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Rex Comp Nova

T-Rex – Comp-Nova

“마치 스튜디오 랙 장비를 발밑에 둔 것처럼, 원음의 투명함을 완벽하게 보존하면서 서스테인과 펀치감을 더해주는 하이엔드 컴프레서.”

1. 제품 개요

덴마크의 이펙터 명가 T-Rex Engineering에서 제작한 Comp-Nova는 투명함(Transparency)을 미덕으로 삼는 컴프레서입니다. 빈티지 Ross 스타일이나 MXR Dyna Comp가 특유의 착색과 ‘눌리는 느낌’을 강조한다면, 이 페달은 연주자의 톤을 왜곡하지 않으면서 다이내믹스를 정리합니다. 스튜디오급의 자연스러운 컴프레션이 필요한 기타리스트와 베이시스트 모두를 타겟으로 하며, 톤 깎임 없는 순수한 서스테인을 추구하는 연주자에게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2. 핵심 기능

이 페달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투명성입니다. 이펙터를 켰는지 껐는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작동하지만, 연주를 멈추면 길게 이어지는 서스테인과 균일해진 볼륨 밸런스를 통해 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3개의 직관적인 노브로 복잡한 스튜디오 컴프레서의 기능을 단순화했으며, 특히 베이스 기타의 저음역대 손실 없이 단단한 톤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3. 상세 스펙

Comp-Nova는 견고한 다이캐스트 하우징에 담겨 있으며, 직관적인 조작성을 제공합니다.

  • 컨트롤: Comp(압축량), Level(출력 볼륨), Attack(반응 속도)
  • 회로 방식: 아날로그 회로 (스튜디오 그레이드 VCA 기반)
  • 바이패스: 고품질 버퍼드 바이패스 (Buffer Bypass)
  • 입출력: 1 x Input, 1 x Output (Mono)
  • 전원: 9V DC 어댑터 (센터 마이너스), 배터리 사용 가능
  • 소비 전류: 약 11mA (매우 낮은 전력 소모)
  • 크기 및 무게: T-Rex 표준 사이즈, 페달보드 친화적

4. 경쟁 제품 비교

시장에서 ‘투명한 컴프레서’ 또는 ‘스튜디오 스타일’을 표방하는 주요 경쟁작들과의 비교입니다. (가격 순위: 1위가 가장 고가)

순위 제품명 특징 및 컨셉 사운드 샘플
1 Diamond Compressor 옵티컬 방식의 부드러움과 EQ 틸트 기능, 하이엔드 톤 쉐이핑 Diamond Compressor
2 Keeley Compressor Plus 블렌드 노브를 통한 병렬 컴프레션, 험버커/싱글 모드 스위치 Keeley Compressor Plus
3 T-Rex Comp-Nova 착색 없는 완벽한 투명함, 스튜디오 랙 퀄리티, 베이스 겸용 [본문 하단 참조]
4 Xotic SP Compressor 초소형 사이즈, 블렌드 노브, Ross 스타일의 펀치감 Xotic SP Compressor

5. 주요 사용 뮤지션

T-Rex 페달은 전 세계 세션 뮤지션들의 페달보드에서 신뢰받는 장비입니다.

  • Perry Stenbäck: 덴마크의 명연주자로, Comp-Nova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활용해 다이내믹한 연주를 선보입니다.
  • David Gilmour (Pink Floyd): T-Rex의 딜레이 등을 애용하며, 브랜드의 신뢰도를 입증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입니다.
  • Mark Tremonti (Alter Bridge): T-Rex의 다양한 라인업을 사용하여 모던하고 강력한 톤을 구축합니다.
  • Studio Session Players: 특정 이름을 거론하기 힘들 만큼 수많은 스튜디오 세션들이 ‘톤을 망치지 않는 컴프레서’로 애용합니다.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과도한 이펙팅보다는 톤의 정돈이 필요한 장르에서 빛을 발합니다.

적합 장르

  • Funk & Disco: 촙(Chop) 주법 시 피크 튀는 소리를 잡아주고, 리듬을 균일하게 만들어 펑키한 그루브를 완성합니다.
  • Modern Country: 치킨 피킹 시 지나치게 ‘찌그러지는’ 소리 없이 깔끔하고 빠른 어택감을 제공합니다.
  • Ambient & Post-Rock: 공간계 이펙터 앞단에서 원음의 색채를 바꾸지 않고 서스테인만 길게 늘려주는 역할로 탁월합니다.
  • Bass Guitar: 저음역대가 깎이지 않아 핑거링과 슬랩 연주 모두에서 단단한 심지를 유지합니다.

샘플 세팅

  • The Invisible Hand (올라운드 세팅): Comp 10시, Level 12시, Attack 2시. (연주 뉘앙스는 살리되 피크만 살짝 눌러주는 세팅)
  • Funky Tight (리듬 세팅): Comp 2시, Level 1시, Attack 10시. (빠른 어택과 강한 압축으로 타이트한 리듬감을 형성)
  • Endless Sustain (솔로 세팅): Comp 3시, Level 11시, Attack 3시. (클린 솔로 연주 시 끊기지 않는 서스테인을 제공)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국내외 커뮤니티와 포럼의 실제 사용자 리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긍정 평가

  • “내가 써본 컴프레서 중 가장 조용하다. 노이즈가 거의 없어서 레코딩에 즉시 투입할 수 있다.” – OVNI Lab
  • “톤에 색칠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최고다. 기타 본연의 소리를 유지하면서 서스테인만 늘려준다.” – Guitar Pick Zone
  • “베이스 기타에 사용했을 때 저음 손실(Low-end loss)이 전혀 없다. 베이시스트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 TalkBass Forum
  • “복잡한 설정 없이 노브 세 개로 원하는 스튜디오 퀄리티 사운드를 바로 얻을 수 있다.” – Audiofanzine Review
  • “어택 노브의 반응성이 매우 음악적이다. 피킹의 뉘앙스를 해치지 않고 조절할 수 있다.” – The Gear Page

부정 평가

  • “MXR Dyna Comp 같은 퍽퍽거리는(Squishy) 효과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것이다. 너무 얌전하다.” – Harmony Central
  • “극단적인 압축을 원할 때는 컴프레션 양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 OVNI Lab
  • “페달보드 공간을 꽤 차지하는 편이다. 최근 나오는 미니 페달들에 비하면 크다.” – TDPRI Forum
  • “LED가 켜져 있어도 효과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작동 중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 Equipboard
  •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 입문용으로 접근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 Musiker-Board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 페달은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릴 수 있는 장비입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톤 순수주의자: 자신의 기타와 앰프 톤이 바뀌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연주자.
  • 베이시스트: 저음역대 손실 없이 깔끔한 컴프레션이 필요한 경우.
  • 레코딩 뮤지션: 노이즈가 적고 스튜디오 랙 장비 같은 정갈한 사운드가 필요한 분.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빈티지 컴프레서 팬: Dyna Comp나 Ross Compressor 특유의 ‘통통거리는’ 착색감을 원하는 분.
  • 헤비 컴프레션 사용자: 소리를 완전히 짓이겨서 인위적인 효과를 내고 싶은 분.
  • 공간 효율성 중시: 페달보드가 꽉 차서 미니 사이즈 페달만 추가할 수 있는 분.

9. 유튜브 리뷰

Comp-Nova의 사운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영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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