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T Electronics AMT Platinum

“작은 쇠상자 안에 진짜 진공관을 쑤셔 넣어, 차가운 디지털 세상에 뜨거운 국밥 같은 아날로그 감성을 부어버리는 가성비 하이게인 몬스터”

1. 제품 개요

러시아의 불곰국 형님들이 보드카 한 잔 걸치고 만든 듯한 진공관 디스토션 페달. 디지털 에뮬레이션이 판치는 세상에서 “응 우린 진짜 튜브 박을 거야”라며 뚝심 있게 내놓은 물건임. 메탈과 하드록을 사랑하지만 앰프 헤드를 들고 다니기엔 허리가 소중한 방구석 기타리스트와 실용주의 밴드맨들을 위한 혜자로운 선택지.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심장은 진짜 12AX7 진공관임. LED로 불빛만 흉내 낸 가짜들과는 근본이 다름.

  • 리얼 튜브 드라이브: 진공관 특유의 자글자글한 배음과 따뜻한 컴프레션감을 제공함.
  • 캐비닛 시뮬레이터 아웃: 믹서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바로 꽂아도 귀가 찢어지지 않는 꽤 쓸만한 소리를 내줌.
  • 광범위한 게인 폭: 크런치한 오버드라이브부터 지옥의 메탈 사운드까지 커버 가능.

3. 상세 스펙

러시아 탱크처럼 튼튼하지만 전원부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함.

  • 컨트롤: Level, Low, High, Dist (심플 그 자체, 복잡한 건 딱 질색인 상남자 스타일)
  • 연결성: Input, Output, Cab.Sim Out (레코딩 날먹 가능)
  • 회로: 100% 아날로그 진공관 회로 (High Voltage 구동)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긴 케이블 연결에도 톤 손실 방어)
  • 전원: DC 12V (주의! 일반적인 9V 꽂으면 작동 안 하거나 비실거림. 전용 어댑터 필수)

4. 경쟁 제품 비교

하이게인 시장의 포식자들과 비교해봄. 가격 순위는 지갑 털리는 순서임.

제품명 컨셉 가격 순위 사운드 샘플
Friedman BE-OD 앰프 명가의 자존심, 마샬 톤의 끝판왕 1위 (제일 비쌈) Friedman BE-OD
Revv G3 모던하고 타이트한 젠트(Djent) 머신 2위 Revv G3
MXR EVH 5150 에디 반 헤일런의 영혼을 담은 갈색 소리 3위 MXR EVH 5150 Overdrive
AMT Platinum 진공관 감성을 담은 러시아의 가성비 역습 4위 (가성비 굿) (아래 유튜브 리뷰 참조)

5. 주요 사용 뮤지션

워낙 매니아틱하고 가성비 포지션이라 대스타보다는 실속파들이 애용함.

  • Sergey Golovin: 러시아 테크니컬 기타리스트, AMT의 영원한 친구이자 앰버서더.
  • 방구석 메탈 신동들: 유튜브나 포럼에서 “이 가격에 리얼 튜브?”를 외치며 찬양하는 숨은 고수들.

6. 장르 적합성

재즈나 뽕짝 하라고 만든 물건 아님.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한 곳에 제격임.

적합 장르

  • 헤비메탈 / 스래쉬 메탈: 팜뮤트 긁을 때 “촥촥” 감기는 맛이 일품임.
  • 하드 록: 게인을 줄이면 기름진 록 사운드 연출 가능.

샘플 세팅

  • The ‘Russian’ Wall of Sound (리듬 톤): Dist 3시, Low 2시, High 1시. (벽을 뚫을 기세의 두툼한 배킹 톤)
  • Screaming Lead (솔로 톤): Dist 풀(Full), Low 12시, High 2시 + 딜레이 추가. (진공관이 비명을 지르는 듯한 서스테인 확보)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전 세계 덕후들의 리얼한 반응을 긁어모음.

긍정 평가

부정 평가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 물건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림.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디지털 냄새나는 멀티 이펙터는 싫다!” 하는 아날로그 신봉자.
  • 저렴한 가격에 리얼 진공관 사운드를 찍먹해보고 싶은 가성비 헌터.
  • 무거운 앰프 들고 다니기 싫은 실용주의 밴드맨 (Cab Sim 활용).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페달보드 전원 공급이 9V로 통일된 사람 (12V 따로 챙기기 귀찮아서 던져버릴 수 있음).
  • 세련되고 모던한 미국식 하이엔드 부티크 사운드를 찾는 금수저 (그냥 Friedman 사셈).
  • 발열에 민감하거나, 페달 디자인이 예뻐야 한다고 생각하는 룩덕.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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