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T Electronics AMT VC 16 VirginCab
“무거운 앰프는 갖다 버리고 PA로 직행하고 싶은 당신의 허리를 구원해 줄, 작지만 강력한 러시아산 톤 메이커.”
1. 제품 개요
러시아의 뚝심이 느껴지는 AMT Electronics에서 내놓은 초소형 IR 로더(Cabinet Simulator)임. 복잡한 LCD 화면 따위는 집어치우고 직관적인 노브 조작만 남겨둔 상남자 스타일의 페달. 앰프 없이 페달보드만 들고 다니는 ‘앰프리스(Ampless)’ 유저나, 집에서 조용히 고퀄리티 사운드로 녹음하고 싶은 방구석 뮤지션들을 위해 태어남. 사이즈는 작지만 사운드는 절대 장난감 수준이 아님.
2. 핵심 기능
이 녀석이 왜 물건인지 딱 짚어줌.
- 초소형 사이즈: 페달보드 구석탱이에 쑤셔 넣기 딱 좋은 콤팩트함.
- 고퀄리티 IR 로딩: 최대 16개의 IR(Impulse Response)을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음. 팩토리 프리셋도 쓸만함.
- 직관적인 컨트롤: 메뉴 다이빙? 그딴 거 없음. 그냥 노브 돌리면 끝.
- 다양한 출력: 헤드폰 단자, Aux In, 밸런스드 아웃까지 지원해서 확장성 혜자로움.
- 노이즈 게이트 내장: 하이게인 유저들을 위한 배려심이 돋보임.
3. 상세 스펙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되는 알찬 스펙 구성임.
- 입력 임피던스: 1M Ohm (일반적인 페달과 동일)
- 출력: Output (TRS Balanced/Unbalanced), Headphones, Aux In
- IR 스펙: 24-bit / 48kHz, 1024 samples (20.33ms) – 레이턴시 걱정 없는 빠릿함.
- 프리셋: 16개 저장 가능 (4개 뱅크 x 4개 프리셋)
- USB: PC 연결 및 IR 로딩용 USB 단자 (Micro USB 아님, Mini USB 주의)
- 전원: DC 12V (센터 마이너스) – 주의: 일반 9V 아답터 꽂으면 빌빌거릴 수 있음, 전용이나 독립 전원 권장.
- 바이패스: 해당 없음 (Always-on 성격의 기기임)
4. 경쟁 제품 비교
시장에 나와 있는 쟁쟁한 놈들과 비교해봄. 가격 순위는 Two Notes가 대장급 가격이고 나머지는 가성비 라인업임.
| 순위(가격) | 제품명 | 특징 | 사운드 샘플 |
| 1위 | Two Notes Torpedo C.A.B. M+ | 끝판왕급 기능, 화면 있음, 비쌈 | Two Notes Torpedo C.A.B. M+ |
| 2위 | AMT VC-16 | 아날로그 감성 조작, 러시아 특유의 질감 | (본문 하단 참조) |
| 3위 | Mooer Radar | 가성비의 제왕, 컬러 화면, 조작은 호불호 | Mooer Radar |
| 4위 | TC Electronic Impulse | 가장 단순함, 딱 필요한 기능만 있음 | TC Electronic Impulse IR Loader |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런 유틸리티 페달은 특정 락스타보다는 현장에서 구르는 실전형 뮤지션들이 많이 씀.
- 세션 기타리스트: 무거운 앰프 들고 다니기 싫은 프로들의 비밀 병기.
- 유튜버 및 홈 레코딩 유저: 방음 부스 없이 앰프 질감을 내고 싶은 크리에이터들.
- 교회 반주자: 앰프 볼륨 때문에 엔지니어랑 싸우기 싫은 평화주의자들.
6. 장르 적합성
어떤 장르에 갖다 붙여도 평타 이상은 치는 범용성.
적합 장르
- 모던 메탈 & 젠트(Djent): 타이트한 IR을 걸고 게이트를 조이면 리프가 칼같이 꽂힘.
- 앰비언트 & 포스트 락: 공간계 이펙터 뒤에 걸어서 스테레오 이미지를 살리기 좋음 (단, 모노 입력임).
- 팝 & 가요 세션: 튀지 않고 깔끔하게 믹스에 묻어가는 톤 메이킹 가능.
샘플 세팅
- Djent Machine: 빈티지 30 계열 IR 로딩 + 노이즈 게이트 2시 방향 + 볼륨 넉넉히.
- Smooth Jazz: 젠센 스피커 계열 오픈백 IR + 룸 앰비언스 살짝 추가(IR 자체 특성 활용).
- Silent Practice: 헤드폰 연결 + Aux In으로 백킹 트랙 재생 + 좋아하는 앰프 시뮬 페달 앞단 배치.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해외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봄.
긍정 평가
- “작은 사이즈에 기능이 꽉 차 있음. 특히 Aux In과 헤드폰 단자는 연습용으로 개꿀임.” – Source 1
- “복잡한 메뉴 들어갈 필요 없이 노브로 바로 조절하는 게 너무 편함. 라이브 때 직관성 대박.” – Source 2
- “사운드 퀄리티가 가격 대비 미쳤음. 특히 펀치감이 살아있음.” – Source 3
- “노이즈 게이트가 내장되어 있어서 하이게인 쓸 때 페달보드 공간 아낄 수 있음.” – Source 4
- “빌드 퀄리티가 탱크 같음. 러시아 감성 제대로임.” – Source 5
부정 평가
- “12V 전원은 좀 에바임. 페달 파워 구멍 하나 잡아먹는 귀신.” – Source 1
- “화면이 없어서 지금 무슨 IR을 쓰고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음. 귀를 믿어야 함.” – Source 2
- “PC 에디터 소프트웨어가 좀 투박함. 윈도우 98 시절 감성.” – Source 3
- “파워 서플라이가 기본 포함이 아니라서 따로 사야 할 수도 있음. 창렬한 구성.” – Source 4
- “USB 단자가 Mini 타입이라 케이블 찾기 귀찮음.” – Source 5
8. 구매 결정 가이드
돈 쓸지 말지 딱 정해드림.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메뉴 들어가서 버튼 누르는 거 질색이고, 직관적으로 노브 돌리고 싶은 아날로그 감성 유저.
- 페달보드 공간이 좁아 터지겠는데 고퀄리티 캐비닛 시뮬이 필요한 사람.
- 합주실 앰프 상태가 매번 쓰레기라 스트레스받는 기타리스트.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화면으로 파형 보고 세밀하게 EQ 만져야 직성이 풀리는 공대생 스타일.
- 12V 아답터나 파워 서플라이 포트 여분이 전혀 없는 사람.
- 화려한 컬러 디스플레이가 주는 ‘간지’를 중요시하는 사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확인하셈.
- AMT Pangaea VIRGINCAB VC16: NEW 2020: 2020년 신제품 출시 당시의 따끈따끈한 소개 영상.
- AMT Pangaea VIRGINCAB VC16 – IR convolution (quick unboxing / no talking): 말 많은 거 싫은 사람을 위한 깔끔한 언박싱 및 사운드 테스트.
- AMT Pangea VirginCab – IR Loader / Impulse Pedal Review: 상세한 리뷰와 함께 다양한 톤 샘플을 들어볼 수 있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