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Bliss Audio MOOD
“당신의 연주를 몰래 엿듣고 있다가 마법 같은 앰비언트 텍스처로 되돌려주는, 페달보드 위의 미친 연금술사.”
1. 제품 개요
두 개의 채널(OBNE의 공간계와 Drolo의 루퍼)이 만나 탄생한 그래뉼러 마이크로 루퍼 겸 딜레이. 일반적인 딜레이나 루퍼가 아님. 소리를 조각내고, 늘리고, 뒤집어서 완전히 새로운 우주를 창조함. 앰비언트 덕후, 슈게이징 뮤지션, 그리고 평범한 톤에 질려버린 실험적인 연주자들의 지갑을 털어가는 주범.
2. 핵심 기능
- Always-Listening Looper: 연주하는 순간을 계속 기록하다가 스위치를 밟으면 직전의 소리를 잡아내서 루핑함. 마치 타임머신 같음.
- Dual Channel Operation: 왼쪽은 딜레이/리버브(Wet), 오른쪽은 마이크로 루퍼(Loop). 두 가지를 섞어서 카오스를 만듦.
- Clock Control: 샘플 레이트를 조절해서 고해상도 사운드부터 바스락거리는 로우파이(Lo-fi) 노이즈까지 조절 가능.
- Dip Switches: 뒷면의 딥 스위치로 거의 모든 파라미터를 모듈레이션 할 수 있음. 뇌지컬이 필요한 부분.
3. 상세 스펙
- 입출력: 1/4″ 모노 인풋/아웃풋 (TRS 스테레오 지원).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최소 200mA 이상 권장 (배터리 사용 불가).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잔향이 남는 Trails 모드 지원).
- 컨트롤 노브: Time, Modify, Clock, Mix, Ramp (각 채널별 독립 컨트롤 존재).
- MIDI/CV: TRS 잭을 통한 MIDI 제어 및 CV/Expression 페달 연결 가능.
- 회로: 디지털 브레인 + 아날로그 시그널 패스 (Mix, Tone 등).
- 프리셋: 본체 저장 2개, MIDI 사용 시 122개 저장 가능.
4. 경쟁 제품 비교
- 가격 순위: Hologram Electronics Microcosm (1위) > Chase Bliss Audio MOOD (2위) > Red Panda Tensor (3위) > Montreal Assembly Count to 5 (4위)
| 순위 | 제품명 | 컨셉 | 사운드 샘플 |
| 1 | Hologram Electronics Microcosm | 그래뉼러 계의 끝판왕, 기능이 너무 많아 공부가 필요함 | Hologram Electronics Microcosm |
| 2 | Chase Bliss Audio MOOD | 루퍼와 딜레이의 변태적인 만남, 페달보드 친화적 사이즈 | Chase Bliss Audio MOOD |
| 3 | Red Panda Tensor | 테이프 스탑, 리버스, 피치 시프팅에 특화된 녀석 | Red Panda Tensor |
| 4 | Montreal Assembly Count to 5 | 글리치와 샘플링의 원조 맛집, 조작이 난해하기로 유명함 | Montreal Assembly Count to 5 |
5. 주요 사용 뮤지션
- Bon Iver (Justin Vernon): 몽환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만드는데 사용함.
- Ed O’Brien (Radiohead): EOB의 솔로 앨범 및 라디오헤드 작업에서 텍스처 생성용으로 활용.
- Tycho: 신디사이저와 기타에 물려 특유의 칠(Chill)한 분위기를 연출.
- Knobs: 유튜브 데모계의 아이돌, 이 페달의 잠재력을 200% 끌어냄.
6. 장르 적합성
적합 장르
- Ambient / Post-Rock: 그냥 켜두기만 해도 곡 하나 뚝딱 나옴. 공간을 채우는 능력이 탁월함.
- Shoegaze: 퍼즈 뒤에 물려서 소리를 찢고 늘리면 천국 가는 사운드 가능.
- IDM / Glitch: 랜덤하게 튀는 소리들이 비트와 섞이면 대박임.
- Blues / Classic Rock: 비추천. 이걸로 블루스 치면 관객들이 당황함.
샘플 세팅
- The Broken Tape Deck: Clock 노브를 9시 방향으로 낮추고 Loop 채널의 Tape 모드 사용.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지는 듯한 감성 폭발.
- Infinite Pad Machine: Wet 채널의 Reverb 모드, Time을 길게, Mix를 50% 이상. 코드 한 번 튕기면 우주 유영 시작.
- Glitchy Rhythm: Loop 채널 ENV 모드, 짧은 Time 설정. 연주할 때마다 소리가 조각나서 리듬감 있게 튀어나옴.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긍정 평가
- “이 페달은 단순한 이펙터가 아니라 악기 그 자체다. 창의력이 막힐 때 밟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쏟아짐.” – Chase Bliss MOOD Micro-Looper / Delay Pedal – Perfect Circuit
- “작은 사이즈에 엄청난 기능이 들어있다. 페달보드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은 확실함.” – Chase Bliss Audio MOOD – Reverb Finland
- “우연히 만들어지는 소리(Happy Accidents)가 예술이다. 내가 의도하지 않은 소리가 더 좋을 때가 많음.” – Chase Bliss Audio MOOD Review and Demo – Guitars For Idiots
- “MKII가 나왔지만 MKI만의 거칠고 로우파이한 매력은 여전히 대체 불가능하다.” – Can you reverse the Oscars? Because they should all go to Chase …
- “베이스에 물려도 훌륭하다. 저음역대 텍스처를 만드는데 아주 유용함.” – Chase Bliss Audio Set to Provide Your Next MOOD — Noisegate
부정 평가
- “딥 스위치 매뉴얼 보다가 늙어 죽을 것 같다. 조작이 너무 복잡해서 초보자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음.” – Chase Bliss Audio MOOD – Page 9 – Other Gear – Elektronauts
- “클락 노브를 낮췄을 때 발생하는 화이트 노이즈가 생각보다 거슬린다. 깨끗한 톤을 원하면 비추.” – MOOD Granular… – Reviews @ Ultimate-Guitar.Com
- “라이브 상황에서 원하는 소리를 즉각적으로 만들어내기가 어렵다. 집구석 뮤지션용에 가까움.” – Chase Bliss Mood – The Canadian Guitar Forum
-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기능은 좋지만 통장 잔고를 보면 눈물이 남.” – I have a Chase Bliss Audio Habit on order, but… – The Gear Page
- “루프 길이가 너무 짧다. 긴 프레이즈를 녹음하고 싶다면 일반 루퍼를 사는 게 낫다.” – Chase Bliss Audio Announces the MOOD … / Delay Pedal – No Treble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방구석 앰비언트 장인: 혼자서 우주 여행 떠나고 싶은 사람에게 최고의 티켓.
- 노브 돌리는 게 취미인 사람: 소리 연구하다가 밤새는 게 즐거운 변태적인 성향의 소유자.
- 새로운 영감이 필요한 작곡가: 코드 하나만 쳐도 곡의 모티브를 던져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기계치: 매뉴얼 읽는 거 딱 질색이고 꽂자마자 좋은 소리 나야 하는 사람.
- 정통 록/블루스 연주자: 딜레이는 그냥 딜레이여야 한다고 믿는 사람.
- 가성비 따지는 사람: 이 가격이면 국밥이 몇 그릇인지 계산하게 됨.
9. 유튜브 리뷰
- Chase Bliss Audio M O O D – Reverb Tone Report Demo: MOOD의 전반적인 기능을 훑어주는 가장 스탠다드한 리뷰. 톤 리포트 채널 특유의 깔끔한 설명이 돋보임.
- Low-End Reviews // 16 Chase Bliss MOOD presets on BASS !: 베이시스트들을 위한 영상. 저음역대 악기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가 나는지 제대로 보여줌.
- Chase Bliss Mood MKII: The ultimate ambient music pedal?: 앰비언트 뮤직 관점에서 MOOD가 왜 사기템인지 증명하는 영상. 멍하니 듣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