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gner La Grange

Last Updated: 2025년 12월 19일By Tags: , , , , , , , ,

“전설적인 ZZ Top의 그루브부터 반 헤일런의 브라운 사운드까지, 페달보드 위에 올려놓는 가장 완벽한 마샬 플렉시 앰프 한 채.”

1. 제품 개요

앰프 게인의 장인 Bogner가 작정하고 만든 마샬 플렉시(Plexi) 시뮬레이터 페달. 이름부터 ZZ Top의 명곡 ‘La Grange’에서 따온 만큼, 60년대 후반 텍사스 블루스 락부터 80/90년대 하드락까지 커버함. 무거운 앰프 헤드를 들고 다닐 체력이 없는 아재 로커들이나, 방구석에서 풀 진공관 볼륨을 올릴 수 없는 락찔이들에게 앰프의 질감을 선사하는 구세주 같은 존재임.

2. 핵심 기능

이 녀석은 단순한 오버드라이브가 아님. 67년산부터 69년산 플렉시 앰프의 회로를 씹어먹고 재탄생함.

  • 독립적인 부스트 채널: 드라이브와 별개로 작동하는 부스트가 있어 솔로 때 치고 나가기 딱 좋음.
  • Variac 스위치: 전설의 ‘브라운 사운드’를 위한 전압 강하(Voltage Drop) 효과를 시뮬레이션함. 톤이 쫀득해지고 컴프레션이 걸리는 그 맛을 재현.
  • 채널 블렌딩: 4-Input 마샬 앰프에서 채널 두 개를 점퍼 케이블로 연결해서 섞어 쓰던 그 감성을 노브 하나로 구현함.
  • 미친 반응성: 기타 볼륨 노브를 줄이면 클린 톤으로 싹 바뀌는 ‘클린업’ 능력이 거의 앰프 수준임.

3. 상세 스펙

복잡해 보이지만 만져보면 직관적인, 공대 감성과 아날로그 감성의 조화.

  • 컨트롤 노브: Volume, Gain, Tone, Ch. Blend (브라이트/노멀 채널 믹스), Boost Level
  • 토글 스위치:
    • Gain: L (Low), M (Medium), H (High) – 3단계 게인 스테이지
    • Variac: On/Off – 스펀지 같은 질감과 컴프레션 추가
    • Presence: L (Low), H (High) – 고음역대 엣지 조절
    • Structure: 타이트하고 포커스 된 사운드 vs 루즈하고 팻한 사운드 선택
  • 입출력: 1 Input, 1 Output, Expression Pedal 단자 (게인/블렌드 제어 가능)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배터리 사용 가능하지면 정신 건강을 위해 어댑터 권장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True Bypass)
  • 회로: Class A 게인 스테이지를 사용한 아날로그 회로 (진공관 없음)

4. 경쟁 제품 비교

마샬 사운드를 표방하는 놈들끼리의 피 튀기는 혈투. 가격 순위는 1위가 가장 비쌈.

제품명 컨셉 가격 순위 사운드 샘플
Wampler Plexi-Drive Deluxe 3밴드 EQ가 달린 모던하고 범용적인 JTM45/Plexi 사운드 1위 Wampler Plexi-Drive Deluxe
Bogner La Grange 빈티지 플렉시의 질감과 Variac 기능을 완벽 구현 2위 (본 제품)
Friedman BE-OD 플렉시보다는 모던 하이게인 마샬(BE-100) 사운드에 가까움 3위 Friedman BE-OD
Carl Martin PlexiTone 80년대 헤어 메탈에 최적화된 시원하고 쏘는 하이게인 4위 Carl Martin PlexiTone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을 보드에 올린 형님들 리스트.

  • Pete Thorn: 유튜브 기어 리뷰계의 신이자 세션의 황제. 이 페달 데모 영상 하나로 수많은 기타리스트 지갑을 털었음.
  • Steve Lukather (Toto): 설명이 필요 없는 레전드. 라이브나 클리닉에서 종종 목격됨.
  • Phil X (Bon Jovi): 빈티지한 락 사운드를 좋아하는 그의 성향과 찰떡궁합.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60-80년대 락 음악의 타임머신임.

적합 장르

  • Classic Rock & Hard Rock: 레드 제플린, AC/DC, 에어로스미스 류의 리프를 치는 순간 눈물 흘림.
  • Blues Rock: 게인을 낮추고 볼륨으로 조절하면 텍사스 블루스 톤이 쏟아짐.
  • 80s Hair Metal: 게인을 높이고 부스트를 밟으면 바로 LA 메탈 씬으로 이동.
  • 주의: 젠트(Djent)나 모던 메탈코어를 하려면 번지수 잘못 찾았음. 타이트함보다는 루즈하고 빈티지한 질감임.

샘플 세팅

  • “ZZ Top 텍사스 그릿”: Gain 스위치 L, Variac Off, Ch. Blend 12시, Gain 노브 2시. (수염 기르고 연주할 것)
  • “EVH 브라운 사운드”: Gain 스위치 M 또는 H, Variac On, Structure 타이트하게, Presence H. (태핑 연주 필수)
  • “AC/DC 리듬 머신”: Gain 스위치 L, Variac Off, Ch. Blend 노멀 쪽으로 살짝, Gain 노브 1시. (오픈 코드만 쳐도 행복함)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 모음.

긍정 평가

  • “진짜 앰프 같은 느낌(Amp-in-a-box)으로는 이게 끝판왕임. 피킹 다이내믹스가 미쳤음.” – The Gear Page Review
  • “클린업이 예술임. 기타 볼륨 줄이면 톤 깍임 없이 맑은 소리가 남. 이거 하나면 공연 때 다른 드라이브 필요 없음.” – Seymour Duncan Forum
  • “독립적인 부스트 기능이 진짜 혜자임. 볼륨 부스트랑 게인 부스트 다 됨.” – Guitar Gear Forum
  • “Variac 스위치가 신의 한 수. 방구석에서 작은 볼륨으로도 앰프 터질 듯한 질감을 느낌.” – XTONES Review
  • “론스타(Lonestar) 앰프랑 붙였는데 소리 듣고 지릴 뻔했음(OMG).” – Mesa Boogie Amp Forum

부정 평가

  • “풋스위치 내구성이 개복치 수준임. 세 번이나 고장 나서 교환받음. 보그너 고질병임.” – My Les Paul Forum
  • “노이즈가 좀 있음. 특히 게인 높이고 부스트까지 켜면 ‘쉬~’ 하는 소리가 파도처럼 밀려옴.” – Musicngear Reviews
  • “사이즈가 은근히 커서 페달보드 테트리스하기 빡셈. 가로로 넓어서 자리 많이 차지함.” – The Fretboard Discussion
  • “가격이 좀 창렬함. 소리는 좋은데 스위치 이슈 생각하면 이 돈 주고 사기 망설여짐.” – Freestompboxes Forum
  • “전원부에 예민함. 독립 전원 안 쓰면 잡음 귀신 들림.” – Amazon Review

8. 구매 결정 가이드

지갑을 열기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마샬 앰프 병에 걸렸는데 앰프 살 돈이나 공간이 없는 분.
  • 기타 볼륨 노브 하나로 클린부터 하이게인까지 조절하는 올드스쿨 플레이어.
  • 페달 하나로 리듬과 솔로(부스트)를 모두 해결하고 싶은 실속파.
  • 피킹 뉘앙스를 중요시하는 블루스/락 기타리스트.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풋스위치 고장 스트레스에 민감하신 분 (뽑기 운이 필요함).
  • 칼같이 딱 떨어지는 모던 메탈/젠트 사운드를 원하시는 분.
  • 노이즈에 극도로 예민해서 노이즈 게이트 없이는 못 사시는 분.
  • 페달보드에 빈자리가 좁아서 미니 페달만 찾으시는 분.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일단 들어보면 지갑이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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