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 Boss RV 6
“리버브 페달계의 국밥이자 공무원, 고민할 시간에 이거 사서 연습하는 게 이득인 전천후 리버브 머신.”
1. 제품 개요
보스(Boss)사에서 작정하고 만든 콤팩트 리버브의 완성형. 초보자부터 프로 뮤지션까지 누구나 페달보드에 박아두면 밥값은 무조건 하는 든든한 녀석임. 복잡한 메뉴 다이빙 없이 직관적으로 돌리면 바로 소리가 터져 나옴. 특히 모던한 앰비언트 사운드부터 클래식한 룸 사운드까지 다 커버하는 미친 범용성이 특징.
2. 핵심 기능
단순해 보이지만 알맹이는 꽉 찼음. 8가지 리버브 모드(Modulate, Spring, Plate, Hall, Room, Dynamic, Shimmer, +Delay)를 탑재함. 특히 ‘Shimmer’ 모드는 대박이라 교회 형님들이나 앰비언트 덕후들에게 찬양받음. 스테레오 입출력을 지원해서 공간감을 극대화할 수 있고, 익스프레션 페달 연결로 발로 리버브 양을 조절하는 변태적인 플레이도 가능함.
3. 상세 스펙
스펙만 봐도 기본기가 탄탄함.
- 컨트롤: E.LEVEL(이펙트 레벨), TONE(톤), TIME(잔향 시간), MODE(모드 선택 8종)
- 입출력: Input A(Mono)/B, Output A(Mono)/B (완벽한 스테레오 지원)
- 추가 단자: EXP (익스프레션 페달 연결 가능)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잔향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Trails’ 기능 기본 탑재)
- 전원: 9V DC 어댑터 또는 9V 배터리 (보스답게 배터리로도 꽤 버팀)
- 내구: 탱크가 밟아도 멀쩡할 것 같은 보스 특유의 금속 케이스
- 회로: 고해상도 디지털 DSP 기반
4. 경쟁 제품 비교
리버브 삼국지, 취향 따라 갈리지만 RV-6의 위치는 확고함.
| 제품명 | 특징/컨셉 | 가격 순위 (1위=고가) | 사운드 샘플 |
| Boss RV-6 | 리버브의 표준, 압도적 쉬머 사운드 | 3위 | [본문 영상 참조] |
| MXR M300 Reverb | 하이파이한 사운드, 심플한 3노브, 아날로그 드라이 패스 | 1위 | MXR M300 Reverb |
| Electro-Harmonix Oceans 11 | 기능 깡패, 빈티지 스프링 사운드 강자, 다양한 숨겨진 기능 | 2위 | Electro-Harmonix Oceans 11 |
| TC Electronic Hall of Fame 2 | 톤프린트(TonePrint) 기능, 매쉬(Mash) 스위치, 가성비 혜자 | 4위 | TC Electronic Hall of Fame 2 |
5. 주요 사용 뮤지션
장르 불문하고 수많은 프로들의 보드에서 발견됨.
- Tom Misch: 네오 소울 기타의 정석, 깔끔한 톤 메이킹에 사용함.
- Julien Baker: 몽환적인 앰비언트 사운드를 위해 사용함.
- Yvette Young (Covet): 테크니컬한 매스 록 연주에 공간감을 더함.
- Lee Malia (Bring Me The Horizon): 헤비한 사운드 뒤에 깔리는 웅장한 공간감 연출.
6. 장르 적합성
어떤 장르에 갖다 놓아도 평타 이상은 치는 괴물임.
적합 장르
- 워십(CCM) / 앰비언트: Shimmer 모드는 그냥 치트키임. 천국 문 열리는 소리 남.
- 포스트 록 / 슈게이징: Modulate 모드로 몽글몽글하고 거대한 벽을 세울 수 있음.
- 팝 / 펑크(Funk): Plate나 Room 모드로 드라이한 톤에 살짝 윤기만 주는 용도로도 훌륭함.
- 블루스 / 록: Spring 모드도 나쁘지 않지만, 진짜 빈티지한 ‘찰랑거림(Drip)’을 원한다면 살짝 아쉬울 수 있음.
샘플 세팅
- 천국행 급행열차 (Shimmer Setting): Mode: Shimmer, Time: 3시, Tone: 1시, E.Level: 2시. (볼륨 페달과 함께 쓰면 바로 승천함)
- 기본 밥도둑 세팅 (Always-on Plate): Mode: Plate, Time: 9시, Tone: 11시, E.Level: 9시. (톤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공간감 형성)
- 솔로용 딜버브 (Delay + Reverb): Mode: +Delay, Time: 12시, Tone: 12시, E.Level: 1시. (리드 솔로 칠 때 딜레이 따로 밟기 귀찮으면 이거 하나로 퉁침)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았음.
긍정 평가
- Boss RV-6 – Rig-Talk: “보스 페달은 그냥 탱크임. 고장 날 걱정 없이 막 굴려도 소리 잘 남. 페달보드의 든든한 국밥.”
- Boss RV-6 Reverb review – Guitar.com: “쉬머(Shimmer) 모드는 진짜 물건임. 웬만한 고가 부티크 페달 뺨치는 퀄리티를 보여줌.”
- Boss RV-6 – worth the buck? : r/guitarpedals – Reddit: “스테레오로 연결했을 때 사운드가 진짜 넓게 펼쳐짐. 이 가격대에 이 정도 스테레오 이미지는 혜자임.”
- What’s the consensus on the Boss RV-6? – The Gear Page: “모듈레이션(Modulate) 모드가 홀(Hall) 리버브보다 더 좋음. 아주 음악적이고 풍성함.”
- Boss RV – 6 Reverb Compact Guitar Effects Pedal (RX1- Ex-Display…): “딜레이+리버브 모드가 있어서 급할 때 페달 하나로 두 가지 효과를 낼 수 있어서 개이득임.”
부정 평가
- Boss RV-6 – worth the buck? : r/guitarpedals – Reddit: “스프링 리버브 소리는 솔직히 별로임. 특유의 ‘Drip’ 사운드가 부족하고 너무 디지털스러움.”
- What’s the consensus on the Boss RV-6? – The Gear Page: “톤 노브를 너무 올리면 소리가 쏘고 금속성 소리가 나서 귀가 아픔. 적당히 조절해야 함.”
- Pedal BOSS RV – 6 Reverb: Características y Comparativa – 2025: “TC Electronic처럼 톤프린트 기능이 없어서 커스텀 세팅을 저장할 수 없는 게 아쉬움.”
- BOSS RV – 6 RV 6 Педаль эффектов реверберации…: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닳음. 어댑터 없으면 공연하다가 낭패 볼 수 있음.”
- Boss RV-6 – Rig-Talk: “믹스(E.Level) 노브를 최대로 올려도 100% 웻(Wet) 사운드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킬 드라이(Kill Dry) 세팅이 좀 까다로움.”
8. 구매 결정 가이드
누가 사야 하고 누가 말아야 하는지 딱 정해드림.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결정 장애가 있는 분: 그냥 이거 사면 실패는 안 함. 중고 방어율도 좋음.
- 워십/앰비언트 연주자: 쉬머 사운드 하나만 보고 사도 돈값 함.
- 페달보드 입문자: 조작 쉽고 소리 좋고 튼튼함. 입문용으로 최고임.
- 합주실/공연장 전투용: 맥주를 쏟든 밟히든 살아남는 내구성이 필요하다면 필수.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빈티지 스프링 리버브 덕후: 서프 뮤직이나 60년대 사운드를 원하면 다른 거(예: Oceans 11, True Spring) 알아보셈.
- 프리셋 저장이 필요한 분: 세팅값 저장 기능 없음. 매번 손으로 돌려야 함.
- 메뉴 다이빙 혐오자: 사실 이건 조작이 쉽지만, 숨겨진 기능 쓰는 거 싫어하면 더 단순한 거(예: Holy Grail) 추천함.
9. 유튜브 리뷰
영상 보고 소리 들어보면 바로 지갑 열림.
- Boss RV-6 Reverb/Delay – Reverb Demo Video: 리버브닷컴의 공식 데모. 깔끔하게 핵심 사운드만 들려줌.
- Is the BOSS RV-6 Any Good?: RV-6가 왜 좋은지, 장단점을 아주 솔직하고 재미있게 털어주는 리뷰.
- Boss RV-6 Reverb: 각 모드별 사운드를 디테일하게 들려주는 영상. 이거 보면 뽐뿌 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