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atone PS 002 Chorus
“8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그대로 박제한, 가성비와 빈티지 톤의 완벽한 짬짜면.”
1. 제품 개요
80년대 일본 이펙터 춘추전국시대에 태어난 구야톤의 박스 시리즈 코러스임. 투박한 검은색 도시락통 같은 외관이지만, 내부는 따뜻한 아날로그 BBD 칩으로 꽉 차 있음. 보스(Boss) CE-2의 살인적인 중고가에 지친 영혼들을 구원할 ‘흙수저의 CE-2’로 불림. 빈티지 코러스 입문자나 로우파이(Lo-fi)한 감성을 찾는 슈게이징 아티스트들에게 강력 추천함.
2. 핵심 기능
군더더기 싹 뺀 직관적인 코러스 사운드가 핵심임. 노브를 돌리는 순간 80년대 J-Pop이나 뉴웨이브 앨범 커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줌.
- 따뜻한 아날로그 톤: 디지털의 차가움 따위는 없음. 몽글몽글하고 기름진 사운드.
- 스테레오 출력: 모노로 쓸 때와 달리 공간감을 두 배로 뻥튀기해 줌.
- 간편한 조작: 노브 두 개로 모든 톤 메이킹 끝. 복잡한 거 딱 질색인 사람에게 최적.
3. 상세 스펙
전형적인 80년대 일본산 페달의 특징을 보여줌. 내구성은 탱크 같지만 배터리 커버는 쿠크다스 멘탈처럼 약한 편임.
- 컨트롤: Depth (깊이 조절), Speed (속도 조절)
- 입출력: Input 1개, Output 2개 (Stereo 지원)
- 회로: 아날로그 BBD (MN3207/MN3102 칩셋 주로 사용)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Buffered Bypass)
- 전원: 9V DC 어댑터 (센터 마이너스) 또는 9V 배터리
- 하우징: 다이캐스트 금속 케이스 (매우 튼튼함)
4. 경쟁 제품 비교
빈티지 코러스 시장의 포식자들과 비교해봄. 가격 순위는 1위가 제일 비쌈. 구야톤은 성능 대비 가격이 아주 혜자로운 편임.
| 순위 | 제품명 | 특징 | 사운드 샘플 |
| 1 | Boss CE-2 | 코러스계의 절대 존엄. 가격이 창렬해지는 중이지만 소리는 인정. | BOSS CE-2 Chorus |
| 2 | Ibanez CS9 | 스테레오 코러스의 명기. 보라색 맛이 날 것 같은 영롱함. | Ibanez CS9 Stereo Chorus |
| 3 | Arion SCH-1 | 플라스틱 장난감 같지만 소리는 프로급. 최근 가격 떡상 중. | Arion SCH-1 Stereo Chorus |
| 4 | Guyatone PS-002 | 위 형님들 뺨치는 소리 내주면서 지갑은 지켜줌. 가성비 킹. | 본문 하단 참조 |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은 슈퍼스타보다는 언더그라운드 고수들이나 세션맨들이 알음알음 사용함.
- 80s Japanese Session Guitarists: 시티팝 황금기에 활동하던 수많은 익명의 세션맨들.
- Shoegaze / Indie Rockers: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류의 몽환적인 톤을 쫓는 인디 뮤지션들.
- Vintage Gear Hunters: 남들 다 쓰는 보스 말고 유니크한 걸 찾는 힙스터들.
6. 장르 적합성
특유의 따뜻하고 약간은 어두운 톤 때문에 모던한 음악보다는 레트로한 장르에 찰떡임.
적합 장르
- New Wave / Post-Punk: 80년대 특유의 차가우면서도 몽환적인 클린톤 아르페지오에 필수.
- Shoegaze: 디스토션과 섞어서 두터운 ‘Wall of Sound’를 만들 때 대박임.
- City Pop / Funk: 쨉쨉이 연주에 기름기를 쫙 발라줌.
샘플 세팅
- The 80s Ballad: Depth 12시, Speed 10시 –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감싸주는 전형적인 발라드 톤.
- Underwater Wobble: Depth 3시, Speed 2시 – 물속에서 연주하는 듯한 울렁거림. 사이키델릭한 솔로에 적합.
- Fake Leslie: Depth 10시, Speed 4시 – 오르간 스피커가 빠르게 도는 듯한 느낌.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해외 포럼과 커뮤니티를 탈탈 털어본 결과, 소리는 다들 인정하지만 잡음과 내구성에 대한 호불호가 갈림.
긍정 평가
- “보스 CE-2의 훌륭한 대안임. 가격 생각하면 이만한 게 없음.” – 출처: Effects Database
- “따뜻하고 풍성한 아날로그 코러스 소리가 일품임. 특히 클린톤에서 빛을 발함.” – 출처: Reverb Review
- “80년대 초반의 그 빈티지한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함.” – 출처: Reddit NPD
- “스테레오로 연결했을 때 공간감이 미쳤음. 방구석이 콘서트홀 됨.” – 출처: Harmony Central
- “작고 귀여운 사이즈라 페달보드 테트리스하기 좋음.” – 출처: Equipboard
부정 평가
- “스위치를 켰을 때 ‘쉬~’ 하는 화이트 노이즈가 좀 있음. 예민하면 거슬릴 듯.” – 출처: DIY Stompboxes
- “배터리 커버가 너무 잘 부러짐. 중고 매물 반 이상이 커버 가출 상태임.” – 출처: Gbase
- “바이패스 시 톤 깎임(Tone Suck)이 느껴짐. 버퍼 성능이 요즘 것보단 못함.” – 출처: FreeStompBoxes
- “전원부가 좀 까다로움. 오래된 모델은 ACA 방식 어댑터를 가리기도 함.” – 출처: OffsetGuitars
- “볼륨 부스트 이슈가 있어서 켜면 소리가 살짝 커짐.” – 출처: WikiPedals
8. 구매 결정 가이드
무조건 산다고 능사가 아님. 본인 성향 파악이 우선임.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빈티지 코러스 맛은 보고 싶은데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은 헝그리 뮤지션.
- 노브 많으면 머리 아파서 기타 던지는 단순함 추구자.
- 약간의 잡음조차 ‘아날로그의 인간미’라고 포장할 수 있는 긍정왕.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S/N비(신호 대 잡음비)에 목숨 거는 하이파이(Hi-Fi) 성애자.
- 배터리 커버 없으면 잠 못 자는 완벽주의자.
- 모던하고 차가운 디지털 코러스의 칼 같은 해상도를 원하는 사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는 게 답임.
- Guyatone PS-002 Analog Chorus Function check video: 기능 점검 영상이지만 페달의 기본적인 톤 뉘앙스를 확실하게 들려줌.
- GUYATONE PS-002 CHORUS EFFECT BOX SERIES test sound 1: 다양한 세팅에서의 사운드 테스트. 특유의 출렁거림을 확인 가능.
- The Greatest Guyatone Pedals: 구야톤 브랜드의 명기들을 다루며 PS 시리즈의 매력을 설명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