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og Man Beano Boost
Analog Man – Analog Man Beano Boost
“당신의 밋밋한 튜브 앰프 사운드에 60년대 영국 블루스 록의 영혼을 강제로 주입해 주는, 타임머신이자 마법의 상자.”
1. 제품 개요
이 물건은 전설적인 Dallas Rangemaster를 완벽하게 복각하다 못해 현대적으로 개량해버린 트레블 부스터임. 에릭 클랩튼이 ‘Beano’ 앨범(Blues Breakers with Eric Clapton)에서 들려줬던 그 쫀득하고 날선 톤을 동경하는 환자들을 위해 탄생함. 진공관 앰프를 크랭크업 시키고 이 녀석을 밟는 순간, 당신은 방구석 기타리스트에서 런던의 록스타로 빙의하게 됨.
2. 핵심 기능
- 게르마늄 트랜지스터의 마법: 빈티지 톤의 핵심인 게르마늄 트랜지스터를 선별하여 사용, 따뜻하면서도 거친 질감을 만들어냄.
- 3-way Range Switch: 원본에는 없던 기능으로, 트레블(Treble) 뿐만 아니라 미드(Mid), 로우(Low) 대역까지 부스팅 가능해 범용성 떡상함.
- 극강의 볼륨 반응성: 기타 볼륨 노브를 줄이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투명하고 영롱한 클린 톤이 나옴. 이거 하나로 리듬과 솔로 다 해먹을 수 있음.
- 포인트 투 포인트 배선: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하드와이어링으로 내구성과 신호 전달력이 넘사벽임.
3. 상세 스펙
- 컨트롤: 심플함의 미학, 단 하나의 Boost 노브와 3단 Range 토글 스위치.
- 회로: 100% 아날로그, NOS 게르마늄 트랜지스터 사용.
- 바이패스: 톤 깎임 없는 트루 바이패스.
- 전원: 9V 배터리 권장 (알카라인 말고 망간 전지 추천), DC 잭 옵션이 있긴 하지만, 센터 포지티브/네거티브 이슈와 노이즈 때문에 배터리가 국룰임. 데이지 체인 절대 금지.
- 사이즈: 페달보드 테트리스하기 딱 좋은 컴팩트한 사이즈.
- 내부 트림팟: 바이어스 조절을 위한 내부 트림팟 존재 (건드리기 전 공부 필수).
4. 경쟁 제품 비교
가격 순위: Fulltone Ranger (1위) > Analog Man Beano Boost (2위) > Keeley Java Boost (3위) > Catalinbread Naga Viper (4위)
| 제품명 | 특징 및 컨셉 | 가격 순위 | 사운드 샘플 |
| Analog Man Beano Boost | 오리지널리티와 범용성을 모두 잡은 부스터계의 성배 | 2 | [VIDEO 2 참조] |
| Fulltone Ranger | 6가지 모드를 때려 박은 럭셔리 레인지마스터 | 1 | Fulltone Ranger |
| Keeley Java Boost | 모던한 터치가 가미된 또 다른 명작 (단종됨) | 3 | Keeley Java Boost |
| Catalinbread Naga Viper | 가성비 좋고 구하기 쉬운 모던 트레블 부스터 | 4 | Catalinbread Naga Viper |
5. 주요 사용 뮤지션
- Eric Clapton: 이 페달의 존재 이유 그 자체 (오리지널 Rangemaster 사용).
- Brian May: 퀸(Queen) 사운드의 핵심인 트레블 부스터 성애자.
- Rory Gallagher: 찢어지는 듯한 스트라토캐스터 톤의 비밀.
- Marc Ford (The Black Crowes): 끈적한 블루스 록 톤을 위해 사용.
- Rich Robinson: 빈티지한 크런치 톤 메이킹에 활용.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깨끗한 앰프에 물려서 볼륨만 키우는 용도가 아님. 이미 살짝 왜곡되기 시작한 진공관 앰프를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는” 역할임. 모던 메탈이나 Djent 같은 장르와는 상극이니 시도조차 하지 말 것.
적합 장르
- Blues / Blues Rock: 기타 볼륨을 줄였을 때의 클린 톤과 풀 업 했을 때의 리드 톤 격차가 예술임.
- Classic Rock / Hard Rock: 70년대 앰프 게인 사운드의 질감을 완벽하게 재현함.
- Stoner Rock: 로우(Low) 모드로 설정하고 퍼즈와 섞으면 지옥의 문이 열림.
샘플 세팅
- The “Clapton” Cut:
- Mode: Treble (위쪽)
- Boost: 2시 방향
- 설명: 험버커 픽업 기타와 마샬 스타일 앰프 조합. 믹스를 뚫고 나오는 날카롭고 굵은 리드 톤.
- Thick & Creamy Lead:
- Mode: Mid (가운데)
- Boost: 3시 방향
- 설명: 싱글 코일 픽업의 얇은 소리를 보완하여 뚱뚱하고 서스테인 긴 솔로 톤 완성.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긍정 평가
- “부스터 페달의 성배를 찾았다.” – 다른 부스터 다 팔아치우게 만드는 마성의 톤. [Source]
- “믹스를 뚫고 나오는 능력이 탁월하다.” – 밴드 합주 시 기타 소리가 묻히지 않고 명확하게 들림. [Source]
- “볼륨 노브 반응성이 미쳤다.” – 기타 볼륨을 줄이면 세상에서 가장 예쁜 클린 톤이 나옴. [Source]
- “작은 사이즈에 3가지 모드는 신의 한 수.” – 트레블 부스터의 단점인 ‘너무 쏘는 소리’를 미드/로우 모드로 해결함. [Source]
- “돈값 하는 퀄리티.” – 아날로그맨 특유의 꼼꼼한 마감과 내구성에 대한 찬사. [Source]
부정 평가
- “방구석에서는 쓰기 힘들다.” – 앰프 볼륨을 어느 정도 올려야 제맛이 나는데, 아파트에서는 민원 들어오기 딱 좋음. [Source]
- “노이즈가 좀 있다.” – 빈티지 회로 특성상 ‘쉬~’ 하는 히스 노이즈는 어쩔 수 없는 숙명임. [Source]
- “전원 공급이 까다롭다.” – 센터 포지티브/네거티브 문제나 데이지 체인 불가 등 전원 관리가 귀찮음. 배터리가 제일 속 편함. [Source]
- “솔리드 스테이트(TR) 앰프와는 상극.” – 똘똘이 앰프에 물리면 그냥 귀 찢어지는 소음 제조기가 됨. [Source]
- “라디오 주파수가 잡힐 때가 있다.” – 게르마늄 트랜지스터 특성상 가끔 지역 라디오 방송을 수신하는 기적을 행함. [Source]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진공관 앰프의 볼륨을 어느 정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가진 분.
- 기타 볼륨 노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톤을 조절하는 올드 스쿨 플레이어.
- 에릭 클랩튼, 퀸, 70년대 록 사운드에 미쳐있는 분.
- 페달보드 자리가 좁지만 확실한 부스터가 필요한 분.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집에서 작은 볼륨으로 똘똘이 앰프(TR 앰프)만 사용하는 분. (소리 개판 됨)
- 노이즈에 극도로 민감하여 “무소음”을 추구하는 분.
- 기타 볼륨은 항상 10에 놓고 연주하는 분.
- 모던 하이게인 메탈 사운드를 추구하는 분.
9. 유튜브 리뷰
- Analog Man’s BEST Pedals!: 아날로그맨의 다양한 페달 중 Beano Boost가 왜 최고인지 보여주는 종합 선물 세트 영상.
- Analogman Beano Boost Demo: 페달의 기본적인 사운드 성향과 조작법을 깔끔하게 보여주는 데모.
- Analogman Beano Boost – Review and Demo: 상세한 리뷰와 함께 다양한 세팅에서의 소리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