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Effects M EQ Driver
“전설적인 1950년대 스튜디오 EQ가 페달보드 위로 텔레포트한, 미드레인지의 마법사.”
1. 제품 개요
빈티지 스튜디오 장비의 성배라 불리는 Pultec EQP-1A의 미드레인지 인덕터 회로를 뜯어와 오버드라이브에 이식한 미친 혼종임. 톤 깎는 노인도 울고 갈 “미드 부스트”에 목숨 건 기타리스트나, 믹스에서 내 소리가 묻히는 게 죽기보다 싫은 관종 연주자들에게 바치는 헌사. 단순히 게인만 올리는 게 아니라 소리의 ‘골격’을 바꿔버리는 톤 메이킹 도구임.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존재 이유는 명확함. 기타 톤의 허리 라인을 조각하는 것임.
- Pultec 스타일 인덕터 EQ: 디지털 흉내쟁이가 아님. 진짜 코일 감은 인덕터가 들어있어서 기름지고 쫀득한 미드레인지를 뽑아냄. 국밥으로 치면 48시간 우려낸 사골 육수급 깊이감.
- Adaptive Circuitry: 기타 볼륨을 줄이면 게인만 줄어드는 게 아니라 EQ 커브도 알아서 플랫하게 변함. 과학 기술이 기타 톤에 접목된 올바른 예시. 손맛에 따라 톤이 춤을 춤.
- CUTLASS 고역대 제어: 고음이 귀를 찌르는 ‘쏘는’ 소리를 기가 막히게 잡아줌. 앰프가 비명을 지르는 대신 노래를 하게 만듦.
3. 상세 스펙
영국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조립한 티가 나는 스펙.
- 컨트롤 노브: GAIN (게인량), LEVEL (출력), MIDS (부스트 주파수 선택), CUT (고역 컷)
- 연결성: 상단 탑 마운트 잭 (페달보드 테트리스에 최적화됨)
- 회로: 100% 아날로그, 인덕터 기반 드라이브
- 바이패스: 고품질 버퍼드 바이패스 (톤 손실 따위는 개나 줘버림)
- 전원: 9V DC 센터 네거티브 (최소 80mA), 내부에서 전압 승압하여 헤드룸 확보
- 무게 및 크기: 묵직한 벽돌 느낌, 탱크가 밟아도 버틸 것 같은 내구성
4. 경쟁 제품 비교
콘솔/프리앰프 기반 페달들의 피 튀기는 전쟁터. 가격 순위는 JHS가 지갑 파괴범 1등임.
| 제품명 | 특징 | 가격 순위 | 사운드 샘플 |
| JHS Colour Box V2 | 니브 콘솔을 페달에 구겨 넣음. 기능은 많으나 가격이 흉악함. | 1위 | JHS Colour Box V2 |
| Origin Effects M-EQ Driver | 펄텍 EQ 기반. 미드레인지 장인. 적응형 회로가 사기급. | 2위 | [본문 참조] |
| Benson Amps Preamp | 앰프 회로를 그대로 가져옴. 따뜻하고 자연스러움. | 3위 | Benson Amps Preamp |
| Hudson Electronics Broadcast | 빈티지 방송 콘솔 기반. 거칠고 날것의 매력. | 4위 | Hudson Electronics Broadcast |
5. 주요 사용 뮤지션
아직 신상이라 대놓고 쓰는 거물급 리스트는 적지만, 톤에 미친 세션들이 알음알음 보드에 올리는 중.
- Lari Basilio: Origin Effects의 열렬한 신봉자, 특유의 쫀득한 클린-브레이크업 톤에 활용.
- Pete Thorn: 유튜브 기어 리뷰의 신. 이 페달의 활용법을 기가 막히게 보여줌.
- Nashville Session Pros: 믹스에서 튀어나와야 하는 세션 연주자들이 비밀병기처럼 사용함.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장르를 가리기보다 “내 기타 소리가 안 들려요”라고 징징대는 상황에 특효약임.
적합 장르
- 클래식 락 & 블루스: 튜브 스크리머는 너무 뻔하고, 뭔가 더 고급진 미드 부스트가 필요할 때 딱임.
- 모던 팝 & 워십: 기타 볼륨 반응성이 좋아서 다이나믹 조절이 필수인 장르에서 혜자로운 성능을 발휘함.
- 네오 소울: 쨉쨉이 연주할 때 톤을 굵직하게 만들어줌. 멸치 톤을 근육질로 바꿔줌.
샘플 세팅
- “The Mix Cutter” (솔로 부스트): Drive 2시, Level 12시, Mids 1.0k, Cut 11시. 밴드 사운드를 뚫고 하이킥을 날리는 세팅.
- “Fat Clean” (상시 온): Drive 9시, Level 2시, Mids 0.8k, Cut 2시. 앰프의 기본 톤을 100만원 더 비싼 앰프처럼 들리게 하는 마법.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가감 없는 평가를 모아봄.
긍정 평가
- “기타 볼륨을 줄였을 때 클린으로 변하는 반응속도가 미쳤음. 다른 드라이브 페달 다 오징어 만듦.” – The Gear Page
- “Pultec 스타일의 미드레인지가 믹스에서 기타를 확실하게 앞으로 꺼내줌. 존재감 대박.” – Guitar World
- “빌드 퀄리티가 탱크 수준임. 이 돈 주고 샀는데 플라스틱이면 화날 뻔했으나 역시 Origin임.” – Sweetwater Reviews
- “Kilo 노브(게인)의 범위가 넓어서 클린 부스트부터 퍼즈 같은 질감까지 다 커버 가능함.” – Premier Guitar
- “단순한 EQ가 아니라 악기 소리에 생명을 불어넣는 느낌. 톤 쉐이핑의 끝판왕.” – Gearnews
부정 평가
- “가격이 너무 사악함. 페달 하나에 이 돈을 태우는 게 맞나 싶음.” – The Gear Page
- “Mids 주파수 선택이 스위치라 미세 조정이 안 되는 게 아쉬움. 노브였으면 더 좋았을 듯.” – Guitar.com
- “초보자가 쓰기엔 난이도가 있음. 대충 돌려서 좋은 소리 나는 페달은 아님.” – The Canadian Guitar Forum
- “어떤 앰프에서는 고역대가 너무 깎이는 느낌이 들 수도 있음. 앰프 특성을 좀 탐.” – Vintage King
- “Revival Drive랑 포지션이 좀 겹치는 느낌이라 둘 다 사기엔 애매함.” – Equipboard
8. 구매 결정 가이드
지갑을 열지 말지 정해드림.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톤 덕후: Pultec EQ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변태적인 성향을 가진 분.
- 볼륨 노브 마술사: 연주 중에 기타 볼륨으로 게인 양을 조절하는 올드스쿨 테크니션.
- 솔로 기타리스트: 밴드 합주 때 내 소리가 드럼 심벌 소리에 묻혀서 서러웠던 분.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메탈 헤드: 젠트(Djent)나 하이게인 메탈을 원한다면 번지수 잘못 찾았음.
- 가성비 충: 이 가격이면 보스 페달 3개 삼. 창렬하다고 느낄 수 있음.
- 노브 공포증: 노브가 3개 넘어가면 머리 아픈 분들은 그냥 TS9 쓰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확인하셈.
- Introducing… M-EQ DRIVER — Mid Booster & Drive: 제조사에서 작정하고 만든 공식 영상. 뽐뿌 오게 만듦.
- Origin Effects M-EQ DRIVER – The Only Drive You Need On Your Board?: 이 페달 하나로 얼마나 다양한 톤을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상.
- Origin Effects M-EQ DRIVER – Tips & Tricks: 단순 리뷰를 넘어 실전에서 어떻게 써먹어야 뽕을 뽑는지 알려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