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gner Oxford

Last Updated: 2025년 12월 19일By Tags: , , , , , , ,

“니브(Rupert Neve) 트랜스포머라는 치트키를 장착해 페달보드를 스튜디오 콘솔로 만들어버리는, 퍼즈인 척하는 럭셔리 프리앰프.”

1. 제품 개요

이건 그냥 퍼즈가 아님. 전설적인 오디오 엔지니어 루퍼트 니브(Rupert Neve)가 설계한 커스텀 트랜스포머를 페달 안에 때려 박은 변태 같은 물건임. 퍼즈의 탈을 썼지만 오버드라이브부터 디스토션, 그리고 앰프가 터지기 직전의 그 쫀득한 질감까지 커버함. “나 퍼즈 싫어하는데?” 하는 사람도 연주해보면 “어?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하며 지갑을 열게 되는 마성의 페달.

2. 핵심 기능

단순히 지저분한 소리를 내는 게 아니라, 소리에 ‘기름기’와 ‘입체감’을 더해줌. 니브 트랜스포머 덕분에 디지털 멀티 이펙터에서는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아날로그 갬성이 폭발함.

  • Rupert Neve Designs Transformer: 이 페달의 심장. 소리를 3D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부품임.
  • Ferro/Silicon 스위치: 트랜스포머의 반응성을 조절해서 빈티지한 맛과 모던한 맛을 오갈 수 있음.
  • 미친 반응성: 볼륨 노브를 줄이면 클린톤으로 싹 변함. 앰프 채널 2개 쓰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3. 상세 스펙

스펙만 봐도 보그너 형님이 얼마나 작정하고 만들었는지 보임.

  • 컨트롤: Level, Tone, Gain
  • 스위치 1 (Gain): 2단 게인 스위치 (Low/High 게인 모드 선택)
  • 스위치 2 (Fuzz): 3단 퍼즈 모드 (다양한 클리핑 텍스처 제공)
  • 회로: 100% 아날로그 (Rupert Neve 트랜스포머 탑재)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True Bypass)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배터리 사용 가능하지만 9V 어댑터 권장)
  • 입출력: 1/4인치 인풋/아웃풋 잭

4. 경쟁 제품 비교

트랜스포머 감성이나 앰프 같은 퍼즈들과 한판 붙어봄. 가격 순위는 Hudson > Bogner > Wampler > EQD 순으로 형성됨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제품명 특징 컨셉 사운드 샘플 가격 순위
Hudson Electronics Broadcast 빈티지 콘솔 프리앰프 기반 레트로 감성 끝판왕 Hudson Electronics Broadcast 1위
Bogner Oxford 니브 트랜스포머의 따뜻함 스튜디오 그레이드 퍼즈 [본문 유튜브 참조] 2위
Wampler Velvet Fuzz 앰프 같은 질감의 퍼즈 앰프 인 어 박스 스타일 Wampler Velvet Fuzz 3위
EarthQuaker Devices Hoof 머프 계열의 모던한 해석 범용성 좋은 하이브리드 퍼즈 EarthQuaker Devices Hoof 4위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은 “나 이거 씀!” 하고 광고하기보다, 프로 세션맨들의 페달보드 구석에 비밀 병기처럼 숨어있는 경우가 많음.

  • Pete Thorn: 유튜브 기어 리뷰계의 황제이자 세션 거물. 이 페달 데모 영상 찍고 극찬함.
  • Steve Lukather (Toto): 보그너 앰프의 영원한 단짝. 옥스포드도 그의 취향에 딱 맞는 질감임.
  • L.A. Session Players: 이름만 대면 아는 앨범 뒤에서 묵묵히 톤을 깎는 장인들이 애용함.

6. 장르 적합성

메탈리카 형님들처럼 “다 죽여버리겠다”는 사운드보다는, “오늘 좀 센치한데?” 하는 느낌의 연주에 최적화됨.

적합 장르

  • Blues & Blues Rock: 볼륨 줄였을 때 나오는 클린-크런치 톤이 예술임.
  • Fusion & Jazz Rock: 톤이 뭉개지지 않고 코드 분리도가 좋아서 텐션 코드 짚어도 소리가 살아있음.
  • Indie & Shoegaze: 공간계랑 섞었을 때 소리가 뒤로 숨지 않고 존재감을 뿜어냄.

샘플 세팅

  • “The Neve Console” (프리앰프/부스트 세팅):
    • Gain: 9시 방향 (Low Gain 모드)
    • Fuzz Switch: 중간
    • Tone: 12시
    • 설명: 앰프 앞단에서 소리를 뚱뚱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 “항상 켜두는” 세팅.
  • “Singing Lead” (솔로톤):
    • Gain: 3시 방향 (High Gain 모드)
    • Fuzz Switch: 아래쪽 (타이트한 모드)
    • Tone: 1시
    • 설명: 에릭 존슨이 부럽지 않은 바이올린 같은 서스테인과 톤.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해외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옴. 대체로 “돈값한다”는 평이 지배적임.

긍정 평가

  • “다른 퍼즈 페달 다 팔았다. 기타 볼륨 줄였을 때의 클린톤은 진짜 마법이다.” – The Gear Page
  • “니브 트랜스포머 덕분인지 소리가 굉장히 음악적이고 따뜻하다. 귀가 안 아픔.” – Mixdown Magazine
  • “베이스에 물려도 저음 손실 없이 묵직하게 나옴. 베이시스트들도 써봐라.” – TalkBass.com
  • “앰프 같은 반응성 때문에 연주할 맛이 난다. 터치에 따라 소리가 춤을 춤.” – Musicngear
  • “스튜디오 녹음할 때 이만한 비밀 병기가 없다. 믹스에 찰떡같이 붙음.” – Equipboard

부정 평가

  • “가격이 좀 사악하다. 트랜스포머 값이라고 해도 통장이 아파함.” – Reverb
  • “완전 찢어지는 60년대 퍼즈 사운드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음. 너무 점잖음.” – Sugaree Licks
  • “게인이 생각보다 엄청 많지는 않음. 둠 메탈 하려면 다른 거 알아봐라.” – Gearnews
  • “스위치 옵션이 많아서 톤 잡는 데 시간이 좀 걸림. 직관적인 거 좋아하는 사람은 귀찮을 듯.” – Muziker
  • “페달보드 자리 좀 차지함. 미니 페달 선호하면 패스.” – Bax Music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 페달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포인트가 명확함.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기타 볼륨 노브를 쉴 새 없이 조작하며 톤의 변화를 즐기는 변태적인 연주자.
  • “니브(Neve)”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장비병 환자.
  • 퍼즈는 쓰고 싶은데 너무 지저분한 소리는 싫은 톤 메이킹 입문자.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기타 볼륨은 항상 10, 게인은 무조건 풀로 땡기는 상남자.
  • 10만원 이하의 가성비 페달만 찾아다니는 알뜰족 (이건 좀 비쌈).
  • 전기톱으로 썰어버리는 듯한 모던 하이게인 메탈 사운드를 찾는 분.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톤 장인들의 리뷰를 보면 뽐뿌가 올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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