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atone ME2 Micro Equalizer
Guyatone – ME2 Micro Equalizer
“작은 도시락통에 담긴 매콤한 톤 쉐이핑, 보드 위 자투리 공간을 지배하는 빈티지 해결사.”
1. 제품 개요
일본의 자존심 Guyatone이 내놓은 Micro Series의 그래픽 이퀄라이저. 페달보드 테트리스 하다가 혈압 오르는 연주자들을 위한 구세주 같은 존재임. 작고 귀여운 외관과 달리 사운드는 꽤나 진지한 편. 빈티지 일제 감성을 좋아하는 변태(?)들에게 강력 추천함.
2. 핵심 기능
5개의 주파수 밴드를 조절해 원하는 톤을 깎거나 더할 수 있음. 앰프의 부족한 EQ를 보완하거나, 솔로 부스팅 시 특정 대역만 툭 튀어나오게 만드는 용도로 아주 훌륭함. 마스터 레벨 슬라이더가 있어 클린 부스터로도 활용 가능. 작지만 할 건 다 하는 알짜배기.
3. 상세 스펙
- 밴드 구성: 100Hz, 300Hz, 1kHz, 3kHz, 10kHz (5-Band)
- 컨트롤: 5개의 주파수 슬라이더, 1개의 마스터 레벨 슬라이더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Guyatone 특유의 착색이 살짝 있음)
- 전원: 9V DC 어댑터 또는 9V 배터리 (배터리 교체 방식이 좀 특이함)
- 사이즈: 일반적인 페달보다 훨씬 작은 마이크로 사이즈
- 외관: 튼튼한 금속 케이스에 바닥면 고무 범퍼 장착
4. 경쟁 제품 비교
| 제품명 | 특징 | 가격 순위 | 사운드 샘플 |
| BOSS GE-7 | 이퀄라이저계의 교과서, 7밴드의 정밀함 | 1위 | BOSS GE-7 Equalizer |
| MXR M109 | 6밴드, 단단한 내구성과 밝은 LED | 2위 | MXR M109 Six Band EQ |
| Guyatone ME2 | 5밴드, 빈티지 감성, 보드 친화적 사이즈 | 3위 | (아래 리뷰 섹션 참조) |
| Danelectro DJ-14 | 가성비 끝판왕, 플라스틱이라 내구성은 쏘쏘 | 4위 | Danelectro DJ-14 Fish & Chips EQ |
5. 주요 사용 뮤지션
- 빈티지 기어 덕후들: 특정 유명인보다는 80-90년대 일본 락 사운드를 지향하는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이 애용함.
- 페달보드 다이어터: 공간이 부족해 울며 겨자 먹기로 샀다가 소리에 반해 정착한 수많은 방구석 기타리스트들.
6. 장르 적합성
톤 메이킹의 MSG 같은 존재라 사실상 전 장르 커버 가능. 펑크(Funk)의 쨉쨉이 톤을 더 날카롭게 만들거나, 락 솔로에서 미들을 밀어주기에 최적화됨.
적합 장르
- 펑크 (Funk) / 디스코: 불필요한 저음을 깎고 고음을 살려 찰진 소리 생성.
- 올드 락 / 블루스: 미드 레인지를 부스팅해 튜브 스크리머 뺨치는 쫀득함 추가.
- 슈게이징: 톤을 완전히 망가뜨려 독특한 Lo-Fi 질감을 만들 때 유용함.
샘플 세팅
- 미드 부스트 (솔로용): 100Hz(-), 300Hz(0), 1kHz(+), 3kHz(+), 10kHz(0), Level(+) – 기타 소리가 밴드 뚫고 나옴.
- V자 스쿱 (메탈/하드락): 100Hz(+), 300Hz(-), 1kHz(–), 3kHz(-), 10kHz(+), Level(0) – 묵직하고 날카로운 배킹 톤.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긍정 평가
- 작은 고추가 맵다: “이 작은 크기에 EQ 기능이 충실하다니 놀랍다. 보드 공간 절약에 최고임.” – Effects Database
- 가성비 혜자: “빈티지 시장에서 이 가격에 구할 수 있는 EQ 중에서는 단연 으뜸.” – Reverb Review
- 직관적인 조작: “복잡한 파라미터 없이 슬라이더만 슥슥 올리면 톤이 잡힘.” – Audiofanzine
- 베이스에도 쓸만함: “기타용이지만 베이스에 물려도 꽤 재미있는 소리가 남.” – TalkBass
- 내구성 갑: “오래된 물건인데도 슬라이더 잡음 없이 짱짱함. 일본 제조의 위엄.” – Reverb Item Info
부정 평가
- 배터리 교체 극혐: “밑판 고무 링 빼다가 손톱 나가는 줄 알았음. 그냥 어댑터 쓰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 Harmony Central
- 슬라이더가 너무 작음: “손가락 굵은 사람은 세밀한 조정이 힘들 수 있음. 핀셋 필요할 기세.” – Audiofanzine Forums
- LED 시인성: “불이 들어온 건지 만 건지 햇빛 아래서는 잘 안 보임.” – Seymour Duncan Forum
- 노이즈 이슈: “레벨을 많이 올리면 ‘쉬~’ 하는 화이트 노이즈가 따라옴. 빈티지 특성이라지만 거슬림.” – Ultimate Guitar
- 범퍼가 녹음: “오래된 모델은 바닥 고무가 녹아서 끈적거리기도 함. 중고 거래 시 주의 요망.” – The Gear Page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페달보드에 빈 공간이 딱 담배갑만큼 남은 사람.
- 복잡한 거 딱 질색이고 직관적인 5밴드면 충분한 사람.
- “Made in Japan” 빈티지 감성에 죽고 사는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수술실 집도하듯 정밀한 10밴드 EQ가 필요한 사람.
- 손가락이 굵어서 작은 슬라이더 조작이 힘든 사람.
- 배터리 교체할 때마다 고무 패킹과 씨름하기 싫은 사람.
9. 유튜브 리뷰
- I compare the GUYATONE MICRO SERIES OD2, SD2, HR2, MM2: Guyatone Micro 시리즈 전반을 비교하며 ME2와 같은 폼팩터 페달들의 사운드 성향을 파악하기 좋은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