전까지 밀어붙인 듯한 질감이 특징. 올드 락, 블루스 락 덕후들을 위한 타임머신 같은 녀석임.

2. 핵심 기능

그 시절 튜브 앰프 특유의 컴프레션과 서스테인을 기가 막히게 뽑아냄. 특히 Gate 기능이 신의 한 수인데, 리프 사이사이의 잡음을 칼같이 잘라줌. 퍼즈와 오버드라이브 그 어딘가에 있는 묘한 톤 컬러가 일품. 기타 볼륨 노브에 따라 반응하는 다이내믹스도 수준급임. 그냥 꽂고 치면 바로 70년대로 소환됨.

3. 상세 스펙

컨트롤 노브 구성이 꽤 직관적이지만, 만지는 대로 소리가 확확 바뀜. Tech 21 특유의 아날로그 회로 기술이 집약됨.

  • 회로: 100% 아날로그 SansAmp 기술 기반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Tech 21 특유의 고품질 버퍼)
  • 컨트롤:
    • LEVEL: 전체 출력 볼륨 조절
    • TONE: 고음역대 컷/부스트 (상호작용이 큼)
    • DRIVE: 왜곡의 양 조절 (오버드라이브에서 퍼즈까지)
    • GATE: 노이즈 게이트 감도 조절 (이게 핵심)
  • I/O: 1/4인치 인풋/아웃풋
  • 전원: 9V DC 어댑터 또는 9V 배터리
  • 사이즈: 일반적인 컴팩트 페달 사이즈
  • 무게: 묵직함

4. 경쟁 제품 비교

‘American Woman’ 톤은 미드레인지가 강조된 일명 ‘Cocked Wah’ 사운드와 유사함. 그래서 경쟁자들도 그런 성향의 녀석들로 모아봤음. 가격 순위는 1위가 제일 비쌈.

제품명 특징 가격 순위 사운드 샘플
Daredevil Pedals Atomic Cock 고정 와우(Fixed Wah) 페달의 끝판왕, 빈티지 감성 1위 Daredevil Pedals Atomic Cock
Tech 21 American Woman 튜브 프리앰프 시뮬레이션 + 노이즈 게이트 탑재 2위 Tech 21 Character Series U.S. Metal Distortion Pedal Demo – Sweetwater Sound
Dunlop Q Zone 크라이베이비 와우를 고정시킨 바로 그 소리 3위 Dunlop Q Zone
Electro-Harmonix Cock Fight 퍼즈와 와우가 합쳐진 가성비 깡패, 기능은 제일 많음 4위 Electro-Harmonix Cock Fight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 자체가 특정 뮤지션의 톤을 타겟팅했기 때문에 리스트가 명확함.

  • Randy Bachman (The Guess Who, BTO):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으니 말 다 했음.
  • Lenny Kravitz: ‘American Woman’ 리메이크 버전의 톤을 잡을 때 참고했을 가능성 농후함.
  • Classic Rock Session Players: 70년대 특유의 콧소리 나는 리드 톤이 필요한 세션맨들.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범용성보다는 확실한 ‘한 방’을 위해 존재함. 모던한 젠트(Djent)나 투명한 클린 부스트를 원한다면 번지수 잘못 찾았음.

적합 장르

  • Classic Rock & Hard Rock: 70년대 앰프 게인 사운드에 최적화됨.
  • Blues Rock: 끈적하고 서스테인 긴 솔로 톤 만들기에 아주 혜자로움.
  • Stoner Rock: 미드레인지가 꽉 찬 먹먹한 퍼즈 톤으로 활용 가능.

샘플 세팅

  • The “American Woman” Riff:
    • Drive: 3시 방향 (거의 풀 게인)
    • Tone: 11시 방향 (약간 어둡게)
    • Gate: 2시 방향 (스타카토 리프를 위해 강하게)
    • Level: 취향껏
  • Smooth Singing Lead:
    • Drive: 1시 방향
    • Tone: 12시 방향
    • Gate: 9시 방향 (약하게 걸어서 서스테인 확보)
    • Level: 부스팅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해외 기어 포럼과 리뷰 사이트들을 탈탈 털어봄.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임.

긍정 평가

부정 평가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Randy Bachman 광팬: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함.
  • 특이한 퍼즈/오버드라이브 찾는 변태: 남들 다 쓰는 튜브스크리머 질린 사람.
  • 리프 위주의 연주자: 노이즈 게이트 덕분에 리프 칠 맛이 남.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범용성 중시하는 가성비족: 이거 하나로 모든 장르 커버 불가능함.
  • 모던 메탈 연주자: 게인 질감이 너무 빈티지해서 안 맞음.
  • 투명한 오버드라이브 선호자: 이 페달은 자기주장이 매우 강함. 착색 심함.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는 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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