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T Electronics AMT SS 11A
“무거운 앰프 헤드는 갖다 버리고 페달보드 위에 진짜 진공관 심장을 박아넣은, 가성비와 사운드 모두 잡은 3채널 몬스터 프리앰프.”
1. 제품 개요
러시아의 실수(?), 아니 기적이라 불리는 AMT에서 만든 플로어 타입 튜브 프리앰프임. SS-11 시리즈 중 ‘A’는 Classic 버전으로, 모던 메탈보다는 찰진 크런치와 록 사운드를 지향함. 앰프 들고 다니기 싫어서 허리 나갈 것 같은 프로 뮤지션이나, 방구석에서 진공관 뽕맛을 느끼고 싶은 홈 레코딩 유저들에게 축복과도 같은 존재. 디지털 모델링이 판치는 세상에서 “응, 난 진짜 진공관 써”라고 외치는 아날로그 감성 덩어리.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존재 의의는 명확함.
- 진짜 진공관 탑재: 12AX7 진공관 2알이 박혀있어서, 흉내만 낸 소리가 아니라 진짜 뜨끈한 튜브 사운드가 남.
- 3채널 구성: 클린(Clean), 크런치(Crunch), 리드(Lead) 채널을 지원해서 발로 밟기만 하면 장르 대통합 가능.
- 다용도 아웃풋: 앰프 리턴에 꽂아도 되고, 믹서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바로 꽂을 수 있는 캐비닛 시뮬 아웃도 있음.
- FX 루프: 프리앰프답게 공간계 이펙터를 위한 센드/리턴 단자가 있어서 페달보드 사령관 역할 톡톡히 함.
3. 상세 스펙
작은 고추가 맵다는 걸 스펙으로 증명함.
- 컨트롤: Gain, Level, Low, Mid, High (클린 채널과 드라이브 채널의 EQ가 독립적이지 않고, 드라이브 채널끼리는 EQ를 공유함. 이게 살짝 아쉬움).
- 진공관: 12AX7 (ECC83) x 2개 사용. 고전압 회로라 소리의 밀도가 다름.
- 연결성: Input, Output (To Amp), Output (Cabinet Sim), Send, Return.
- 회로: 100% 아날로그 진공관 회로 (디지털 냄새 1도 안 남).
- 전원: 12V DC 어댑터 필수 (전력 많이 처묵함, 최소 600mA 이상 권장). 일반 9V 꽂으면 작동 안 함.
- 바이패스: 프리앰프라 바이패스 개념보다는 채널 전환 개념임.
- 크기/무게: 묵직함. 흉기로 사용 가능할 정도의 내구성.
4. 경쟁 제품 비교
바닥에 놓고 쓰는 프리앰프 계의 춘추전국시대.
| 순위(가격) | 제품명 | 컨셉 | 사운드 샘플 |
| 1위 | Victory Amplifiers V4 The Sheriff | 영국 감성, 비싸고 고급진 마샬 맛 | Victory Amplifiers V4 The Sheriff Preamp |
| 2위 | Two Notes Le Clean | 현대적인 튜브 기술, 미디 지원 등 기능 빵빵 | Two Notes Le Clean |
| 3위 | Hughes & Kettner Tubeman MKII | 왕년의 제왕, 파란 불빛 간지, 단종됨 | Hughes & Kettner Tubeman MKII |
| 4위 | AMT SS-11A | 러시아의 가성비 깡패, 작지만 강함 | AMT SS-11A |
5. 주요 사용 뮤지션
유명한 락스타보다는 실속파 세션맨들이 환장함.
- Sergey Golovin: AMT의 간판 아티스트, SS 시리즈 애용자.
- 투어링 세션 뮤지션들: 앰프 렌탈 상태 복불복을 피하기 위해 보드에 박고 다니는 형님들.
- 유튜브 기어 리뷰어들: 홈 레코딩 솔루션으로 극찬하며 사용함.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A’ (Classic) 버전임을 명심해야 함. 메탈 코어 하려면 ‘B’ 사야 함.
적합 장르
- 블루스 & 재즈: 클린 채널의 헤드룸이 넓고 따뜻해서 쨉쨉이 하기에 아주 좋음.
- 클래식 록 & 하드 록: 크런치 채널의 질감이 70-80년대 마샬 앰프 뺨침.
- 퓨전: 적당한 게인과 서스테인으로 리드 톤 만들기에 최적화됨.
샘플 세팅
- Fender-ish Clean: Clean Gain 3시, High 2시, Mid 10시 (따뜻하고 맑은 클린 톤).
- AC/DC Crunch: Crunch Channel, Gain 12시, Mid 2시, Treble 1시 (건조하고 펀치감 있는 리듬).
- Creamy Lead: Lead Channel, Gain 2시, High 11시, Mid 3시 (솔로용 끈적한 톤).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가감 없는 평가를 모아봄.
긍정 평가
- “앰프 리턴에 꽂았을 때 소리가 진짜 미쳤음. 앰프 헤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음.” – 출처: TheGearPage
- “클린 채널이 진짜 펜더 앰프 느낌이 남. 반짝거리는 소리가 일품임.” – 출처: TheFretBoard
- “이 가격에 진짜 고전압 진공관 사운드를 내주는 건 AMT밖에 없음. 가성비 혜자.” – 출처: Gearspace
- “캐비닛 시뮬레이터 아웃풋 덕분에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바로 꽂아도 소리가 꽤 쓸만함.” – 출처: AMT Electronics
- “크기가 작아서 페달보드 공간을 많이 안 잡아먹음. 튜브맨 쓰다가 이거 쓰면 운동장 남음.” – 출처: Equipboard
부정 평가
- “크런치랑 리드 채널이 EQ를 공유하는 건 좀 에바임. 톤 잡기가 까다로움.” – 출처: I Heart Guitar
- “12V 전용 어댑터를 써야 해서 파워 서플라이 구성할 때 골치 아픔.” – 출처: The Gear Page
- “발열이 좀 있음. 겨울엔 난로 대용 가능할 듯.” – 출처: Audiofanzine
- “노브가 작고 촘촘해서 발로 밟다가 세팅 건드릴 확률 높음.” – 출처: TheFretBoard
- “캐비닛 시뮬 소리가 요즘 나오는 IR 로더에 비하면 좀 구림. 그냥 끄고 IR 쓰는 게 나음.” – 출처: Yandex Video Review
8. 구매 결정 가이드
지갑 열기 전에 마지막으로 체크하셈.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무거운 앰프 들고 다니기 싫은데, 공연장 앰프 상태는 못 믿겠는 분.
- 디지털 멀티 이펙터의 ‘가짜’ 느낌이 싫고 진짜 진공관 배음을 원하시는 분.
- 페달보드 하나로 앰프 사운드까지 끝내고 싶은 올인원 성애자.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젠트(Djent)나 초강력 모던 메탈을 하시는 분 (SS-11B 사세요).
- 페달 파워 서플라이가 9V밖에 없는 분 (12V 어댑터 따로 꽂기 극혐하는 분).
- EQ 공유하는 거 못 참는 톤 덕후.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소리 확인하셈.
- AMT SS-11a Tube Guitar Preamp Demo: 사운드 퀄리티를 제대로 보여주는 깔끔한 데모 영상.
- Gear Review: AMT SS 11A – small, but awesome: 작지만 강한 이 녀석의 특징을 잘 설명해주는 리뷰.
- AMT SS-11A: 다양한 톤 세팅을 들어볼 수 있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