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 Boss SD 1
“지갑은 지키면서 톤은 꽉 채워주는, 전 세계 페달보드의 영원한 국밥 같은 존재.”
1. 제품 개요
노란색 깡통의 전설. 튜브 스크리머와 영혼의 라이벌이지만 가격은 훨씬 혜자로움. 비대칭 클리핑 회로를 사용해 진공관 앰프 특유의 쫀득하고 거친 느낌을 기가 막히게 재현함. 방구석 기타리스트부터 스타디움 락스타까지 안 거쳐 간 사람이 없는 국민 오버드라이브임.
2. 핵심 기능
앰프 앞단에서 신호를 뻥튀기해주는 게인 부스터 역할이 메인임. 특유의 미드 험프(중음역대 강조)가 있어 밴드 합주 시 기타 소리가 묻히지 않고 툭 튀어나오게 만듦. 톤 노브 하나로 먹먹한 소리부터 귀를 찌르는 쏘는 소리까지 조절 가능하며, 진공관 앰프의 게인을 더욱 타이트하게 조여줌.
3. 상세 스펙
컨트롤, 연결성, 전원 등 기본 스펙 분석.
- 컨트롤: Level, Tone, Drive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Boss 특유의 튼튼한 버퍼 탑재)
- 입출력: 1 Input, 1 Output (모노)
- 회로: 아날로그 (비대칭 클리핑 다이오드 방식)
- 전원: 9V DC 어댑터 (센터 마이너스) 또는 9V 배터리
- 소비 전류: 약 10mA (배터리 꽤 오래감)
- 크기/무게: 73mm (W) x 129mm (D) x 59mm (H), 약 400g
- 내구성: 탱크가 밟고 지나가도 멀쩡할 것 같은 금속 케이스
4. 경쟁 제품 비교
비슷한 포지션의 경쟁작들과 비교.
| 제품명 | 특징 | 가격 순위 | 사운드 샘플 |
| Ibanez TS9 | 대칭 클리핑, 좀 더 부드럽고 크리미함, 중음역대 몰빵 | 1위 | Ibanez TS9 Tube Screamer |
| MXR GT-OD | 더 모던하고 단단한 소리, 출력 빵빵함, 스위치로 모드 변경 가능 | 2위 | MXR GT-OD |
| EHX Soul Food | 클론 류 투명한 오버드라이브, 헤드룸이 큼, 톤 왜곡 적음 | 3위 | Electro-Harmonix Soul Food |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노란 박스를 사랑한 레전드들.
- Zakk Wylde: 마샬 앰프 앞에 SD-1을 두고 게인을 미친듯이 올려서 특유의 피킹 하모닉스를 만들어냄.
- The Edge (U2): 딜레이와 함께 사용하여 찰랑거리면서도 힘 있는 톤을 연출함.
- Eddie Van Halen: 초창기 마샬 앰프를 부스팅하는 용도로 애용했음.
- Jonny Greenwood (Radiohead): 솔리드 스테이트 앰프의 퍽퍽한 소리를 찢어지는 듯한 텍스처로 바꿈.
- John 5: 텔레캐스터와 함께 사용하여 날카롭고 공격적인 리프를 만듦.
6. 장르 적합성
어떻게 써야 뽕을 뽑는지에 대한 가이드.
적합 장르
- 하드 록 / 헤비 메탈: 이미 게인이 걸린 앰프 앞에 두어 타이트함을 더하는 부스터 용도로 최고임. 저음이 깎이면서 젠트(Djent)한 느낌 내기 딱 좋음.
- 블루스: 튜브 앰프의 크런치 톤을 살짝 더 긁어주는 용도로 훌륭함. 피킹 뉘앙스를 잘 살려줌.
- 인디 / 얼터너티브: 톤 노브를 높여서 쏘는 듯한 로우파이(Lo-fi) 드라이브 사운드 연출 가능.
샘플 세팅
- 메탈 부스터 세팅: Level (Max), Drive (0~9시 방향), Tone (12시~2시). 앰프 게인을 정리하고 서스테인을 늘려줌. 잭 와일드 빙의 가능.
- 크런치 리듬 세팅: Level (12시), Drive (10시~12시), Tone (11시). 코드 칠 때 뭉개지지 않고 적당히 거친 느낌을 줌.
- 리드 솔로 부스트: Level (2시 이상), Drive (12시), Tone (1시). 솔로 시 볼륨을 키우고 중음역대를 밀어줘서 기타가 주인공이 되게 함.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실제 유저들의 리얼한 반응 모음.
긍정 평가
- 가격 대비 성능이 미쳤음. 2025년에도 여전히 ‘가성비 오버드라이브의 왕’임. Boss SD-1 review – still the king of the cheap overdrives in 2025?
- 밴드 합주 시 묻히지 않고 소리가 뚫고 나옴. 미드 험프 덕분에 믹스에서 존재감 대박임. Boss SD-1: just perfect! : r/guitarpedals – Reddit
- 마샬 앰프와의 궁합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음. 그냥 믿고 쓰는 조합임. Still the BOSS? SD-1 review — NTCK – notthatcoolkid.com
- 내구성이 탱크 수준이라 밟아도 안 부서짐. 고장 날 걱정 없이 평생 쓸 수 있음. BOSS SD-1 Review: Classic Overdrive Pedal Tested -2025-
- OD-3보다 저음을 더 깎아줘서 타이트한 리프 연주에 훨씬 유리함. 벙벙거림을 잡아줌. Boss sd1 vs Boss od3 – The Gear Page
부정 평가
- 완전히 클린한 앰프에 단독으로 쓰면 소리가 얇고 지저분하게 들릴 수 있음. 앰프가 어느 정도 달궈져 있어야 제맛임. Am i the only one that thinks the boss sd1 sounds bad going into a clean amp? : r/guitarpedals
- 바이패스 시 톤 깎임(Tone suck)이 좀 있음. 버퍼가 호불호 갈릴 수 있음. Boss SD1W vs SD1 my first Impression. Review/Notes – Telecaster Guitar Forum
- 저음이 너무 많이 깎여서 뚱뚱하고 풍성한 소리를 원하면 실망할 수 있음. 베이스 실종 사건 발생. Boss sd1 vs Boss od3 – The Gear Page
- 최신 부띠끄 페달들에 비해 노이즈가 좀 있는 편임. 빈티지 감성이라고 우기기엔 좀 시끄러울 수 있음. BOSS SD-1 Review: Classic Overdrive Pedal Tested -2025-
- 와자 크래프트(Waza) 버전에 비해 고역대가 쏘는 느낌이 강해서 귀가 피곤할 수 있음. Boss SD1W vs SD1 my first Impression. Review/Notes – Telecaster Guitar Forum
8. 구매 결정 가이드
누가 사야 하고 누가 말아야 하는지 정리함.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마샬 같은 진공관 앰프를 이미 가지고 있고 게인 부스터가 필요한 사람
- 합주 때 기타 소리가 드럼과 베이스에 묻혀서 존재감이 없는 사람
- 지갑 사정이 가볍지만 검증된 명기 사운드를 쓰고 싶은 사람
- 메탈 리프 연주 시 저음이 벙벙거려서 타이트하게 잡고 싶은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완전 쌩 클린 앰프(예: 롤랜드 재즈 코러스)에 페달 하나로 메인 드라이브 톤을 잡으려는 사람
- 저음이 빵빵하고 원음을 왜곡하지 않는 투명한(Transparent) 오버드라이브를 찾는 사람
- Boss 특유의 버퍼 톤 변화를 극도로 싫어하는 트루 바이패스 성애자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견, 영상으로 확인 바람.
- 1 PEDAL 3 AMPS BOSS SUPER OVERDRIVE SD 1: SD-1 하나로 3가지 다른 앰프에서 어떤 소리를 내는지 보여주는 영상. 앰프별 톤 변화 확인에 좋음.
- This is a MONSTER – The BOSS SD-1 Super Overdrive Pedal Review: 왜 이 페달이 ‘괴물’인지 설명하는 리뷰. 하이 게인 세팅에서의 활용법이 인상적임.
- Get the most out of your overdrive pedal with the BOSS SD-1 – Guitar.com: SD-1의 잠재력을 200% 끌어내는 꿀팁 대방출. 단순 리뷰 이상의 활용법을 알려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