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21 SansAmp Character Series California

Tech 21 – SansAmp Character Series California

“미국 서부의 뜨거운 태양과 메사부기의 육중한 하이게인을 발바닥 밑에 깔아두는 가장 확실한 방법.”

1. 제품 개요

메사부기(Mesa/Boogie) 앰프 사운드를 작은 박스 하나에 구겨 넣은 앰프 시뮬레이터 겸 드라이브 페달. 무거운 진공관 앰프 들고 다니다가 허리 디스크 터지기 싫은 기타리스트나, 방구석에서 캘리포니아의 묵직한 톤을 뽑아내고 싶은 홈 레코딩 유저가 타겟임. 마크(Mark) 시리즈의 쫀득한 클린부터 렉티파이어(Rectifier)의 짐승 같은 하이게인까지 커버하는 변태 같은 범용성을 자랑함.

2. 핵심 기능

이 페달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바로 ‘Character’ 노브임. 이 노브를 돌리는 것만으로 70년대 산타나의 부드러운 리드 톤에서 90년대 메탈리카의 귀를 찢는 디스토션으로 시간 여행이 가능함. 자체 내장된 스피커 시뮬레이션 덕분에 앰프 없이 믹서나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바로 꽂아도 “어? 이거 마이킹 했나?” 싶은 리얼한 튜브 사운드를 들려줌. 아날로그 회로 특유의 따뜻함은 덤이고, 반응속도가 빨라 손맛 살리기에도 아주 혜자로운 녀석임.

3. 상세 스펙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구성을 보여줌.

  • 컨트롤: Level, Mid, Character, Drive, Low, High (EQ가 아주 민감하게 반응함)
  • 연결성: 1/4인치 인풋 및 아웃풋
  • 회로: 100% 아날로그 SansAmp 회로
  • 바이패스: Tech 21 특유의 고품질 버퍼드 바이패스 (톤 깎임 걱정 ㄴㄴ)
  • 전원: 9V DC 어댑터 또는 배터리 사용 가능 (배터리 뚜껑 따기 귀찮음 주의)
  • 특이사항: 스피커 시뮬레이션 내장 (버전 1은 온/오프 불가, 버전 2는 스위치 있음)

4. 경쟁 제품 비교

비슷한 컨셉의 앰프 시뮬레이터들과 비교해봤음. 가격 순위는 Wampler가 지갑 털이범 1위임.

제품명 컨셉 가격 순위 사운드 샘플
Wampler Triple Wreck 하이엔드 부티크 렉티파이어 사운드 1위 Wampler Triple Wreck
Tech 21 California 메사부기 앰프의 역사적 변천사 구현 2위 본문 하단 참조
AMT Electronics R2 러시아산 탱크 같은 내구성과 빡센 게인 3위 AMT Electronics R2
Joyo JF-15 California 가성비 끝판왕 카피캣 (지갑 지킴이) 4위 Joyo JF-15 California Sound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을 대놓고 쓰는 뮤지션보다, 이 페달이 타겟팅한 사운드의 원조 형님들을 아는 게 중요함.

  • Carlos Santana: 이 페달의 로우 게인 세팅이 지향하는 부드러운 서스테인의 장인.
  • James Hetfield (Metallica): 렉티파이어 사운드의 상징, 이 페달의 하이 게인 영역 그 자체.
  • Kurt Cobain (Nirvana): Tech 21 SansAmp Classic을 애용했음. 브랜드 신뢰도의 근원.
  • The Edge (U2): 다양한 앰프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톤을 깎는 장인.

6. 장르 적합성

어떤 장르에 갖다 붙여도 평타 이상은 치는 국밥 같은 페달임.

적합 장르

  • 블루스 & 퓨전 재즈: Character 노브를 낮게 설정하면 터치에 민감한 캘리포니아 클린/크런치 톤이 나옴.
  • 하드 록 & 헤비메탈: 게인을 올리면 벽을 뚫을 듯한 펀치감과 두터운 디스토션이 쏟아짐. 팜뮤트 할 때 쾌감이 대박임.
  • 팝 & 가요 세션: 다이렉트 레코딩 시 믹스에 아주 잘 묻어나는 예쁜 소리를 내줌.

샘플 세팅

  • “Santana Smooth Lead”: Level 12시, Mid 2시, Character 10시, Drive 11시, Low 1시, High 11시. (기름지고 끈적한 리드 톤)
  • “Metallica Chug”: Level 1시, Mid 10시, Character 3시, Drive 3시, Low 2시, High 1시. (공사장 드릴 같은 타이트한 배킹 톤)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봤음.

긍정 평가

  • “Character 노브 하나로 앰프 몇 대를 사는 효과를 봄. 진짜 마법의 노브임.” – 출처: Tech 21 Archive
  • “다이렉트 레코딩할 때 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깜짝 놀랐음. 플러그인보다 손맛이 좋음.” – 출처: Sound On Sound Review
  • “EQ가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해서 톤 메이킹 범위가 태평양급임.” – 출처: zZounds Review
  • “페달보드에 이거 하나만 있어도 공연장 앰프 상태 걱정 안 해도 됨.” – 출처: Audiofanzine Review
  • “메사부기 앰프 무거워서 팔았는데, 이걸로 대리 만족 충분히 가능함.” – 출처: Rig-Talk Forum

부정 평가

  • “구형 버전(V1)은 스피커 시뮬을 못 꺼서 앰프 앞단에 쓸 때 소리가 좀 먹먹함.” – 출처: The Gear Page
  • “게인을 많이 올리면 노이즈가 좀 있음. 노이즈 게이트 필수임.” – 출처: GuitarPlayer.ru
  • “배터리 교체하려면 나사 풀어야 함. 라이브 도중 배터리 나가면 멘탈 나갈 듯.” – 출처: TalkBass
  • “하이게인에서 약간의 디지털스러운 ‘피즈(Fizz)’ 사운드가 느껴질 때가 있음.” – 출처: Guitar Interactive
  • “가격이 싼 편은 아님. 요즘 저가형 멀티 이펙터랑 비교하면 가성비가 애매할 수 있음.” – 출처: My Les Paul Forum

8. 구매 결정 가이드

니즈가 확실하면 인생 페달, 아니면 계륵이 될 수 있음.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무거운 앰프 들고 다니다가 물리치료 받기 싫은 공연 뮤지션.
  • 방구석에서 층간소음 걱정 없이 고퀄리티 앰프 사운드로 레코딩하고 싶은 분.
  • 메사부기 앰프 사고 싶은데 통장 잔고가 텅장인 분.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이미 고가의 진공관 앰프를 가지고 있고, 앰프 본연의 소리만 추구하는 아날로그 퓨어리스트.
  • 노이즈에 극도로 민감해서 게인 올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 분.
  • 이펙터 하나로 모듈레이션까지 다 해결하려는 가성비충 (이건 드라이브 전용임).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는 게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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