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rus Audio Deep Six

“전설적인 스튜디오 장비 Urei 1176 컴프레서의 영혼을 갈아 넣어 페달보드에 이식한, 블렌드 노브가 깡패인 다재다능 컴프레서.”

1. 제품 개요

스튜디오 그레이드의 FET 컴프레서를 지향함. “컴프레서는 톤을 깎아먹는다”는 편견을 가진 톤 덕후들을 참교육하기 위해 탄생함. 드라이 시그널과 웻 시그널을 섞을 수 있는 기능 덕분에 자연스러운 톤 보정을 원하는 연주자부터 펑키한 쨉쨉이 연주자까지 모두 커버 가능함.

2. 핵심 기능

이 페달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Blend 노브임. 컴프레션이 걸린 소리와 원음을 섞어서 “분명 컴프는 걸렸는데 내 피킹 뉘앙스는 살아있는” 기적을 행함. 내부 전압을 18V로 승압해서 헤드룸이 혜자로움. 찌그러짐 없이 깔끔한 클린톤 확보 가능.

3. 상세 스펙

작은 녀석이 기능은 알참. 특히 V3로 넘어오면서 편의성이 대박 좋아짐.

  • 컨트롤: Level, Sustain, Attack, Tone, Blend (5개의 노브로 세밀한 조절 가능)
  • 연결성: V3부터 잭이 상단(Top-mounted)으로 이동해 페달보드 테트리스에 유리함.
  • 회로: 아날로그 FET 회로 (Urei 1176 스타일)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톤 손실 걱정 ㄴㄴ)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내부에서 18V로 승압하므로 18V 어댑터 꽂으면 페달 사망함, 주의 요망)
  • 사이즈: 일반적인 페달 사이즈, 디자인은 월러스답게 감성 터짐.

4. 경쟁 제품 비교

시장에서 좀 나간다 하는 컴프레서들과의 비교임. 가격 순위는 1위가 제일 비쌈.

순위 제품명 특징 사운드 샘플
1 Origin Effects Cali76 Compact Deluxe 컴프계의 끝판왕, 지갑 털리는 가격이지만 소리는 인정. Origin Effects Cali76 Compact Deluxe
2 Walrus Audio Deep Six 1176 스타일을 합리적으로 구현, 블렌드 노브가 신의 한 수. Walrus Audio Deep Six V3
3 Wampler Ego Compressor 톤 조절이 유연하고 블렌드 기능 있음, 무난함의 정석. Wampler Ego Compressor
4 Keeley Compressor Plus 국민 컴프, 가성비 좋고 험버커/싱글 스위치 편리함. Keeley Compressor Plus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은 톤에 민감한 인디 록이나 세션 뮤지션들이 알음알음 많이 씀.

  • Julien Baker: 몽환적이고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만들 때 사용함.
  • Dustin Kensrue (Thrice):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탄탄한 리듬 톤을 위해 사용.
  • Jason Isbell: 아메리카나/컨트리 록의 거장, 섬세한 다이내믹 조절용.

6. 장르 적합성

어떤 장르에 갖다 붙여도 평타 이상은 치지만, 특히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음.

적합 장르

  • 펑크(Funk) & R&B: 쨉쨉이 연주할 때 찰진 맛을 극대화해줌. 리듬이 쫀득해짐.
  • CCM & 워십: 앰비언트 사운드 깔 때 서스테인을 길게 늘려줘서 은혜로움이 배가됨.
  • 포스트 록 & 슈게이징: 공간계 이펙터 앞에 두어 전체적인 볼륨을 고르게 펴줌.
  • 컨트리: 치킨 피킹 할 때 필수템.

샘플 세팅

  • 투명한 톤 보정 (Transparent Boost): Level 1시, Sustain 9시, Blend 12시, Attack 10시. (컴프 걸린 듯 안 걸린 듯 자연스러운 펀치감)
  • 무한 서스테인 (Infinite Sustain): Level 11시, Sustain 3시, Blend 3시, Attack 9시. (기타 줄 한번 튕기고 화장실 갔다 와도 소리 나고 있음)
  • 펑키 리듬 (Funky Chop): Level 12시, Sustain 11시, Blend 100%(Full Wet), Attack 2시. (딱딱 끊어지는 맛이 일품)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봄. 블렌드 노브 찬양 일색임.

긍정 평가

부정 평가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거 살까 말까 고민하는 형들을 위해 딱 정해줌.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톤 깎이는 거 극혐하는 톤 덕후: 블렌드 노브로 원음 살리면서 컴프 맛만 보고 싶은 사람.
  • 페달보드 공간이 소중한 사람: V3의 상단 잭은 축복임.
  • 스튜디오 1176 사운드를 동경하는 사람: 그 느낌을 가장 페달스럽게 잘 구현함.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노브 만지는 거 귀찮은 사람: Dyna Comp 처럼 노브 두 개로 끝내고 싶은 사람에겐 머리 아픔.
  • 가성비가 최우선인 사람: 솔직히 싼 가격은 아님. 중고 노리거나 다른 거 찾아보셈.
  • 극도로 조용한 환경을 원하는 사람: 서스테인 풀로 당기면 노이즈도 같이 춤춤.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소리 확인하고 지르러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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