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og Man ARDX20 Dual Analog Delay

Analog Man – Analog Man ARDX20 Dual Analog Delay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에 듀얼 채널의 편리함을 더해, 톤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욕심쟁이 딜레이.”

1. 제품 개요

톤 깍쟁이 아날로그맨(Analog Man)이 작정하고 만든 역작. 이름 그대로 딜레이 회로가 두 개 들어있는 미친 구성의 페달임. 디지털 딜레이의 차가움에 질린 사람들, 라이브 중에 허리 숙여서 노브 돌리기 싫은 게으른 천재들을 위해 탄생했음.

2. 핵심 기능

이 녀석이 왜 페달보드 위의 깡패인지 알려줌.

  • 듀얼 채널 시스템: 빨간색, 노란색 두 개의 채널을 발로 밟아 전환 가능. 숏 딜레이와 롱 딜레이를 미리 세팅해두고 딸깍거리면 끝. 세상 편함.
  • 리얼 아날로그 사운드: 디지털 흉내쟁이가 아님. 커스텀 BBD 칩을 때려 박아서 고막이 녹아내리는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톤을 뿜어냄.
  • FX 루프 기능: 뒷면에 있는 루프 단자에 다른 이펙터를 연결하면 딜레이 잔향에만 효과가 걸림. 여기에 코러스나 플랜저 걸면 바로 우주 여행 가능.

3. 상세 스펙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 것만 꽉 채워 넣은 알짜배기 스펙임.

  • 컨트롤: Time, Feedback, Level 노브가 각각 두 세트씩 존재. 직관성 끝판왕이라 설명서 따위 필요 없음.
  • 연결성: Input, Output, FX Loop (Send/Return), 익스프레션 페달/컨트롤러 단자. 확장성 혜자로움.
  • I/O: 모노 인/아웃. 스테레오가 아닌 건 좀 아쉽지만 아날로그 감성이니 용서됨.
  • 회로: 100% 아날로그 BBD (Bucket Brigade Device). 디지털 변환 과정 없는 순수 혈통.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톤 손실 걱정은 쓰레기통에 버려도 됨.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일반적인 보스 스타일). 전력 소모도 적어서 배터리 구동도 가능함.
  • 디스플레이: 각 채널 활성화 시 빨강/노랑 LED 점등. 눈뽕 심하지 않고 적당함.

4. 경쟁 제품 비교

하이엔드 아날로그 딜레이 시장의 피 터지는 싸움. 가격 순위는 중고/신품 시세 통합하여 가장 비싼 순서대로 매김.

제품명 특징/컨셉 사운드 샘플 가격 순위
Diamond Memory Lane 2 탭 템포 달린 아날로그 딜레이의 조상님. 단종돼서 가격이 우주로 감. Diamond Memory Lane 2 1위
Chase Bliss Audio Tonal Recall 기능 변태들을 위한 끝판왕. 조작 난이도 헬이지만 소리는 천국. Chase Bliss Audio Tonal Recall 2위
EHX Deluxe Memory Man 1100-TT 메모리맨의 현대적 해석. 탭 템포 내장에 1100ms까지 지원하는 괴물. Electro-Harmonix Deluxe Memory Man 1100-TT 3위
Analog Man ARDX20 탭 템포는 없지만(별매) 톤 퀄리티와 직관성으로 승부. 의외로 가성비 포지션? AnalogMan Analog Delay ARDX20 4위

5. 주요 사용 뮤지션

톤에 목숨 거는 양반들이 주로 사용함.

  • Brad Whitford (Aerosmith): 락의 전설도 인정하고 쓰는 페달.
  • Chuck Garvey (moe.): 잼 밴드 기타리스트들의 비밀 병기.
  • Jim Weider: 텔레캐스터 마스터의 선택.

6. 장르 적합성

어디에 써야 찰떡인지 딱 정해드림.

적합 장르

  • 블루스 & 클래식 락: 기타 볼륨 줄였을 때 클린업되는 톤이랑 섞이면 그냥 죽음임. 끈적한 솔로에 최적화.
  • 앰비언트 & 슈게이징: FX 루프에 모듈레이션 걸고 피드백 올리면 몽환적인 사운드 벽을 세울 수 있음.
  • 모던 워십: 탭 템포 컨트롤러(AMAZE0)를 추가한다면 사용 가능하지만, 단독으로는 칼박 맞추기 힘듦. 메탈 같은 타이트한 장르에는 비추.

샘플 세팅

  • Slapback Heaven (Rockabilly Style):
    • Red Channel: Time 9시, Feedback 8시, Level 12시.
    • 딱딱 끊어지는 숏 딜레이로 리듬감 살리기 좋음.
  • Gilmour-ish Soaring Lead:
    • Yellow Channel: Time 2시, Feedback 11시, Level 10시.
    • 솔로 연주 시 뒤에서 은은하게 받쳐주는 구름 같은 딜레이.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봤음.

긍정 평가

부정 평가

8. 구매 결정 가이드

살까 말까 고민하는 형들을 위해 딱 정해줌.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톤 깍쟁이: “디지털은 가짜야!”를 외치는 아날로그 신봉자.
  • 라이브 연주자: 곡마다 딜레이 타임을 바꿔야 하는데 탭 댄스 추기 싫은 사람.
  • 실험가: FX 루프를 활용해 나만의 독창적인 딜레이 사운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칼박 성애자: BPM 단위로 정확한 딜레이가 필요한 사람 (추가 컨트롤러 없으면 불가능).
  • 미니멀리스트: 페달보드가 꽉 차서 1mm의 공간도 아까운 사람.
  • 가성비 추구자: 딜레이 하나에 이 돈 태우기엔 국밥이 몇 그릇인지 계산하는 사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확인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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