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Electronic Alter Ego X4
TC Electronic – Alter Ego X4
“빈티지 에코 사운드의 박물관을 통째로 털어와 현대적인 편의성이라는 포장지로 감싼, 딜레이 덕후들의 종합 선물 세트.”
1. 제품 개요
TC Electronic의 베스트셀러 Flashback X4의 ‘사악한 쌍둥이’ 버전임. 깨끗한 디지털 딜레이보다는 Binson Echorec이나 Roland Space Echo 같은 전설적인 빈티지 명기들의 사운드를 복각하는 데 목숨 건 페달. 페달보드 위에 거대한 항공모함을 띄우고 싶은 빈티지 톤 성애자들을 위한 타겟팅.
2. 핵심 기능
이 녀석은 그냥 딜레이가 아님. 12가지의 독점적인 빈티지 에코 사운드가 탑재되어 있어, 수백만 원짜리 빈티지 장비를 관리하느라 등골 휠 필요 없이 그 소리를 낼 수 있음.
- 12가지 전용 빈티지 사운드: Echorec, Memory Man, Copykat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명기들의 사운드 탑재.
- 톤프린트 (TonePrint): 스마트폰으로 프로 뮤지션들의 세팅을 빔 쏘듯이 페달로 전송 가능. 이 기능은 진짜 혁명임.
- 3개의 프리셋 + 탭 템포: 공연 중 허리 숙여 노브 돌릴 필요 없음. 발로 밟으면 끝.
- 내장 루퍼: 40초 루퍼 기능으로 혼자서도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할 수 있음.
3. 상세 스펙
덩치가 큰 만큼 기능도 꽉꽉 채워넣었음. 벽돌 같은 내구성은 덤임.
- 입출력: 스테레오 I/O 지원으로 광활한 공간감 형성 가능.
- 익스프레션 페달 입력: 실시간으로 파라미터 조절 가능, 발로 장난치기 좋음.
- MIDI 지원: 복잡한 시스템을 꾸리는 프로들에게 필수적인 MIDI In/Thru 탑재.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 버퍼드 바이패스 선택 가능 (스위치로 조절).
- 전원: 9V DC, 300mA 이상 (전기 좀 많이 먹는 돼지임, 독립 전원 권장).
- 컨트롤: Delay Time, Feedback, Delay Level 노브 및 16가지 딜레이 타입 선택 노브.
- 서브디비전: 4분음표, 점8분음표, 듀얼 딜레이 등 리듬 쪼개기 가능.
4. 경쟁 제품 비교
시장을 호령하는 딜레이 대장들과의 비교임. 가격은 ‘Strymon TimeLine’이 끝판왕급으로 가장 비싸고, Alter Ego X4는 상대적으로 혜자로운 편임.
| 제품명 | 특징/컨셉 | 사운드 샘플 | 가격 순위 |
| Strymon TimeLine | 스튜디오급 퀄리티, 끝판왕이라 불림, 메뉴 다이빙 필요 | Strymon TimeLine | 1위 (제일 비쌈) |
| Boss DD-500 | 엄청난 깊이의 에디팅, 차가울 정도로 정교함 | Boss DD-500 Digital Delay | 2위 |
| Line 6 DL4 | 딜레이 모델러의 조상님, 사용하기 쉬움, 덩치 큼 | Line 6 DL4 Delay Modeler | 3위 |
| Alter Ego X4 | 빈티지 감성 몰빵, 톤프린트, 직관성 최고 | 본문 영상 참조 | 4위 (가성비 굿) |
5. 주요 사용 뮤지션
빈티지한 질감을 사랑하거나 TC의 톤프린트 기술을 애용하는 뮤지션들이 주로 사용함.
- Steve Vai: TC Electronic의 톤프린트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인물.
- Doug Aldrich: 굵직한 록 사운드에 빈티지한 에코를 섞어 쓰는 장인.
- Troy Van Leeuwen (QOTSA): 사이키델릭하고 몽환적인 톤 메이킹에 일가견이 있음.
- Guthrie Govan: 온갖 장르를 넘나드는 그에게 다재다능한 딜레이는 필수.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모던하고 쨍한 디지털 딜레이보다는, 따뜻하고 약간은 지저분한(Lo-Fi) 감성을 추구하는 장르에 찰떡임.
적합 장르
- 사이키델릭 록 / 슈게이징: 공간을 꽉 채우는 모듈레이션 딜레이 사운드가 일품임.
- 블루스 / 클래식 록: 테이프 에코 특유의 자연스러운 감쇠가 기타 톤을 해치지 않고 감싸줌.
- 워십 (P&W): 점8분음표 세팅과 넓은 스테레오 이미지는 은혜로운 사운드의 핵심.
샘플 세팅
- “Gilmourish Echo” (Pink Floyd 스타일):
- Time: 300-400ms
- Feedback: 12시 방향
- Level: 10시 방향
- 설명: 폼페이 라이브의 그 몽환적인 울림을 재현.
- “Slapback Rockabilly”:
- Time: 아주 짧게 (100ms 이하)
- Feedback: 한 번만 울리게 (최소)
- Level: 12시 방향
- 설명: 딱딱 끊어지는 리듬감, 엘비스 프레슬리가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사운드.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전 세계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봤음. 대체로 소리는 대박인데 크기가 에러라는 평이 많음.
긍정 평가
- “빈티지 에코 사운드에 있어서는 진짜 물건임. 특히 Binson Echorec 모드는 예술의 경지.” – 출처: Premier Guitar
- “프리셋 3개 저장되는 게 신의 한 수. 공연 때 탭댄스 안 춰도 됨.” – 출처: MusicRadar
- “톤프린트 기능 덕분에 무한한 사운드 확장이 가능함. 질릴 틈이 없음.” – 출처: Pedal of the Day
- “루퍼 기능이 덤으로 들어있는 것치고는 퀄리티가 상당히 좋음. 연습용으로 딱임.” – 출처: Gear Hunter
- “스테레오 이미지가 넓어서 앰프 두 대 연결하면 천국 가는 소리 남.” – 출처: The Gear Page
부정 평가
- “너무 큼. 페달보드 공간을 혼자 다 잡아먹는 돼지임.” – 출처: The Gear Page
- “스위치가 좀 뻑뻑함. 맨발로 밟으면 발바닥 지압 제대로 됨.” – 출처: Guitar Player Forum
- “전용 어댑터 안 쓰면 노이즈 낄 때가 있음. 전기 편식 좀 함.” – 출처: Sound Affects
- “LCD 창이 없어서 정확한 BPM 숫자를 볼 수 없는 건 좀 아쉬움.” – 출처: Music Concept
- “일부 빈티지 모드는 모듈레이션이 너무 과해서 멀미 날 수도 있음.” – 출처: MyFurggedaboutit Blog
8. 구매 결정 가이드
지갑 열기 전에 본인 성향 파악이 시급함.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빈티지 덕후: 테이프 에코, 아날로그 딜레이의 따뜻하고 꿀렁거리는 톤을 미치게 좋아하는 사람.
- 공연 뮤지션: 곡마다 다른 딜레이 세팅을 3개의 프리셋으로 편하게 관리하고 싶은 사람.
- 가성비 추구: 스트라이몬 살 돈은 없지만 그에 준하는 퀄리티와 기능을 맛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미니멀리스트: 페달보드가 작거나 무거운 거 딱 질색인 사람 (이거 하나 놓으면 다른 거 못 놓음).
- 디지털 퓨어리스트: 80년대 랙 딜레이처럼 차갑고 쨍한 딜레이만 찾는 사람 (Flashback X4가 더 나음).
- BPM 강박증: 화면에 정확한 숫자가 떠야 마음이 편한 사람 (이건 감으로 탭 템포 밟아야 함).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소리를 확인해보셈.
- TC Electronic Alter Ego X4 Demo & Review: 프로기타샵(PGS) 앤디 형님의 리뷰. 빈티지 에코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줌.
- TC Electronic Alter Ego X4: 공식 데모 영상. 페달의 주요 기능과 사운드 질감을 깔끔하게 정리함.
- Review Demo – TC Electronic Alter Ego X4 Vintage Echo: 실제 연주 상황에서의 톤 변화와 활용법을 자세히 보여주는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