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on Centaur
Klon – Centaur
“신화적인 투명함과 압도적인 헤드룸으로 톤의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앰프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기타리스트들의 영원한 성배이자 오버드라이브의 기준점.”
1. 제품 개요
1990년대 초반 빌 피니건(Bill Finnegan)이 설계한 이 페달은 ‘투명한 오버드라이브(Transparent Overdrive)’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앰프 본연의 톤을 왜곡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게인과 서스테인을 더해주는 것이 핵심 컨셉입니다. 수천 달러를 호가하는 빈티지 시장 가격에도 불구하고, 톤에 타협하지 않는 프로 뮤지션과 수집가들에게 여전히 최고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2. 핵심 기능
이펙터의 가장 큰 특징은 기타와 앰프의 고유한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소리를 두텁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내부 회로에서 전압을 18V로 승압하여 넓은 헤드룸을 확보, 피킹 뉘앙스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게인 노브를 올리면 중음역대가 부드럽게 강조되어 밴드 앙상블 속에서도 기타 사운드가 명확하게 뚫고 나옵니다.
3. 상세 스펙
단순해 보이지만 내부 설계는 치밀하게 계산된 공학의 산물입니다.
- 컨트롤: Gain, Treble, Output의 직관적인 3노브 구성
- 회로: Op-Amp 기반의 하이브리드 회로와 게르마늄 다이오드 클리핑 사용
- 바이패스: 고품질 버퍼드 바이패스 (Buffered Bypass) 적용으로 톤 손실 방지
- 전원: 9V DC 입력 (내부 차지 펌프를 통해 18V로 승압 구동)
- 하우징: 견고한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케이스 (Gold 또는 Silver 마감)
- 특이사항: 회로 보호 및 복제 방지를 위한 에폭시(Goop) 마감 처리
4. 경쟁 제품 비교
Klon Centaur는 가격 면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다른 부티크 페달들이 그 뒤를 따릅니다.
| 순위(가격) | 제품명 | 컨셉 | 사운드 샘플 |
| 1위 | Klon Centaur | 오리지널 투명 오버드라이브의 신화 | (본문 하단 리뷰 참조) |
| 2위 | Analogman King of Tone | 듀얼 오버드라이브, 부드러운 컴프레션 | Analogman King of Tone |
| 3위 | Paul Cochrane Timmy | EQ 조절이 유연한 투명 드라이브 | Paul Cochrane Timmy |
| 4위 | J. Rockett Archer | Klon의 사운드를 충실히 재현한 복각 | J. Rockett Archer |
5. 주요 사용 뮤지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들의 페달보드 한가운데에는 항상 이 페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 John Mayer: 그의 시그니처인 굵고 깨끗한 블루스 톤의 핵심 비결입니다.
- Jeff Beck: 섬세한 터치와 다이내믹 레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 Joe Perry (Aerosmith): 록 앤 롤의 거친 질감을 유지하면서 부스트를 얻기 위해 애용합니다.
- Nels Cline (Wilco): 아방가르드한 연주 속에서도 중심을 잡는 톤 메이킹에 활용합니다.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단독 사용보다는 좋은 튜브 앰프를 푸시(Push)하는 용도로 사용할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적합 장르
- 블루스 & 록: 튜브 앰프가 브레이크업 되기 직전의 크런치 톤을 만드는 데 탁월합니다.
- 팝 & 인디: 깔끔한 클린 부스트로 기타의 존재감을 부각시킵니다.
- 모던 메탈: 게인 양이 부족하고 타이트함이 떨어져 메인 드라이브로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샘플 세팅
- The Clean Boost (존 메이어 스타일): Gain 9시, Treble 12시, Output 2시 – 앰프의 볼륨을 키우고 헤드룸을 넓혀 펀치감 있는 클린톤을 만듭니다.
- Fat Lead Tone: Gain 2시, Treble 1시, Output 11시 – 중음역대를 강조하여 솔로 연주 시 소리가 묻히지 않고 뻗어나가게 합니다.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웹상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리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긍정 평가
- 믹스 속에서 기타 소리가 확실히 튀어나오게 만드는 ‘매직 미드 험프’가 존재합니다. [출처: Telecaster Guitar Forum]
- 단순한 오버드라이브를 넘어, 켜놓기만 해도 톤이 좋아지는 ‘올웨이즈 온(Always-on)’ 페달로 훌륭합니다. [출처: Harmony Central]
- 높은 헤드룸 덕분에 앰프를 푸시할 때 소리가 찌그러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증폭됩니다. [출처: Andertons Blog]
- 피킹의 강약에 따라 반응하는 다이내믹스가 매우 뛰어나 연주자의 손맛을 잘 살려줍니다. [출처: Gigs & Guitars]
- 버퍼드 바이패스의 품질이 우수하여 긴 케이블 사용 시 발생하는 톤 손실을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출처: Guitar Gear Finder]
부정 평가
- 천문학적인 가격은 성능 대비 과도하게 부풀려진 거품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출처: Gear Talk]
- 현대적인 복각 페달(Klone)들과 블라인드 테스트 시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차이가 미미합니다. [출처: Premier Guitar]
- 페달보드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크고 전원 단자의 규격(초기 모델)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출처: soundsdifferent blog]
- 내부 회로가 에폭시로 덮여 있어 수리가 어렵고 부품 교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출처: Reddit]
- 하이 게인 사운드를 기대하는 사용자에게는 게인 양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출처: Pedal Post Blog]
8. 구매 결정 가이드
전설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과 현실적인 필요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톤의 끝을 보고 싶은 수집가: 오리지널이 주는 역사적 가치와 감성은 대체 불가능합니다.
- 튜브 앰프 사용자: 좋은 앰프의 잠재력을 100% 끌어내고 싶은 연주자에게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 미세한 뉘앙스를 중시하는 프로: 믹스 안에서의 미묘한 존재감 차이를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용주의자: 최근 출시된 복각 페달(Klone)들로도 95% 이상의 유사한 사운드를 낼 수 있습니다.
- 솔리드 스테이트(TR) 앰프 사용자: 튜브 앰프와의 상호작용이 핵심이므로 진가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 강력한 디스토션을 원하는 분: 이 페달은 게인을 많이 만드는 용도가 아닙니다.
9. 유튜브 리뷰
유튜버들이 직접 5,000달러짜리 페달을 구매하여 검증한 영상들입니다.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 I Bought a $5,000 Guitar Pedal–Does it Sound ANY GOOD?: Rhett Shull이 직접 빈티지 Klon을 구매하여 사운드를 심층 분석하고 그 가치를 탐구합니다.
- The $5,000 Guitar Pedal RIPOFF… what have I DONE?: 고가의 장비를 구매한 후 느끼는 솔직한 심정과 사운드 테스트를 담은 후속 영상입니다.
- Was this Video a Mistake!? – Ultimate Klon-Style Guitar Pedal Shootout!: 오리지널 Klon과 다양한 복각 페달들을 블라인드 테스트하며 실제 사운드 차이를 비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