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atone PS 005 Overdrive
Guyatone – PS-005 Overdrive
“80년대 일본 감성이 듬뿍 담긴, 튜브 스크리머 뺨치는 사운드를 내주면서도 지갑은 지켜주는 혜자로운 빈티지 오버드라이브.”
1. 제품 개요
일본의 전설적인 브랜드 Guyatone에서 80년대에 출시한 ‘Box Series’의 오버드라이브임. 초록색 괴물(Tube Screamer)이나 노란색 대장(OD-1)이 너무 비싸서 침만 흘리던 연주자들에게 내려온 동아줄 같은 존재. 겉모습은 투박한 플라스틱 도시락통 같지만, 속에는 그 유명한 JRC4558D 칩이 들어있어 소리만큼은 “어? 이거 물건인데?” 소리가 절로 나옴. 빈티지 페달 입문자나 가성비로 80년대 사운드를 찾는 사람들에게 딱임.
2. 핵심 기능
이펙터의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음.
- 크리미한 드라이브 사운드: 진공관 앰프가 살짝 맛이 갔을 때 나는 그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오버드라이브 톤을 재현함.
- 미드 험프 (Mid-Hump): 기타의 중음역대를 툭 튀어나오게 해서 밴드 사운드 속에서도 기타 소리가 묻히지 않고 존재감을 뿜어냄.
- 부스터 활용: 게인을 줄이고 볼륨을 높이면 메인 앰프를 쥐어짜는 클린 부스터나 게인 부스터로도 아주 훌륭함.
- 간단한 조작: 노브 세 개로 모든 톤 메이킹이 끝남. 설명서 따위 필요 없음.
3. 상세 스펙
스펙을 상세히 털어봄.
- 컨트롤: Drive, Level, Tone (직관 그 자체).
- 연결성: 1/4″ Input, 1/4″ Output.
- 회로: 아날로그 회로 (전설의 JRC4558D 오피앰프 탑재가 국룰이나 개체 차이 있음).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80년대 페달 특유의 톤 깎임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게 또 빈티지의 맛임).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또는 9V 배터리.
- 케이스: 플라스틱과 금속이 섞인 하이브리드 느낌, 내구성은 탱크급은 아니니 샷건 금지.
4. 경쟁 제품 비교
가격 순위 1위가 가장 비싼 제품임. (빈티지 시세 및 브랜드 가치 기준)
| 순위 | 제품명 | 특징 | 사운드 샘플 |
| 1위 | Ibanez TS808 Tube Screamer | 오버드라이브계의 조상님. 미친 중고가와 리이슈 가격. 소리는 좋지만 지갑이 털림. | Ibanez TS808 Tube Screamer |
| 2위 | Boss OD-1 Overdrive | 비대칭 클리핑의 원조. 톤 노브가 없는 상남자 페달. 역시나 가격이 창렬함. | Boss OD-1 Overdrive |
| 3위 | Maxon OD-808 Overdrive | TS808의 실질적인 제조사. 오리지널에 가까운 소리지만 여전히 가격대가 좀 있음. | Maxon OD-808 Overdrive |
| 4위 | Guyatone PS-005 | 위의 형님들 소리를 흉내 내면서 가격은 착함. 가성비 끝판왕이자 숨겨진 꿀템. | (아래 유튜브 섹션 참조) |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은 “나 이거 쓴다!”라고 자랑하기보다 스튜디오 구석에 박혀있거나, 페달보드 구석에 숨겨진 경우가 많음.
- Rory Gallagher: Guyatone 페달들을 애용했던 것으로 유명함. (PS 시리즈의 거친 맛을 좋아했음).
- 일본 퓨전 재즈 세션맨들: 80년대 일본 음반들 들어보면 이 특유의 몽글한 드라이브 소리가 자주 들림.
- 빈티지 덕후들: 유명 뮤지션보다 “남들이 안 쓰는 좋은 소리”를 찾는 재야의 고수들이 애용함.
6. 장르 적합성
블루스부터 락까지 커버 가능하지만, 메탈에는 비추천함.
적합 장르
- 블루스 & 블루스 락: 끈적끈적한 솔로 톤을 만들기에 최적화됨. 피킹 뉘앙스를 아주 잘 살려줌.
- 클래식 락: 70-80년대 락 음악의 배킹 톤을 잡기에 딱임. 너무 과하지 않은 게인이 매력적.
- 인디 팝/락: 살짝 더러운(?) 클린톤이나 크런치 톤을 만들 때 아주 힙한 소리가 남.
샘플 세팅
- “크리미 리드 솔로”: Drive 2시, Tone 11시, Level 1시. (기타 솔로 시 툭 튀어나오는 중음역대 꿀맛).
- “앰프 푸쉬 부스터”: Drive 8시(거의 끔), Tone 12시, Level 3시 이상. (진공관 앰프 앞단에서 펀치감을 더해줌).
- “빈티지 리듬 크런치”: Drive 12시, Tone 1시, Level 12시. (코드 칠 때 뭉개지지 않고 찰랑거리는 느낌).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전 세계 덕후들의 반응을 긁어모아 봄.
긍정 평가
- “내부에 JRC4558 칩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튜브 스크리머랑 구별 못 하겠음. 가성비 대박임.” – 출처: Dirtbox Layouts
- “80년대 일본 페달 특유의 따뜻함이 살아있음. 요즘 나오는 차가운 디지털 페달과는 확실히 다름.” – 출처: Reverb Review
- “회로도를 보면 알겠지만, 기본기가 아주 탄탄한 오버드라이브임. 모디파이 하기도 좋음.” – 출처: freestompboxes.org
- “작고 가벼워서 페달보드 공간 차지 안 하는 게 은근히 큰 장점임.” – 출처: Stompbx
- “빈티지 튜브 스크리머 가격이 미쳐 날뛰는데, 이건 아직 저평가된 보물임. 보이면 무조건 사야 함.” – 출처: Reverb Canada
부정 평가
- “플라스틱 배터리 커버가 너무 약함. 툭 치면 부러질 것 같아서 조심해야 함.” – 출처: Effects Database
- “스위치가 가끔 말을 안 들음. 80년대 물건이라 접점 부활제 뿌려줘야 함. 내구성은 좀 아쉬움.” – 출처: DIY Stompboxes Forum
- “바이패스 시 톤 깎임(Tone Suck)이 좀 있음. 트루 바이패스 개조가 시급함.” – 출처: GroupDIY Audio Forum
- “게인 양이 많지 않음. 메탈 하려는 사람한테는 그냥 쓰레기일 수 있음.” – 출처: Audiofanzine
- “전원 잭이 오래된 규격이거나 접촉 불량인 경우가 많아서 파워 서플라이 연결할 때 짜증 날 때가 있음.” – 출처: Equipboard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 페달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잘 보고 결정해야 함.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가성비 빈티지 덕후: 10~20만 원대(또는 그 이하)로 찐 80년대 재펜 빈티지 사운드를 소유하고 싶은 사람.
- 블루스/락 연주자: TS-808 스타일의 미드 부스트 사운드를 사랑하는 사람.
- DIY 매니아: 저렴하게 구해서 부품 교체나 모디파이 연습해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메탈 헤드: 게인이 약함. 이걸로 메탈리카 하려고 하면 속 터짐.
- 내구성 중시형: 밟을 때마다 부서질까 봐 걱정하기 싫은 사람 (플라스틱 파츠 주의).
- 트루 바이패스 신봉자: 버퍼드 바이패스 특유의 톤 변화를 못 견디는 사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소리를 확인해보셈.
- Guyatone PS-005 Overdrive Pedal – Retro Pedal Demos: PS-005의 전반적인 사운드 성향을 아주 깔끔하게 보여주는 데모 영상. 빈티지한 질감이 잘 살아있음.
- Guyatone: HXm5 Overdrive: Guyatone의 또 다른 명기 HXm5 영상이지만, Guyatone 특유의 드라이브 질감을 비교하며 들어보기 좋음.
- The Greatest Guyatone Pedals: Guyatone 페달들의 역사를 훑어보며 PS 시리즈가 왜 명기인지 알 수 있는 영상. 덕력 상승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