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Effects SlideRIG
Origin Effects – SlideRIG
“스튜디오급 1176 컴프레서 두 대를 쇠도시락 통에 우겨넣어, 커피 한 잔 마시고 와도 끝나지 않는 서스테인을 만들어주는 마법의 상자.”
1. 제품 개요
전설적인 1176 스튜디오 컴프레서를 직렬(Series)로 두 대 연결한 미친 컨셉의 페달. 리틀 피트(Little Feat)의 로웰 조지가 사용하던 방식에서 착안함. 슬라이드 기타 연주자들이 환장하는 무한 서스테인을 위해 태어났지만, 클린 톤에 목숨 거는 펑크(Funk) 기타리스트나 컨트리 연주자들에게도 치트키로 통함. 가격은 사악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영국산 수제 벽돌.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존재 의의는 듀얼 스테이지 컴프레션임. 첫 번째 컴프레서가 신호를 고르고, 두 번째 컴프레서가 서스테인을 멱살 잡고 끌어올림. 결과적으로 다이내믹스는 평평하게 다림질되면서도 소리의 꼬리는 끝없이 이어짐. 최신 버전(Compact Deluxe 등)은 Dry/Wet 블렌드 노브를 제공해서, 컴프레서 특유의 답답함 없이 원음의 어택감을 살리면서 서스테인만 쏙 빼먹는 얌체 같은 톤 메이킹이 가능함.
3. 상세 스펙
영국 옥스퍼드셔에서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조립한 탱크 같은 내구성. 내부에서 전압을 뻥튀기해 헤드룸이 운동장처럼 넓음.
- 컨트롤 (Compact Deluxe 기준): Master, Ratio, Attack/Release, Input/Comp, Stage 1/2 레벨링 등 (모델별 상이하나 복잡함).
- 회로: 100% 디스크리트 아날로그 클래스 A 회로. (디지털 냄새 1도 안 남).
- 바이패스: 고품질 버퍼드 바이패스 (신호 손실 따위 용납 안 함).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하지만 내부에서 18V로 승압되어 작동함. 고전압 어댑터 꽂으면 페달 사망하니 주의.
- 인클로저: 브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 흉기로 써도 될 만큼 튼튼하고 무거움.
- 크기: 초기 모델은 항공모함급 크기였으나, Compact 시리즈는 일반 페달보드에 올라갈 만한 사이즈로 다이어트 성공함.
4. 경쟁 제품 비교
하이엔드 컴프레서 시장의 포식자들과 비교. 가격은 Origin이 1등 먹음. (순위: Origin > Analogman > Empress > Keeley)
| 제품명 | 특징 | 사운드 샘플 | 가격 순위 |
| Origin Effects SlideRIG | 1176 두 대를 직렬 연결. 압도적인 서스테인과 펌핑감. 가격 깡패. | Origin Effects SlideRIG | 1위 |
| Analogman Bi-Comprossor | Ross와 Orange Squeezer를 한 통에 담음. 빈티지 감성 끝판왕. | Analogman Bi-Comprossor | 2위 |
| Empress Effects Compressor MkII | 스튜디오 퀄리티와 LED 미터링. 투명하고 정교한 제어 가능. | Empress Effects Compressor MkII | 3위 |
| Keeley Compressor Pro | 랙 마운트급 기능을 페달로 구현. 가성비(상대적)가 좋음. | Keeley Electronics Compressor Pro | 4위 |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을 쓰면 손가락은 몰라도 톤은 흉내 낼 수 있음.
- Lowell George (Little Feat): 이 페달의 영적 지주. (실제로는 1176 두 대를 썼지만, 이 페달이 그 사운드를 복각함).
- Joey Landreth: 모던 슬라이드 기타의 신. 그의 쫀득한 톤의 비결.
- David Gilmour: Cali76을 주로 쓰지만, SlideRIG의 서스테인도 그의 취향 저격임.
- Simon Gotthelf: 유튜브 데모 장인.
6. 장르 적합성
기타 줄을 뜯는 순간 “아, 돈값 하는구나” 느끼게 됨.
적합 장르
- 슬라이드 기타: 태생이 이것 때문임. 슬라이드 바를 대충 문대도 소리가 끊기지 않고 노래를 부름.
- 컨트리/펑크 (Funk): 클린 블렌드를 활용하면 찰진 쨉쨉이 톤이 나옴. 닭 벼슬 세운 치킨 피킹 가능.
- 앰비언트/포스트 락: 볼륨 주법이나 끝없는 서스테인이 필요한 장르에 찰떡궁합.
샘플 세팅
- The “Lowell George” Sustain: 두 컴프레서의 게인을 모두 높게 설정하고 블렌드를 100% Wet으로. 노이즈는 좀 올라오지만, 한 음 치고 담배 한 대 피우고 와도 소리 남.
- Transparent Polish: Stage 1만 살짝 걸고 Dry 신호를 50% 섞음. 컴프 안 건 것 같은데 묘하게 연주가 잘 들리는 “사기꾼” 세팅.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 모음.
긍정 평가
- “내가 써본 컴프레서 중 가장 조용하고 음악적임. 1176을 발밑에 둔 기분.” – Origin Effects SlideRIG Compact & Compact Deluxe Review
- “슬라이드 연주자라면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 서스테인이 그냥 미쳤음.” – TalkBass Forum Review
- “빌드 퀄리티가 탱크 수준임. 핵전쟁 나도 이 페달은 살아남을 듯.” – Gearspace User Review
- “클린 블렌드 노브 덕분에 톤 깎임 없이 자연스러운 압축감을 얻을 수 있음.” – Sweetwater Customer Reviews
- “비싸지만 돈값은 확실히 함. 다른 컴프레서 다 팔아치움.” – Reddit r/guitarpedals NPD
부정 평가
- “가격이 너무 창렬함. 통장 잔고 보면 눈물 남.” – Gearspace User Review
- “노브가 너무 많고 상호작용이 복잡해서 세팅 잡다가 하루 다 감.” – Fractal Audio Forum
- “컴프레서를 두 번 거치다 보니 게인을 많이 올리면 노이즈도 같이 펌핑됨. 노이즈 게이트 필수.” – TDPRI Telecaster Forum
- “무거워서 보드 들고 다니다가 어깨 빠질 뻔.” – Studio Brewdio Review
- “초보자가 쓰기엔 너무 과분하고 어려움. 차라리 Boss CS-3가 나을 수도.” – Equipboard Overview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슬라이드 기타에 진심인 분. (인생 페달임)
- “톤이 곧 돈이다”라고 믿는 장비병 말기 환자.
- 스튜디오 퀄리티의 클린 톤 서스테인을 라이브에서 구현하고 싶은 분.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컴프레서가 뭔지 잘 모르고 그냥 소리 커지는 건 줄 아는 입문자.
- 지갑 사정이 얇은 학생 (라면만 먹고 살아야 함).
- 노브 3개 이상 넘어가면 머리 아픈 직관성 중시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확인하자.
- Origin Effects SlideRIG-CD – Demo by Simon Gotthelf: SlideRIG Compact Deluxe의 깔끔하고 명확한 데모. 톤의 변화를 캐치하기 좋음.
- Barry Cleveland on the Origin Effects Cali76 and SlideRig Compressor Pedals: Guitar Player 매거진 에디터의 심층 분석. Cali76과의 차이점을 알 수 있음.
- Why I own an Expensive Dual Stage Compressor – Origin Effects SlideRig: 왜 비싼 돈 주고 이중 컴프레서를 써야 하는지 설득당하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