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ide MicroPitch
Eventide MicroPitch
“전설적인 H3000의 알고리즘을 소환하여, 단순한 딜레이를 넘어 공간 자체를 확장시키는 마법 같은 스테레오 피치 시프팅 딜레이”
1. 제품 개요
Eventide MicroPitch는 1970년대와 80년대 스튜디오 랙 장비의 전설, H910과 H949, 그리고 H3000 하모나이저의 핵심 사운드를 페달보드 친화적인 사이즈로 압축한 제품입니다. 단순한 에코 생성을 넘어, 미세한 피치 디튜닝(Detuning)을 통해 사운드에 엄청난 두께감과 스테레오 이미지를 부여합니다. 에디 반 헤일런(Eddie Van Halen)이 애용했던 그 ‘넓고 꽉 찬’ 톤을 추구하는 기타리스트나, 몽환적인 텍스처를 필요로 하는 앰비언트 뮤지션에게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 핵심 기능
이 페달은 두 개의 독립적인 피치 시프터와 딜레이 라인을 결합하여 독보적인 공간감을 만들어냅니다.
- 듀얼 피치 시프팅: 원음에서 미세하게 음정을 높이거나 낮추어 코러스와는 다른 차원의 풍성함을 제공합니다.
- 스테레오 딜레이: 좌우 채널에 서로 다른 딜레이 타임을 설정하여 리듬감 있는 공간 확장이 가능합니다.
- 모듈레이션 & 톤 쉐이핑: 단순한 반복을 넘어, 모듈레이션 노브를 통해 사운드에 유기적인 움직임을 더하고 톤 노브로 질감을 다듬을 수 있습니다.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복잡한 메뉴 다이빙 없이 노브 조작만으로 즉각적인 톤 메이킹이 가능하며, 5개의 온보드 프리셋을 지원합니다.
- 다양한 컨트롤 옵션: MIDI, 익스프레션 페달, 탭 템포 기능을 통해 라이브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3. 상세 스펙
Eventide의 기술력이 집약된 하드웨어 스펙은 프로페셔널 환경에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 입력 (Input): 1 x 1/4″ TRS (Mono/Stereo switchable via software/switch usually rear or internal setting dependent on version, typically Mono/Stereo operation handled smartly)
- 출력 (Output): 2 x 1/4″ TS (Mono/Stereo)
- 컨트롤 노브: Mix, Pitch A, Pitch B, Delay A, Delay B, Depth/Mod (Secondary function: Rate/Sens/Feedback/Tone)
- 익스프레션/MIDI: 1 x 1/4″ TRS (Expression Pedal, Aux Switch, or MIDI via TRS)
- USB: Mini-USB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MIDI 제어)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Buffered Bypass), 릴레이 바이패스 (Relay Bypass), DSP+FX 바이패스 등 선택 가능
- 전원: 9V DC, 200mA (Center Negative)
- 크기 및 무게: 102mm x 108mm x 43mm, 약 0.48kg
- 신호 처리: 디지털 (Eventide 독자 알고리즘)
4. 경쟁 제품 비교
피치 시프팅과 딜레이가 결합된 독특한 포지션의 경쟁작들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 제품명 | 가격 순위 | 핵심 컨셉 | 사운드 샘플 |
| Strymon Deco | 1위 | 테이프 세츄레이션 & 더블트래킹 | Strymon Deco |
| Meris Hedra | 2위 | 3보이스 리듬 피치 시프터 | Meris Hedra |
| Red Panda Raster 2 | 3위 | 급진적인 피치 & 주파수 시프팅 딜레이 | Red Panda Raster 2 |
| Eventide MicroPitch | 4위 | 클래식 스튜디오 디튜닝 & 와이드닝 | [본문 유튜브 섹션 참조] |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사운드의 DNA는 수많은 레전드 뮤지션들의 톤에 깊이 박혀 있습니다.
- Eddie Van Halen: ‘Balance’ 앨범 등에서 들려준 그 거대하고 넓은 스테레오 기타 톤의 핵심입니다.
- Brian May: 겹겹이 쌓인 기타 오케스트레이션의 풍성함을 위해 유사한 디튜닝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 Steve Vai: H3000을 활용한 크리스탈 같은 클린 톤과 솔로 톤의 입체감을 만드는 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 Slowdive: 슈게이징 장르 특유의 벽처럼 다가오는 기타 노이즈와 공간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6. 장르 적합성
MicroPitch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사운드의 ‘폭(Width)’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빛을 발합니다.
적합 장르
- 80s Classic Rock & Hair Metal: 드라이한 톤에 윤기를 더하고, 스테레오 앰프 셋업에서 압도적인 공간감을 만듭니다.
- Shoegaze & Dream Pop: 리버브 앞에 배치하여 몽환적이고 퍼지는 듯한 텍스처를 만드는 데 탁월합니다.
- Modern Worship & Ambient: 클린 톤 아르페지오에 깊이감을 더해 건반 패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합니다.
- Synth & Keys: 기타뿐만 아니라 신디사이저에 연결했을 때 평범한 리드 사운드를 웅장한 아날로그 신스처럼 변화시킵니다.
샘플 세팅
- The EVH Widener:
- Pitch A: -9 cents
- Pitch B: +9 cents
- Delay A/B: 최소 (Slapback 느낌)
- Mix: 40-50%
- 설명: 전설적인 ‘그 톤’입니다. 스테레오로 연결했을 때 기타 소리가 스피커 밖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입체감을 줍니다.
- Dreamy Chorus-Delay:
- Pitch A: 0
- Pitch B: 0
- Modulation Depth: 60%
- Rate: Slow
- Delay A: 300ms
- Delay B: 600ms
- 설명: 피치 시프팅보다는 모듈레이션과 딜레이 타임 차이를 이용해 깊고 출렁거리는 코러스 딜레이 사운드를 만듭니다.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장단점을 분석했습니다.
긍정 평가
- “H910/H949의 마법을 작은 상자에 담았습니다. 특히 스테레오로 연결했을 때의 그 넓은 공간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Eventide MicroPitch Delay Review – GuitarPlayer
- “복잡한 H9 메뉴를 뒤질 필요 없이, 노브 몇 개로 즉각적인 80년대 스튜디오 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 Eventide MicroPitch Delay pedal review – MusicRadar
- “단순한 코러스 페달로는 흉내 낼 수 없는 두께감과 선명함이 공존합니다. 믹스 속에서도 기타가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 Eventide MicroPitch Delay – REVIEW – Guitar Interactive Magazine
- “MIDI 기능이 매우 강력하여 라이브 릭에 통합하기 쉽고, 프리셋 전환도 매끄럽습니다.” – Eventide MicroPitch – Sound On Sound
- “기타뿐만 아니라 신디사이저에 사용했을 때도 소리를 밋밋하지 않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비밀 무기입니다.” – Eventide MicroPitch Immersive Review – Audiophiles
부정 평가
- “보조 기능(Secondary Functions)들이 패널에 표시되어 있지 않아, 매뉴얼 없이는 어떤 노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 Eventide MicroPitch Delay Pedal – Page 11 – The Gear Page
- “모노 셋업에서는 이 페달의 진가를 100% 느끼기 어렵습니다. 스테레오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제약이 될 수 있습니다.” – MicroPitch, Keep or get rid of it? – Eventide Audio
- “배터리 구동이 불가능하고 별도의 전원 공급이 필요하다는 점은 페달보드 구성 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 Eventide Micropitch – TalkBass.com
- “프리셋 저장 방식이나 시스템 설정 진입 방식이 직관적이지 않아 처음에는 학습 곡선이 필요합니다.” – Eventide Audio – Micropitch pedal – Rig-Talk
-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라, 단순히 코러스 대용으로 쓰기에는 가성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FSOT – Eventide Micropitch pedal – The Gear Page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 페달은 분명한 목적을 가진 연주자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스테레오 앰프/라인 셋업 사용자: 이 페달의 존재 의의는 ‘좌우 분리감’에 있습니다. 스테레오 환경에서 연주한다면 필수품입니다.
- 80년대 스튜디오 톤 마니아: 랙 장비 시절의 그 고급스럽고 윤기 있는 클린/드라이브 톤을 원한다면 대체 불가능한 선택입니다.
- 앰비언트/슈게이징 뮤지션: 공간을 가득 채우는 텍스처와 독특한 모듈레이션 딜레이가 필요한 분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모노(Mono) 앰프 사용자: 효과가 없지는 않지만, 이 페달 가격의 절반만 지불하고 코러스 페달을 사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 심플한 아날로그 딜레이를 찾는 분: 기능이 많고 톤 자체가 현대적이고 깔끔한(Hi-Fi) 성향이라, 빈티지한 따뜻함이나 단순함을 원한다면 맞지 않습니다.
- 매뉴얼 읽기를 싫어하는 분: 숨겨진 기능과 보조 노브 조작을 익히는 과정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9. 유튜브 리뷰
제품의 사운드와 활용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영상들입니다.
- Demo of 9 Odd Sounds into the MicroPitch Delay by Eventide: MicroPitch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9가지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 데모를 보여줍니다.
- MicroPitch Eventide express gear review of a pitch shifting stereo delay: 페달의 핵심 기능과 사운드 특징을 빠르고 명확하게 짚어주는 리뷰 영상입니다.
- 80’s/90’s EVH TONES + DELAY! Eventide MICROPITCH PEDAL: 이 페달의 상징과도 같은 80/90년대 반 헤일런 스타일의 톤을 어떻게 재현하는지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