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Magicstomp
Yamaha – Magicstomp
“전설적인 SPX 랙 기어의 심장을 페달보드 위에 이식하여, 앨런 홀즈워스의 꿈결 같은 톤과 슈게이징의 거대한 소음 벽을 단 하나의 박스로 구현해내는 컴팩트 멀티 프로세서.”
1. 제품 개요
Yamaha Magicstomp는 단순한 멀티 이펙터를 넘어,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스튜디오를 지배했던 Yamaha의 고성능 랙 이펙트 알고리즘을 소형 섀시에 담아낸 야심작입니다. 특히 공간계와 모듈레이션 효과에 집중하는 톤 메이커, 퓨전 재즈 연주자, 그리고 앰비언트 사운드를 추구하는 슈게이징 뮤지션들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직관적인 노브 조작보다는 컴퓨터를 통한 정밀한 딥 에디팅을 통해 진가를 발휘하는 전문가 지향의 페달입니다.
2. 핵심 기능
이 기기의 존재 이유는 바로 UD-Stomp와 SPX 시리즈에서 계승된 8-Band Delay와 고해상도 모듈레이션 알고리즘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톰박스에서는 불가능한 복잡한 시그널 라우팅과 미세 조정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독보적인 코러스와 리버브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또한, 어쿠스틱 모델링 및 앰프 시뮬레이션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광범위한 톤 메이킹이 가능합니다. USB 연결을 통해 PC/Mac에서 전용 에디터를 사용하여 하드웨어 인터페이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심도 있는 사운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3. 상세 스펙
- 프로세싱: 32-bit DSP 엔진 탑재, 24-bit A/D/A 컨버터
- 입출력(I/O): Mono/Stereo Input, Stereo Output (L/R)
- 연결성: USB 1.1 포트 (데이터 전송 및 에디터 연결용)
- 컨트롤: 3개의 다기능 노브, 마스터 볼륨, 3개의 풋스위치 (Up/Down/On-Off)
- 프리셋: 99개 유저 패치 / 99개 팩토리 프리셋
-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LCD 스크린
- 전원: 12V AC 어댑터 (일반적인 9V DC와 호환되지 않으므로 주의 요망)
- 헤드폰 단자: 별도의 헤드폰 아웃 지원
4. 경쟁 제품 비교
당시 시장을 점유했던 주요 멀티 이펙터들과의 비교입니다. Magicstomp는 랙 퀄리티의 공간계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 순위(가격순) | 제품명 | 특징 | 사운드 샘플 |
| 1 | Line 6 POD XT | 앰프 모델링의 표준, 방대한 시뮬레이션 | Line 6 POD XT |
| 2 | Boss ME-50 | 직관적인 노브 조작, 아날로그 감성 | Boss ME-50 |
| 3 | Yamaha Magicstomp | 독보적인 공간계 퀄리티, 딥 에디팅 | Yamaha Magicstomp |
| 4 | DigiTech RP200 | 가성비 중심, 드럼 머신 내장 | DigiTech RP200 |
5. 주요 사용 뮤지션
- Allan Holdsworth (앨런 홀즈워스): 이 페달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8개의 딜레이를 활용한 특유의 코러스/모듈레이션 사운드를 위해 애용했습니다.
- Kevin Shields (My Bloody Valentine): Yamaha의 SPX90 및 Magicstomp의 리버스 리버브(Reverse Reverb) 알고리즘을 활용해 슈게이징 텍스처를 완성했습니다.
- Brian Eno (브라이언 이노): Yamaha의 디지털 프로세싱 기술을 활용하여 앰비언트 사운드스케이프를 구축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6. 장르 적합성
적합 장르
- Fusion Jazz: 앨런 홀즈워스 스타일의 클린하고 입체적인 코드 보이싱과 솔로 톤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Shoegaze & Dream Pop: ‘Reverse Gate’와 같은 알고리즘은 몽환적이고 사이키델릭한 소리의 벽을 쌓기에 탁월합니다.
- Ambient: 긴 디케이(Decay)와 복잡한 모듈레이션 꼬리를 가진 리버브는 앰비언트 연주자에게 무한한 영감을 줍니다.
- Modern Rock (공간계 용도): 드라이브 페달은 별도로 사용하고, 랙 퀄리티의 딜레이/리버브 전용 머신으로 사용할 때 가장 빛납니다.
샘플 세팅
- “The Holdsworth Swell”: 8-Tap Delay 알고리즘 선택, 딜레이 타임을 서로 다르게 미세 조정하고 모듈레이션을 깊게 걸어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은 코러스 효과 연출.
- “Gaze Wall”: Early Reflection 또는 Reverse Reverb 모드 선택, Mix를 100%에 가깝게 설정하여 피킹의 어택을 지우고 소리의 덩어리만 남기는 세팅.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긍정 평가
- “랙 기어를 페달보드에 담았습니다.”: SPX90이나 UD-Stomp와 같은 전설적인 랙 유닛의 사운드를 작은 크기에서 완벽하게 재현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찬사를 받습니다. 출처: TalkBass
- “앨런 홀즈워스 톤의 비밀병기”: 홀즈워스가 사용했던 UD-Stomp의 알고리즘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퓨전 재즈 팬들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장비로 통합니다. 출처: The Gear Page
- “가격을 뛰어넘는 딜레이와 리버브 퀄리티”: 내장된 공간계 이펙트의 깊이와 질감은 수십만 원짜리 부티크 단일 페달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출처: Reddit
- “매우 견고한 내구성”: 탱크처럼 튼튼한 금속 케이스로 제작되어 라이브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출처: Audiofanzine
- “숨겨진 보석 같은 가성비”: 중고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지만, 성능만큼은 하이엔드급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출처: The Fretboard
부정 평가
- “전원 공급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일반적인 9V DC가 아닌 12V AC 어댑터를 사용해야 해서 페달보드 파워 서플라이 구성이 골치 아픕니다. 출처: Seymour Duncan Forums
- “PC 없이는 제대로 된 편집이 불가능합니다.”: 본체의 노브와 작은 화면만으로는 깊이 있는 파라미터 조절이 거의 불가능하여 컴퓨터 연결이 강제됩니다. 출처: Harmony Central
- “최신 OS와의 호환성 문제”: 오래된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 때문에 윈도우 10/11 등 최신 운영체제에서 에디터를 구동하기 위해 복잡한 설정이 필요합니다. 출처: Gearspace
- “바이패스 시 톤 깎임 논란”: 일부 사용자들은 바이패스 상태에서도 톤의 변화가 느껴지거나 볼륨 드롭 현상을 겪었다고 호소합니다. 출처: The Les Paul Forum
- “직관성이 떨어지는 인터페이스”: 라이브 도중 즉각적으로 세팅을 변경하기에는 조작 방식이 너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출처: Music Player Network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사운드 디자이너 및 톤 연구가: 컴퓨터 앞에 앉아 미세한 파라미터를 조정하며 자신만의 유니크한 사운드를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분.
- 앨런 홀즈워스 및 슈게이징 팬: UD-Stomp의 8-딜레이 사운드나 SPX90의 리버스 리버브를 합리적인 가격과 사이즈로 소유하고 싶은 분.
- 랙 이펙터 애호가: 거대한 랙 장비 없이도 스튜디오 퀄리티의 공간계를 페달보드에 올리고 싶은 분.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즉관적인 조작을 선호하는 연주자: 무대 위에서 허리를 숙여 노브를 돌려 바로 소리를 바꿔야 하는 분들에게는 악몽일 수 있습니다.
- 컴퓨터 연결이 귀찮은 분: 구형 소프트웨어 설치와 드라이버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인내심이 부족하다면 피해야 합니다.
- 표준 파워 서플라이 사용자: 12V AC라는 특수한 전원 규격 때문에 별도의 어댑터를 들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분.
9. 유튜브 리뷰
- Yamaha’s Overlooked Masterpiece? (Yamaha MagicStomp): 이 페달이 왜 과소평가된 명기인지, 그리고 어떤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상세히 분석한 리뷰입니다.
- Rack Tones in a Pedal? Yamaha Magicstomp: 랙 마운트 이펙터의 사운드를 페달에서 어떻게 구현하는지 중점적으로 다룬 영상입니다.
- Yamaha Magicstomp Allan Holdsworth sound demo: 앨런 홀즈워스 특유의 몽환적인 클린 톤과 코러스 사운드를 Magicstomp로 재현하는 데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