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T Electronics AMT M2

“마샬 JCM800의 으르렁거리는 야수성을 도시락통만 한 크기에 압축해 놓은, 앰프 없는 흙수저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구원자이자 가성비 킹 프리앰프.”

1. 제품 개요

러시아의 공학도들이 보드카 마시며 작정하고 만든 JCM800 에뮬레이터. 단순한 디스토션 페달이 아니라 프리앰프로 설계됨. 무거운 마샬 헤드를 들고 다니다 허리 디스크 터지기 싫은 실속파 기타리스트나, 똘똘이 앰프로 스튜디오 퀄리티를 내고 싶은 방구석 뮤지션을 위한 필수템임.

2. 핵심 기능

이 페달의 존재 의의는 바로 확장성아날로그 질감임.

  • 3-Way Output: 앰프 리턴에 꽂는 Preamp Out, 믹서로 바로 쏘는 Cab Sim Out, 일반 페달처럼 쓰는 Drive Out이 따로 있어 상황 대처 능력 만렙임.
  • 2채널 운용: 페달을 끄면 바이패스가 되는 게 아니라, 펜더 스타일의 클린 프리앰프로 변신함(Preamp 모드 시). 즉, 이거 하나면 클린/게인 채널 해결됨. 개이득.
  • 아날로그 회로: 디지털 멀티 이펙터 특유의 ‘비닐 씌운 소리’가 없음. 탄산수처럼 톡 쏘는 아날로그 게인 질감이 살아있음.

3. 상세 스펙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구성을 자랑함.

  • 컨트롤: Gain, Level, High, Mid, Low (직관적인 3-밴드 EQ).
  • 입력 (Input): 1 x 1/4″ Mono.
  • 출력 (Output): 3개 (Drive Out, Preamp Out, Cab Sim Out).
  • 전원: DC 9V (센터 마이너스), 배터리 사용 가능 (9V). 다만 배터리 교체하려면 나사 풀어야 해서 귀찮음 주의.
  • 소비 전류: 약 6mA (전기세 걱정 없는 수준, 거의 공기만 먹고 사는 수준).
  • 회로: 100% 아날로그 솔리드 스테이트 JFET 기술 적용.
  • 바이패스: 모드에 따라 다름 (Drive Out 사용 시 트루 바이패스 / Preamp Out 사용 시 클린 프리앰프 모드).

4. 경쟁 제품 비교

마샬 사운드를 표방하는 놈들과의 피 터지는 경쟁.

제품명 특징/컨셉 사운드 샘플 가격 순위
Tech 21 SansAmp Character British 아날로그 앰프 시뮬의 조상님. 톤 메이킹 범위가 넓지만 가격이 좀 사악했음. Tech 21 SansAmp Character Series British 1위 (가장 비쌈)
AMT M2 (본 제품) JCM800 몰빵. 프리앰프 모드 시 클린 채널 제공이 신의 한 수. (아래 유튜브 리뷰 참조) 2위
Mooer Micro Preamp 002 디지털 방식. 크기가 엄청 작아서 보드 공간 절약에 좋지만 디지털 냄새가 남. Mooer Micro Preamp 002 3위
Joyo JF-16 British Sound Tech 21의 카피캣. 가격은 깡패 수준으로 저렴하지만 마감이나 노이즈는 뽑기 운 필요. Joyo JF-16 British Sound 4위 (가장 저렴)

5. 주요 사용 뮤지션

유명 락스타보다는 실전형 뮤지션들이 알음알음 사용하는 숨은 꿀템임.

  • 러시아/동유럽 메탈 세션들: AMT가 러시아 브랜드라 본토 형님들이 엄청 애용함.
  • 홈 레코딩 유저들: 앰프 마이킹 하기 귀찮은 방구석 슈레더들.
  • 가성비 페달보드 빌더: 비싼 앰프 시뮬 대신 이거 하나로 퉁치는 실속파들.

6. 장르 적합성

마샬 JCM800 소리라는데 더 설명이 필요한가? 락과 메탈의 교과서임.

적합 장르

  • 80s Hair Metal / Hard Rock: 건즈 앤 로지스, 본 조비 스타일의 쭉쭉 뻗는 리드 톤에 최적화됨.
  • Classic Rock: 게인을 줄이면 AC/DC 스타일의 크런치함도 훌륭하게 소화함.
  • Thrash Metal: 부스트 페달 하나만 앞에 붙여주면 메탈리카 초창기 사운드 쌉가능.
  • 비추천: 젠트(Djent)나 초저음 튜닝의 모던 메탈에는 저음이 좀 퍼질 수 있음. 튜브스크리머 부스팅 필수.

샘플 세팅

  • “남자의 풀 게인” (리드 솔로): Gain 3시, Level 12시, High 1시, Mid 1시, Low 12시. (기름지면서 쏘는 맛)
  • “기름진 크런치” (배킹): Gain 10시, Level 2시, High 12시, Mid 2시, Low 1시. (코드 칠 때 뭉개지지 않음)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전 세계 커뮤니티 형님들의 가감 없는 팩트 폭격.

긍정 평가

  • “JCM800 소리를 페달보드에 박제하고 싶다면 이게 정답임. 소리 진짜 굵직함.” – 출처: The Gear Forum
  • “프리앰프 모드에서 클린 채널로 전환되는 기능은 진짜 천재적인 발상임. 페달 하나로 2채널 앰프 쓰는 기분.” – 출처: Reddit
  • “가격 대비 만듦새가 훌륭하고, 특히 미들 대역의 펀치감이 살아있어서 밴드 합주 때 안 묻힘.” – 출처: Musicngear
  • “아날로그 방식이라 연주 뉘앙스를 잘 살려줌. 디지털 멀티 이펙터의 인위적인 느낌이 싫다면 강추.” – 출처: Rig-Talk
  • “작은 사이즈에 9V 배터리까지 들어가는 건 칭찬할 만함. (물론 교체는 귀찮지만)” – 출처: GuitarPlayer.ru

부정 평가

  • “내장된 캐비닛 시뮬레이터(Cab Sim) 소리가 좀 구닥다리임. 요즘 나오는 IR 로더랑 비교하면 먹먹함.” – 출처: The Gear Page
  • “노브가 작고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발로 조절하려다간 옆에 노브까지 다 돌려버림.” – 출처: Reddit
  • “게인이 생각보다 엄청 많지는 않음. 익스트림 메탈 하려면 앞에 부스터 무조건 달아야 함.” – 출처: Rig-Talk
  • “배터리 넣으려면 밑판 나사를 다 풀어야 함. 공연 직전에 배터리 나가면 멘탈 터짐.” – 출처: Musicngear
  • “어댑터 단자 위치가 옆구리에 있어서 페달보드 선정리할 때 은근히 거슬림.” – 출처: The Gear Forum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 페달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잘 보고 사야 함.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무거운 앰프 들고 다니기 싫은데 마샬 소리는 포기 못 하는 ‘허리 환자’ 기타리스트.
  • 페달보드 하나로 앰프 리턴, 믹서 직결 등 다양한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생계형 뮤지션’.
  • 디지털의 차가운 맛보다 아날로그의 따뜻하고 거친 맛을 선호하는 ‘아재 입맛’.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최신형 IR(Impulse Response) 기반의 초고해상도 사운드를 원하는 ‘디지털 얼리어답터’.
  • 노브 돌리는 것조차 귀찮아서 프리셋 저장 기능을 원하는 ‘귀차니스트’.
  • 젠트(Djent)나 초현대적인 하이게인 사운드만 찾는 ‘모던 메탈 전사’ (부스터 없으면 약함).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소리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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