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Electronic SCF Gold
TC Electronic – SCF Gold
“40년 만에 전원 코드를 잘라내고 돌아온, 노이즈 따위는 개나 줘버린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혜자로운 코러스/플랜저의 끝판왕.”
1. 제품 개요
전설적인 TC Electronic SCF(Stereo Chorus Flanger)의 리이슈 모델. 1976년 출시되어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코러스”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바로 그 녀석임. 오리지널의 AC 전원 케이블을 없애고 페달보드 친화적인 9V DC 단자를 장착해 돌아왔음. 빈티지 아날로그 감성에 현대적인 편의성을 더해, 톤 깎임 없이 투명하고 넓은 공간감을 원하는 톤 덕후들과 프로 뮤지션들을 위한 필수템.
2. 핵심 기능
이펙터의 핵심 기능에 대해 설명함.
- 3가지 모드 탑재: 코러스(Chorus), 플랜저(Flanger), 피치 모듈레이션(Pitch Mod)을 스위치 하나로 오갈 수 있는 1타 3피의 가성비.
- 압도적인 헤드룸: 내장 프리앰프 덕분에 신호 왜곡 없이 엄청난 다이내믹 레인지를 소화함. 키보드나 베이스에 물려도 끄떡없음.
- 완벽한 정숙성: 아날로그 BBD 소자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뺨치는 S/N 비를 자랑함. “쉬-” 하는 화이트 노이즈가 거의 없음.
- 인풋 게인 조절: 이펙터가 꺼져 있을 때도 작동하는 프리앰프 게인으로 전체적인 톤 보정이 가능함.
3. 상세 스펙
컨트롤, 연결성, I/O, 회로 등을 상세히 분석함.
- 컨트롤 노브: Speed, Width, Mode(Chorus/Flanger/Pitch), Input Gain
- 회로 방식: 100% 아날로그 BBD (Bucket Brigade Device) 회로 탑재
- 연결성: Mono Input, Stereo Output (L/R) 지원으로 광활한 스테레오 이미징 가능
- 바이패스: 고품질 버퍼드 바이패스 (Buffered Bypass)
- 전원: 표준 9V DC (센터 마이너스), 150mA 이상 권장 (내부에서 18V로 승압하여 구동)
- 크기/무게: 오리지널보다 살짝 슬림해졌으나 여전히 묵직하고 튼튼한 탱크 같은 내구성
- 특이사항: 인풋 게인 과부하를 알려주는 Overload LED 탑재
4. 경쟁 제품 비교
전설적인 코러스 페달들과의 피 튀기는 비교.
| 제품명 | 특징 및 컨셉 | 가격 순위 | 사운드 샘플 |
| MXR M134 Stereo Chorus | 18V 전용, EQ 조절 가능, 묵직하고 기름진 아날로그 사운드 | 1위 (비쌈) | MXR M134 Stereo Chorus |
| Boss CE-2W Chorus | 코러스의 표준, Waza Craft 튜닝, 빈티지하고 따뜻한 중역대 | 2위 | Boss CE-2W Chorus Waza Craft |
| TC Electronic SCF Gold | 투명함 그 자체, 하이파이 성향, 3가지 모드, 노이즈 제로 | 3위 | [본문 영상 참조] |
| EHX Stereo Electric Mistress | 플랜저에 강점, 몽환적이고 사이키델릭한 톤, 가성비 굿 | 4위 (저렴) | Electro-Harmonix Stereo Electric Mistress |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 없으면 연주 안 하는 형님들.
- Eric Johnson: 그의 ‘Clean Tone’의 핵심 비밀 병기. SCF 없으면 그 영롱한 톤 안 나옴.
- John Petrucci (Dream Theater): 랙 시스템 시절부터 애용하던 모듈레이션.
- Brian May (Queen): 라이브 셋업에서 공간감을 위해 사용한 이력이 있음.
- Matt Heafy (Trivium): 모던 메탈에서도 클린 섹션 아르페지오에 적극 활용.
6. 장르 적합성
어떤 음악에 써야 찰떡인지 알려줌.
적합 장르
- 재즈 퓨전 (Jazz Fusion): 코드 보이싱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들려야 할 때, 뭉개짐 없는 코러스가 빛을 발함.
- 80s 팝/록 (80s Pop/Rock): 그 시절의 반짝이고 몽글몽글한 클린톤을 완벽하게 재현함.
- 프로그레시브 메탈 (Prog Metal): 드라이브 걸린 리프 사이사이 나오는 차가우면서도 넓은 클린 톤에 최적화.
- 모던 워십 (Modern Worship): 공간을 채우는 앰비언트 사운드와 찰떡궁합.
샘플 세팅
- The Eric Johnson Clean: Mode [Chorus], Speed [2-3], Width [4-5], Input Gain [피킹 시 Overload LED가 살짝 깜빡일 정도].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넓은 코러스)
- Jet Plane Flanger: Mode [Flanger], Speed [1-2], Width [8-9]. (느리게 휘몰아치는 제트기 엔진 소리)
- Subtle Widener: Mode [Pitch Mod], Speed [4], Width [3]. (티 안 나게 소리를 뚱뚱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세팅)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 모음.
긍정 평가
- “드디어 그 빌어먹을 전원 코드가 사라졌다! 페달보드에 올리기 딱 좋은 사이즈와 9V 지원은 신의 한 수.” – Premier Guitar Review
- “오리지널 SCF와 블라인드 테스트했는데 차이를 못 느끼겠음. 그 특유의 투명하고 하이파이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음.” – Sound On Sound
- “노이즈가 진짜 없음. 다른 아날로그 코러스 썼을 때 들리던 ‘쉬-‘ 소리가 없어서 고장 난 줄 알았음.” – Guitar World
- “인풋 게인 프리앰프가 숨겨진 보물임. 이걸로 톤을 살짝 부스팅 하면 소리에 윤기가 흐름.” – TalkBass
- “베이스에 물려도 저음 손실이 거의 없어서 베이시스트들에게도 강력 추천함.” – Thomann User Review
부정 평가
- “LED가 너무 밝아서 눈뽕 맞음. 무대에서 튜닝하다가 실명할 뻔.” – The Fretboard
- “너무 깨끗해서 문제임. Boss CE-1 같은 빈티지하고 지저분한 맛(Warble)을 원한다면 심심할 수 있음.” – TonePedia
- “가격이 착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싼 편은 아님. 기능 대비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음.” – Audiofanzine
- “스위치 감각이 오리지널과 좀 다름. 밟는 맛이 덜함.” – GuitarPedalDB
- “잭 위치가 상단이라 좋긴 한데, 패치 케이블 간섭이 있을 수 있음.” – Better Music
8. 구매 결정 가이드
살까 말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직설적인 조언.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에릭 존슨 빠: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음. 그냥 사야 함.
- 스튜디오 뮤지션: 노이즈 없는 깔끔한 모듈레이션이 필요한 프로.
- 랙 시스템 사운드 애호가: 80-90년대의 그 고급지고 기름진 랙 이펙터 사운드를 페달 하나로 끝내고 싶은 사람.
- 베이스/키보드 연주자: 넓은 헤드룸과 주파수 응답으로 악기 본연의 톤을 해치지 않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빈티지 로우파이(Lo-Fi) 덕후: 지저분하고 꿀렁거리는 레트로 감성을 찾는다면 너무 깨끗해서 실망함.
- 미니멀리스트: 페달보드 자리가 좁아 터진다면 이 녀석 덩치는 좀 부담스러울 수 있음.
- 극강의 가성비충: 소리는 좋지만, 코러스 하나에 이 돈 태우기 아까운 사람들은 저렴한 클론 페달 알아보시길.
9. 유튜브 리뷰
영상으로 때려 박는 사운드 체감.
- Finally A Chorus Pedal I Want On My Board – TC Electronic SCF GOLD!: 페달보드에 올릴 만한 코러스를 찾던 유튜버의 감격스러운 리뷰. 사운드 데모가 아주 찰짐.
- SCF GOLD – Official Product Video: TC Electronic 공식 영상. 깔끔한 연주와 함께 페달의 기능을 교과서적으로 보여줌.
- The BEST Reissue I’ve Seen in Years: 왜 이 리이슈가 대박인지, 오리지널과 비교하며 침 튀기게 칭찬하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