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T Electronics AMT V1
“영국 신사 Vox AC30의 영혼을 러시아 형님들이 작은 깡통에 구겨 넣은, 가성비와 퀄리티의 미친 밸런스.”
1. 제품 개요
러시아의 공학도들이 작정하고 만든 Vox AC30 스타일의 프리앰프 페달임. 무거운 진공관 앰프 들고 다니다 허리 나가지 말고 이거 하나 페달보드에 박으라는 계시. 앰프 리턴 단자에 꽂거나 믹서로 바로 보내는 ‘앰프리스(Amp-less)’ 세팅의 구세주로 불림. AC30 특유의 찰랑거리는 클린톤부터 자글자글한 크런치까지, 이 가격에 이 소리가 나는 건 솔직히 반칙임.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존재 이유는 명확함. “내 보드 위에 AC30 있다.”
- 아날로그 회로 모델링: 디지털 냄새 싹 뺀 100% 아날로그 회로로 진공관 특유의 다이내믹스를 변태같이 재현함.
- 다목적 출력: 앰프 인풋, 리턴(파워앰프), 믹서(Cab Sim) 어디든 꽂을 수 있는 유연함.
- 12V의 헤드룸: 일반 9V 따위가 아님. 12V 전원을 먹여서 빵빵한 헤드룸과 펀치감을 확보함. (물론 어댑터 따로 챙겨야 하는 건 좀 귀찮음.)
- 채널 통합 시스템: 다른 AMT 레전드 앰프 시리즈와 연결하면 다채널 앰프처럼 채널 스위칭 시스템 구축 가능. 공대 감성 폭발.
3. 상세 스펙
작은 고추가 맵다는 걸 보여주는 꽉 찬 스펙임.
- 컨트롤: Level, Master, Gain, High, Mid, Low (3-Band EQ가 있어서 톤 잡기 아주 편함)
- 입출력: Input, Output, Cab.Sim Out, CH. Send/Return (시스템 확장용)
- 회로: 100% 아날로그 솔리드 스테이트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프리앰프 포지션이라 항시 켜두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 전원: DC 12V 센터 마이너스 (최소 6mA, 9V로도 작동은 하지만 12V가 제조사 권장사항임)
- 무게/크기: 겁나 가벼움. 보드 다이어트의 일등공신.
4. 경쟁 제품 비교
AC30 사운드를 표방하는 놈들의 피 터지는 전쟁터임.
| 제품명 | 특징 | 가격 순위 | 사운드 샘플 |
| Wampler Thirty Something | 부티크 페달의 끝판왕. 소리는 지리는데 가격도 지갑을 털어감. | 1위 (가장 비쌈) | Wampler Thirty Something |
| Tech 21 SansAmp Liverpool | 이 바닥의 교과서. 아날로그 앰프 시뮬의 조상님. | 2위 | Tech 21 SansAmp Liverpool |
| AMT V1 | (본 제품) 러시아의 기적. Tech 21 뺨치는 소리인데 가격은 더 착함. | 3위 | [영상 참조 (섹션 9)] |
| Joyo AC Tone | Tech 21의 복제품. 가성비는 우주 최강이지만 내구성은 뽑기 운. | 4위 (가장 저렴) | Joyo AC Tone |
5. 주요 사용 뮤지션
AC30 사운드를 사랑하는 방구석 슈레더들과 실용주의 투어 뮤지션들의 비밀 병기임.
- Session Players: 무거운 앰프 렌탈비 아끼려는 전 세계의 수많은 세션맨들.
- U2 (The Edge) Wanna-bes: 딜레이 걸고 점8분음표 연주하는 모든 교회 오빠들.
- Brian May (Queen) Fans: 동전으로 기타 긁으며 퀸 사운드 흉내 내는 락키즈들.
6. 장르 적합성
메탈보다는 감성으로 승부하는 장르에 찰떡임.
적합 장르
- Modern Worship (CCM): 찰랑거리는 클린톤과 몽환적인 드라이브. 교회 아재들이 환장함.
- British Rock / Indie: 비틀즈부터 오아시스까지 영국 냄새나는 락 음악.
- Blues: 게인을 살짝 먹였을 때 터지는 크런치 톤이 예술임.
샘플 세팅
- The Edge (U2) Style Clean: Gain 9시, High 2시, Mid 11시, Low 12시. (여기에 딜레이 필수)
- Brian May (Queen) Cranked Tone: Gain 3시, High 1시, Mid 2시, Low 11시. (앞단에 트레블 부스터 걸면 게임 끝)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전 세계 덕후들의 리얼한 반응을 긁어모음.
긍정 평가
- “Fender Twin(F1)과 Vox AC30(V1)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V1의 찰랑거림은 진짜 예술임. 페달보드 친화적인 사이즈도 대박.” – Source: The Gear Page
- “Tech 21 리버풀보다 노이즈가 적고 소리가 더 단단함. 12V 전원이 주는 헤드룸 차이가 확실히 느껴짐.” – Source: Seymour Duncan Forums
- “캐비넷 시뮬레이터 아웃풋이 생각보다 쓸만해서 급할 때 PA로 바로 꽂아도 욕 안 먹음.” – Source: MusicRadar
- “작은 사이즈에 FX 루프 기능까지 넣은 건 러시아 형님들의 외계인 고문 결과가 확실함.” – Source: Pedal of the Day
- “클린톤 베이스로 페달 플랫폼(Pedal Platform)으로 쓰기에 아주 훌륭함. 다른 드라이브 페달을 잘 받아줌.” – Source: The Tone King
부정 평가
- “12V 어댑터를 따로 챙겨야 하는 건 솔직히 귀찮음. 9V로도 소리는 나지만 힘이 빠짐.” – Source: Strunki.ru
- “노브가 너무 작고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발로 조절하다가는 옆 노브까지 같이 돌려버림.” – Source: AMT Media Center
- “내장 캐비넷 시뮬레이터가 나쁘진 않지만, 요즘 나오는 IR 로더에 비하면 좀 구식 소리가 남.” – Source: VK AMT Group
- “배터리를 못 넣는 구조라 무조건 파워 서플라이가 필요함. 버스킹 할 때 좀 아쉬움.” – Source: WildBerries Review
- “게인이 생각보다 많이 안 걸림. 메탈 하려면 앞단에 부스터나 디스토션 필수.” – Source: OnlyPedals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거 살까 말까 고민하는 형들을 위한 딱 정해주는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무거운 AC30 앰프 들고 다니다가 디스크 터질 것 같은 분.
- 교회나 클럽에서 앰프 상태 복불복에 스트레스받기 싫은 분 (내 톤은 내가 챙긴다).
- 페달보드 공간은 좁은데 앰프 사운드는 포기 못 하는 욕심쟁이.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노브 돌리는 손가락이 굵어서 미세 조정이 힘든 상남자.
- 12V 어댑터 따로 챙기는 걸 죽기보다 싫어하는 귀차니스트.
- 모던 하이게인 메탈 사운드만 주구장창 파는 메탈헤드 (V1 말고 P1이나 R1 사세요).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소리 한번 들어보면 지갑 열림.
- AMT V1 in action: the sound of The Edge / U2: U2의 The Edge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영상. 딜레이와의 궁합을 확인 가능함.
- AMT V1 in action: the sound of Brian May / Queen: 퀸의 브라이언 메이 톤을 어떻게 뽑아내는지 보여줌. AC30 특유의 크런치함이 살아있음.
- AMT F1 vs AMT v1 vs RNR SL/LD: 펜더 트윈(F1)과 복스(V1)의 성향 차이를 확실하게 비교해 주는 영상. 취향 차이 확인 사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