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og Man Sun Face BART
Analog Man – Analog Man Sun Face BART
“볼륨 노브 하나로 수정처럼 맑은 클린부터 앰프를 찢어버릴 듯한 굉음까지, 당신의 기타 톤 인생을 완전히 망치거나 구원할 끝판왕 퍼즈.”
1. 제품 개요
퍼즈 페달의 깎는 노인, 아날로그맨(Analog Man)이 작정하고 만든 Fuzz Face의 적통 후계자임. 그중에서도 BART(Big Ass Russian Transistors) 라는 이름부터 살벌한 게르마늄 트랜지스터를 박아 넣은 모델임. 일반적인 퍼즈보다 중저음이 묵직하고 따뜻해서 “퍼즈는 쏘는 소리 아니냐?”라고 묻는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만듦. 빈티지 톤을 찾아 헤매는 톤 유목민들의 종착역이자, 지갑을 털어가는 주범임.
2. 핵심 기능
이 페달이 왜 비싼 돈 주고 줄 서서 사야 하는지 설명해 드림.
- BART 트랜지스터의 마법: 일반적인 NKT 레드닷 같은 트랜지스터보다 게인이 살짝 높고 소리가 두툼함. 귀를 찌르는 고음 대신 기름진 중저음이 매력적임.
- 미친 클린업(Clean-up): 기타 볼륨을 10에서 7~8 정도로 줄이면, 웬만한 고가 부티크 클린 부스터보다 더 예쁜 ‘Glassy’한 클린 톤이 나옴. 이거 한 번 맛보면 다른 드라이브 페달 다 팔아버리고 싶어짐.
- Sun Dial (Bias 조절): 게르마늄 트랜지스터는 온도에 민감해서 여름엔 더위 먹고 겨울엔 얼어붙어서 소리가 변함. 이 노브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음. (옵션이지만 무조건 넣어야 함)
3. 상세 스펙
군더더기 없이 소리에만 몰빵한 스펙임. 아날로그맨 특유의 ‘옵션질’에 따라 스펙이 달라질 수 있음.
- 컨트롤: Volume, Fuzz, Sun Dial (외부 바이어스 노브 옵션)
- 회로: 100% 핸드와이어드 아날로그 회로
- 트랜지스터: 2 x Matched Russian Germanium Transistors (BART)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True Bypass)
- 전원: 9V 배터리 권장 (알카라인 말고 싼 망간 전지 써야 소리가 좋음), 센터 포지티브 등 옵션에 따라 어댑터 사용 가능 여부 다름
- 입출력: 1 x Input, 1 x Output (사이드 잭 혹은 탑 잭 옵션 선택 가능)
- 크기: 일반적인 페달보드 친화적 사이즈 (MXR 사이즈)
4. 경쟁 제품 비교
다들 한가닥 하는 놈들이라 가격이 창렬하지만 소리는 혜자임. 가격 순위는 옵션 포함된 Sun Face를 기준으로 산정함.
| 순위(가격) | 제품명 | 특징 | 사운드 샘플 |
| 1위 | King Tone Guitar The MiniFUZZ Ge | 현대적 기능과 빈티지 사운드의 결합, 가격이 사악함 | King Tone Guitar The MiniFUZZ Ge |
| 2위 | Analog Man Sun Face BART | 옵션 추가 시 가격 급상승, 클린업의 제왕 | Analogman Sunface Pedals NKT Red Dot, RCA, BC183, 2N, BART, Astrotone with Fender Deluxe Reverb |
| 3위 | Benson Amps Germanium Fuzz | 온도 보정 회로 탑재로 관리 편함, 모던한 디자인 | Benson Amps Germanium Fuzz |
| 4위 | JAM Pedals Fuzz Phrase | 그리스 장인 정신, 포인트 투 포인트 배선 | JAM Pedals Fuzz Phrase |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혹은 Sun Face 시리즈)을 보드에 올린 형님들은 톤에 진심인 사람들임.
- Gary Clark Jr.: 블루스 록의 구세주, 그의 끈적한 퍼즈 톤의 비밀 중 하나.
- Doyle Bramhall II: 에릭 클랩튼의 왼팔, 퍼즈 페이스 활용의 교과서 같은 인물.
- Scott Henderson: 톤 깎는 노인, 퓨전 재즈와 블루스를 넘나드는 톤 메이킹의 달인.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을 메탈 코어에 쓰려고 샀다면 당장 환불하셈. 빈티지한 감성에 최적화되어 있음.
적합 장르
- Blues & Blues Rock: 기타 볼륨 줄여서 크런치한 리듬 치다가 솔로 때 풀로 올리면 끝남.
- Psychedelic Rock: 60~70년대 헨드릭스 뽕맛을 느끼고 싶다면 대체 불가.
- Indie & Alternative: 로우파이(Lo-fi)하고 거친 질감을 표현하기에 아주 좋음.
샘플 세팅
- The “Glassy” Cleanup (클린업 세팅)
- Volume: 70%
- Fuzz: 100%
- Sun Dial: 12시 (중앙)
- 핵심: 기타 볼륨을 7~8로 줄여서 사용. 영롱함 그 자체.
- Fat Lead Tone (뚱뚱한 리드 톤)
- Volume: 80% (부스트 효과)
- Fuzz: 90% (다 올리면 잡음이 심해질 수 있으니 살짝 뺌)
- Sun Dial: 2시 방향 (약간 타이트하게)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봄. 칭찬이 자자하지만 배송 기간 때문에 욕도 많이 먹음.
긍정 평가
- “BART 트랜지스터는 NKT보다 게인이 높고 어두워서, 너무 밝은 앰프랑 매칭할 때 밸런스가 기가 막힘.” – 출처: Marshall Amp Forum
- “기타 볼륨을 줄였을 때 나오는 클린 톤은 내가 들어본 것 중 최고임. 그냥 계속 치게 만듦.” – 출처: The Gear Page
- “Sun Dial 노브 덕분에 온도 변화 신경 안 쓰고 항상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없음.” – 출처: Equipboard
- “다른 퍼즈들은 밴드 합주 때 묻히는데, 이건 중역대가 살아있어서 뚫고 나옴.” – 출처: Tone3000
- “마이크 피에라(Analog Mike)는 퍼즈의 신임. DIY로 흉내 낼 수 없는 깊이가 있음.” – 출처: Telecaster Guitar Forum
부정 평가
-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늙어 죽을 뻔했음. 웨이팅 리스트가 너무 김.” – 출처: The Fretboard
- “배터리만 써야 소리가 좋다는 건 알겠는데, 매번 케이블 뽑아두기 너무 귀찮음.” – 출처: The Gear Page
- “옵션 이것저것 넣다 보니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감. 깡통 모델은 뭔가 아쉬움.” – 출처: Analog Man Page
- “게르마늄 특성상 온도에 따라 소리가 변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단점임. 여름 야외 공연은 쥐약.” – 출처: Equipboard
- “와와(Wah) 페달이랑 같이 쓰려면 버퍼 문제 때문에 순서 고민해야 해서 머리 아픔.” – 출처: Marshall Amp Forum
8. 구매 결정 가이드
비싼 돈 주고 샀다가 장식품 만들지 말고 잘 판단하셈.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기타 볼륨 노브를 쉴 새 없이 돌리는 사람: 클린업의 맛을 아는 변태들에게 강력 추천함.
- 빈티지 톤 덕후: 60년대 레코드에서 듣던 그 질감을 원한다면 이게 정답임.
- 평생 쓸 퍼즈 하나만 찾는 사람: 이거 하나면 퍼즈 여행 졸업 가능함.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모던 하이게인 메탈 연주자: 젠트(Djent) 하라고 만든 물건 아님. 타이트함이 부족함.
- 성격 급한 사람: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화병 날 수 있음 (중고 장터 잠복 추천).
- 페달보드 세팅 바꾸기 싫은 사람: 버퍼 앞에 두면 소리 이상해져서 맨 앞에 둬야 함. 까탈스러운 녀석임.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 보고 소리 판단하셈.
- Analogman Sunface Pedals NKT Red Dot, RCA, BC183, 2N, BART, Astrotone with Fender Deluxe Reverb: 다양한 트랜지스터 옵션별 사운드를 비교해 주는 영상. BART가 얼마나 두툼한지 확인 가능함.
- Analog Man’s BEST Pedals!: 아날로그맨의 명기들을 모아놓고 리뷰함. 왜 사람들이 이 브랜드에 환장하는지 알 수 있음.
- That Pedal Show – Germanium And Silicon: Four Analog Man Sun Face Fuzzes With Analog Mike: 제작자 아날로그 마이크(Analog Mike)가 직접 등판해서 설명해 줌. 퍼즈 덕후들의 성지순례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