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og Man Peppermint Fuzz
Analog Man – Analog Man Peppermint Fuzz
“60년대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완벽하게 복각하다 못해 아주 그냥 씹어 먹어버린, 귀를 찢는 상쾌함의 결정체.”
1. 제품 개요
아날로그맨(Analog Man)의 마이크 피에라(Mike Piera)가 작정하고 만든 게르마늄 퍼즈. 일반적인 퍼즈 페이스가 따뜻한 국밥이라면, 이 녀석은 살얼음 동동 띄운 민트 초코임. 소리가 몽글몽글하기보다는 날카롭고 쏘는 맛이 일품이라 ‘페퍼민트’라는 이름이 붙음. 사이키델릭 록이나 개러지 록을 하는 연주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성배와 같은 존재.
2. 핵심 기능
이 페달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바로 게르마늄 트랜지스터의 질감임. 일반적인 퍼즈보다 훨씬 더 거칠고, 벨크로(Velcro) 뜯는 소리 같은 ‘찌직’거리는 질감을 기가 막히게 뽑아냄. 특히 Buzz 노브가 핵심인데, 이걸 돌리면 소리가 문을 닫았다 열었다 하는 게이트(Gate) 효과부터 뻥 뚫린 굉음까지 조절 가능함. 60년대 레코딩에서 들리던 그 “뭔가 고장 난 것 같은데 멋있는 소리”를 내고 싶다면 이게 정답임.
3. 상세 스펙
- 컨트롤: Volume, Fuzz, Buzz (내부 트림팟으로 바이어스 미세 조정 가능)
- 회로: 아날로그 (빈티지 게르마늄 트랜지스터 사용)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True Bypass)
- 연결성: 1/4″ 인풋/아웃풋 잭 (주로 측면 배치)
- 전원: 9V 배터리 권장 (센터 포지티브 어댑터 잭 옵션이 있을 수 있으나, 보통 배터리가 근본임. 일반적인 파워 서플라이 막 꽂으면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 요망)
- 특이사항: 온도에 민감함. 더운 날 야외 공연하면 소리가 변하는 변덕쟁이임.
4. 경쟁 제품 비교
| 제품명 | 특징 | 가격 순위 (추정) | 사운드 샘플 |
| ZVEX Fuzz Factory | 미친 과학자가 만든 것 같은 변태적인 가변성. 소음 제조기. | 1위 (핸드페인팅 기준) | ZVEX Fuzz Factory |
| Analog Man Peppermint Fuzz | 빈티지하면서도 날카로운 컷팅감. 60년대 그 자체. | 2위 | 본문 하단 참조 |
| Basic Audio Gnarly Fuzz | 마에스트로 퍼즈 톤을 기반으로 한 거칠고 텍스쳐가 살아있는 퍼즈. | 3위 | Basic Audio Gnarly Fuzz |
| Keeley Fuzz Bender | 하이브리드 퍼즈에 EQ가 달려있어 톤 메이킹이 혜자로움. 가성비 굿. | 4위 | Keeley Fuzz Bender |
5. 주요 사용 뮤지션
- Doyle Bramhall II: 아날로그맨의 찐팬으로 유명함. 특유의 텍스쳐를 위해 사용.
- Rich Robinson (The Black Crowes): 빈티지 록 사운드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 보드에 올림.
- Gary Clark Jr.: 가끔 라이브에서 미친 듯한 퍼즈 톤을 낼 때 사용한다고 알려짐.
6. 장르 적합성
적합 장르
- 사이키델릭 록: 이 페달의 존재 이유임. 몽환적이면서도 신경질적인 사운드에 딱임.
- 개러지 록: 더럽고 거친 질감이 날것의 매력을 극대화함.
- 인디 록: 남들과 다른 독특한 퍼즈 톤을 원한다면 강력 추천.
샘플 세팅
- The “Velcro” Rip (벨크로 찢는 소리): Volume 7, Fuzz 10, Buzz 2시 방향. (음이 뚝뚝 끊기며 찌그러지는 쾌감)
- Open Roar (시원한 굉음): Volume 8, Fuzz 9, Buzz 5시 방향 (최대). (그나마 덜 끊기고 시원하게 뻗는 톤)
- 주의사항: 반드시 기타 바로 다음, 체인 맨 앞에 연결해야 함. 버퍼 뒤에 놓으면 소리가 멍청해짐.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긍정 평가
- “믹스를 뚫고 나오는 존재감”: 밴드 합주 시 다른 악기에 묻히지 않고 확실하게 튀어나옴. 출처: MusicRadar Review
- “독보적인 텍스쳐”: 일반적인 퍼즈 페이스와는 다른, 쏘는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 지배적. 출처: Gearspace Discussion
- “빌드 퀄리티”: 아날로그맨 특유의 꼼꼼한 마감과 내구성에 대한 칭찬이 자자함. 출처: Audiofanzine User Reviews
- “볼륨 클린업”: 기타 볼륨을 줄였을 때 떨어지는 클린 톤이 아주 매력적임. 출처: The Gear Page
- “작은 사이즈”: 페달보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다는 의견. 출처: Reddit NPD
부정 평가
- “온도 민감성”: 게르마늄 특성상 날씨가 더우면 소리가 변해서 짜증 난다는 의견 있음. 출처: Sugaree Licks Review
- “호불호 갈리는 사운드”: 너무 날카롭고 쏘는 소리라 부드러운 톤을 원하면 비추. 출처: Equipboard Rankings
- “전원 공급의 까다로움”: 센터 포지티브나 배터리만 써야 해서 파워 서플라이 구성이 귀찮음. 출처: MusicRadar Review
- “버퍼와의 상성”: 와우 페달이나 튜너 뒤에 놓으면 소리가 망가져서 배치가 제한적임. 출처: Gearspace Discussion
- “가격과 대기 시간”: 구하기 힘들고 비싸서 ‘창렬’하다는 불만이 가끔 보임. 출처: Audiofanzine User Reviews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하고 찌질한 퍼즈 톤을 찾는 변태적인 성향의 연주자.
- 60년대 사이키델릭 록의 그 묘한 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현하고 싶은 사람.
- 페달보드에 ‘아날로그맨’ 하나쯤은 박아놔야 “아, 이 사람 장비 좀 아네” 소리 듣고 싶은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데이비드 길모어처럼 부드럽고 기름진 크리미한 리드 톤을 원하는 사람. (이건 쏘는 맛임)
- 페달보드 세팅이 복잡해서 임피던스나 전원 문제 신경 쓰기 귀찮은 사람.
- 여름철 야외 공연이 잦은 버스킹 뮤지션. (더위 먹으면 소리 이상해짐)
9. 유튜브 리뷰
- Analog Man Peppermint Fuzz Guitar Effect Pedal Demonstration: 페달의 기본적인 사운드 성향과 노브 조작에 따른 변화를 직관적으로 보여줌.
- Analogman – Peppermint Fuzz Demo: 다양한 픽업 포지션에서의 반응성과 특유의 질감을 잘 살린 데모.
- analogman Peppermint Fuzz guitar pedal demo Stratocaster: 스트라토캐스터와 매칭했을 때의 까랑까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