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Electronic Flashback 2 Delay

TC Electronic – Flashback 2 Delay

“발로 꾹 밟는 압력까지 읽어내는 MASH 기술로 딜레이 계의 특이점을 돌파한, 가성비와 성능을 모두 잡은 딜레이 뷔페 맛집.”

1. 제품 개요

덴마크의 이펙터 명가 TC Electronic이 작정하고 만든 베스트셀러의 후속작. 디지털 딜레이의 깔끔함부터 아날로그의 따뜻함, 그리고 외계인 부르는 소리(Crystal)까지 다 되는 만능 일꾼임. 페달보드에 이거 하나 있으면 딜레이 걱정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함.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두루두루 쓰는 ‘딜레이 계의 신라면’ 같은 존재.

2. 핵심 기능

이 페달이 왜 혜자인지 보여주는 핵심 포인트들임.

  • MASH 기술: 풋스위치가 감압식임. 꾹 누르는 세기에 따라 피드백이 늘어나거나 모듈레이션이 걸리는 등 익스프레션 페달 없이도 변태 같은 플레이 가능함.
  • TonePrint: 스마트폰 앱으로 유명 뮤지션의 세팅을 페달에 빔(Beam) 쏴서 이식 가능. 톤 연구하기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치트키나 다름없음.
  • Crystal 딜레이: 옥타브가 올라가는 시머(Shimmer) 사운드 탑재. 교회 형님들이나 앰비언트 덕후들이 환장할 소리.
  • 아날로그 드라이 스루: 이펙트가 걸려도 원음(Dry signal)은 디지털 변환 없이 아날로그 회로 그대로 통과함. 톤 깎임 걱정 노노.

3. 상세 스펙

작은 놈이 기능은 꽉꽉 채워넣었음.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 버퍼드 바이패스 선택 가능 (내부 스위치).
  • 회로: 고품질 디지털 딜레이 엔진 + 아날로그 드라이 스루.
  • I/O: 스테레오 입력 / 스테레오 출력 (공간감 작살남).
  • 컨트롤 노브: Delay(시간), Feedback(반복 횟수), Level(볼륨), Type Selector(11가지 모드).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100mA 이상 권장 (건전지 사용 가능하지만 정신 건강을 위해 어댑터 추천).
  • 킬 드라이(Kill-Dry): 병렬 루프 사용자를 위해 드라이 시그널 차단 가능.
  • 최대 딜레이 타임: 7초 (루퍼 사용 시 40초).

4. 경쟁 제품 비교

비슷한 체급의 딜레이들과 비교해봄. 가격 순위는 1위가 제일 비쌈 (지갑 털리는 순서).

제품명 특징 및 컨셉 사운드 샘플 가격 순위
Walrus Audio ARP-87 감성 터지는 부티크 디자인, 로파이/디지털/아날로그 4가지 핵심 모드에 집중. Walrus Audio ARP-87 Multi-Function Delay 1위
Boss DD-8 딜레이의 교과서. 내구성 탱크급, 글리치 모드 등 다양한 기능 탑재. Boss DD-8 Digital Delay 2위
TC Electronic Flashback 2 MASH 스위치와 톤프린트로 확장성 끝판왕. 가성비 깡패. Flashback 2 Delay – Official Product Video 3위
EHX Canyon 딜레이와 루퍼의 결합, 작지만 강력한 기능, 노브의 이중 기능이 많음. Electro-Harmonix Canyon Delay & Looper 4위

5. 주요 사용 뮤지션

톤프린트 기능 덕분에 이름만 대면 아는 형님들이 씀.

  • Guthrie Govan: 설명이 필요 없는 기타 신.
  • Steve Morse (Deep Purple): 락의 전설.
  • Doug Aldrich (Whitesnake): 하드락 기타의 정석.
  • John Petrucci (Dream Theater): 톤프린트 애호가.
  • Paul Gilbert: 미스터 빅의 그 형.

6. 장르 적합성

어떤 장르든 비벼볼 수 있는 친화력을 가짐.

적합 장르

  • 앰비언트 / 포스트 락: Crystal 모드와 MASH 기능을 쓰면 우주로 날아가는 사운드 메이킹 가능.
  • CCM / 워십: 점 8분음표 딜레이와 넓은 스테레오 이미지는 기도회 필수품.
  • 올드 락 / 블루스: Tape, Analog 모드로 따뜻하고 빈티지한 에코 사운드 재현 쌉가능.
  • 모던 락 / 팝: 2290 모드의 깔끔한 디지털 딜레이는 믹스에 찰떡같이 붙음.

샘플 세팅

  • The Edge 스타일 (U2): 모드 2290, Delay 350ms 근처, Feedback 10시 방향, Level 12시. (점 8분음표 리듬감 살리기).
  • 솔로용 팻 딜레이: 모드 Analog, Delay 11시, Feedback 9시, Level 10시. (솔로 톤을 두툼하게 감싸주는 국밥 세팅).
  • 우주여행 앰비언트: 모드 Crystal, Delay 2시, Feedback 2시, Level 1시. (MASH 스위치를 밟아 피치를 올리며 승천).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봄.

긍정 평가

부정 평가

8. 구매 결정 가이드

살까 말까 고민하는 형들을 위한 딱 정해주는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가성비충: 적당한 가격에 온갖 딜레이 사운드를 다 써보고 싶은 욕심쟁이.
  • 실험 정신 투철: 톤프린트 에디터로 밤새도록 나만의 사운드를 깎고 싶은 공대생 마인드 소유자.
  • 페달보드 다이어터: 익스프레션 페달 없이 MASH 기능으로 발재간 부리고 싶은 사람.
  • 스테레오 성애자: 앰프 두 대로 광활한 우주를 느끼고 싶은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기계치: 스마트폰 연결하고 앱 켜는 것조차 스트레스인 아날로그 감성파.
  • 탭 템포 집착남: 전용 탭 템포 스위치가 발밑에 따로 있어야 마음이 편한 칼박자 연주자.
  • 노브 3개면 충분한 상남자: 복잡한 거 딱 질색이고 그냥 꽂으면 소리 나야 하는 사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견. 소리 한번 들어보고 결정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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