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Electronic DUAL WRECK

TC Electronic – DUAL WRECK

“90년대 메탈 씬을 평정한 렉티파이어의 묵직한 사운드를 혜자로운 가격에 압축해 놓은, 당신의 페달보드를 캘리포니아로 만들어줄 빨간 맛 프리앰프.”

1. 제품 개요

Mesa Boogie Dual Rectifier의 사운드를 복각한 디지털 프리앰프 페달임. 90년대 얼터너티브 록부터 현대의 메탈코어까지 커버하는 하이게인 몬스터를 페달 사이즈로 줄여놓음. 무거운 앰프 헤드 들고 다니다 허리 나가는 거 방지해주는 효자 아이템이자, 방구석 기타리스트에게는 층간소음 없이 풀 튜브 질감을 선사하는 꿀템임.

2. 핵심 기능

이펙터의 핵심 기능에 대해 설명합니다.

  • 듀얼 채널 프리앰프: 오리지널 앰프의 Green(클린/크런치) 채널과 Red(하이게인) 채널을 발로 밟아 오갈 수 있음.
  • Ampworx 모델링 기술: TC만의 독자적인 모델링으로 진공관 특유의 반응성과 다이내믹을 꽤 그럴싸하게 구현함.
  • Celestion 공식 IR 탑재: 싸구려 캐비닛 시뮬이 아님. Celestion 공식 4×12 V30 IR이 내장되어 있어 라인 연결 시에도 사운드가 꽉 참.
  • 부스트 기능: 솔로 때 치고 나가거나 게인을 더 쪼아줄 때 유용한 부스트가 앞단/뒷단 설정 가능함.

3. 상세 스펙

  • 컨트롤: Gain, Vol, Bass, Mid, Treble, Boost (전형적인 앰프 노브 구성이라 설명서 안 봐도 됨)
  • 스위치: Channel (Green/Red), Boost (Pre/Post 선택 가능)
  • I/O: Input, Output, DI Out (Cab Sim 적용), Headphone Out
  • 회로: 고해상도 디지털 모델링 (Ampworx)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프리앰프 특성상 켜두고 쓰는 경우가 많아 큰 의미는 없음)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300mA (전기 좀 먹는 편이니 독립 전원 추천)
  • USB: 펌웨어 업데이트용 Mini-USB (IR 로딩은 안 됨, 이건 좀 아쉬움)

4. 경쟁 제품 비교

  • 가격 순위: 1위 UAFX Knuckles ’92 > 2위 BOSS IR-2 > 3위 IK Multimedia TONEX One > 4위 TC Electronic DUAL WRECK (작성 제품)
제품명 특징 사운드 샘플
Universal Audio UAFX Knuckles ’92 사운드 퀄리티는 원탑이지만 가격이 사악함. 지갑 전사들을 위한 픽. Universal Audio UAFX Knuckles ’92
BOSS IR-2 샌드/리턴도 있고 범용성 끝판왕. 국밥처럼 든든한 보스. BOSS IR-2
IK Multimedia TONEX One AI 캡처 기술로 무한한 톤 확장 가능. 작지만 강한 녀석. IK Multimedia TONEX One
TC Electronic DUAL WRECK 직관적인 조작과 압도적인 가성비. 복잡한 거 싫은 상남자용. (본문 하단 리뷰 참조)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은 오리지널 Dual Rectifier 사운드를 추구하므로, 해당 앰프를 사용하는 레전드들의 톤을 지향함.

  • James Hetfield (Metallica): 90년대 이후 메탈리카의 두툼한 배킹 사운드.
  • John Petrucci (Dream Theater): 초기 드림시어터의 리퀴드한 리드 톤과 육중한 리프.
  • Linkin Park & Korn: 뉴메탈 시대를 열었던 그 긁는 듯한 디스토션.
  • Dave Grohl (Foo Fighters): 꽉 찬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

6. 장르 적합성

적합 장르

  • 90s Metal & Nu-Metal: 그냥 이거 하라고 만든 페달임. 로우 튜닝 기타랑 붙이면 벽을 부수는 소리가 남.
  • Punk Rock: 게인을 좀 줄이고 미들을 밀면 팝펑크 특유의 질주감 있는 톤이 나옴.
  • Modern Hard Rock: 기름지고 서스테인 긴 솔로 톤 메이킹에 아주 적합함.

샘플 세팅

  • The “Nu-Metal” Wall: Gain 3시, Bass 2시, Mid 10시, Treble 1시. (미들을 살짝 깎아주는 게 포인트, 팜뮤트 할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짐)
  • Liquid Lead Tone: Red 채널, Gain 2시, Mid 2시, Boost On (Post). (존 페트루치 형님 빙의 가능한 부드럽고 긴 서스테인)
  • Crunchy Rhythm: Green 채널, Gain 12시, Bass 1시, Treble 2시. (힘 있는 록 배킹용, 게인을 너무 낮추면 소리가 얇아지니 주의)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긍정 평가

부정 평가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가성비충: 40-50만 원대 하이엔드 앰프 시뮬은 부담스럽고, 소리는 좋아야 하는 욕심쟁이.
  • 메탈헤드: 팜뮤트 쩁쩁이만 하루 종일 해도 행복한 사람.
  • 직관성 선호: 메뉴 다이빙, LCD 화면 극혐하고 그냥 노브 돌려서 소리 잡고 싶은 아날로그 감성 보유자.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유리알 클린톤 덕후: 펜더 앰프 같은 맑고 고운 소리를 기대하면 배신감 느낌.
  • 기능 덕후: MIDI, 외부 IR 로딩, 스테레오 입출력 등 최신 기능을 다 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 공간계 떡칠러: FX 루프가 없어서 딜레이/리버브 걸 위치가 애매할 수 있음 (물론 뒤에 걸면 되긴 함).

9. 유튜브 리뷰

  • This PEDAL might BLOW YOUR MIND!: 이 페달이 왜 가성비 끝판왕인지 사운드로 증명해주는 영상. 썸네일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 소리가 빵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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