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T Electronics AMT EX 50
“페달보드의 고질적인 부동산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해 주는, 작지만 탱크처럼 튼튼한 러시아산 만능 익스프레션 페달.”
1. 제품 개요
페달보드 공간은 한정적인데 발로 무언가를 조절하고 싶은 욕심쟁이들을 위한 초소형 익스프레션 페달. 러시아의 AMT Electronics에서 작정하고 만든 녀석으로, 전원이 필요 없는 패시브 방식이라 선정리 스트레스에서 해방됨. 거대한 볼륨 페달 때문에 보드 세팅이 망가졌던 기억이 있다면 이 녀석이 구세주가 될 것임.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존재 의의는 단연코 사이즈와 범용성임.
- 초소형 사이즈: 일반적인 미니 페달 사이즈라 보드 구석에 쑤셔 넣기 딱 좋음.
- 듀얼 아웃풋: TS(25kOhm)와 TRS(10kOhm) 출력을 동시에 지원해서 웬만한 이펙터와는 다 호환됨. 이거 하나면 고민 끝.
- 패시브 구동: 전원 케이블? 그게 뭐임? 그냥 꽂으면 작동함.
- 내구성: 러시아 형님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하우징이 쇳덩어리 그 자체임. 밟아도 안 부서질 것 같은 신뢰감.
3. 상세 스펙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됨. 필요한 건 다 갖췄음.
- 컨트롤: 발판(Treadle) 각도 조절
- 연결성: 2개의 아웃풋 잭 (TS / TRS)
- I/O:
- TS OUT: 25k Ohm (Line 6, Eventide 등 호환)
- TRS OUT: 10k Ohm (Boss, Electro-Harmonix 등 호환)
- Tip: 두 아웃풋을 동시에 사용해서 두 개의 기기를 한 번에 제어 가능 (완전 꿀기능).
- 회로: 100% 패시브 아날로그 회로
- 바이패스: 해당 사항 없음 (신호 처리용이 아님)
- 전원: 필요 없음 (0mA)
- 바디: 견고한 메탈 하우징
4. 경쟁 제품 비교
미니 익스프레션 페달 시장의 쟁쟁한 경쟁자들과 비교해봄. 가격 순위는 Boss 형님이 역시 1등.
| 제품명 | 특징 | 가격 순위 (1=최고가) | 사운드 샘플 |
| Boss EV-30 | 듀얼 익스프레션, 묵직한 안정감, 브랜드 값 함 | 1위 | Boss EV-30 Dual Expression Pedal |
| Dunlop DVP4 | 볼륨/익스프레션 겸용, 부드러운 조작감 | 2위 | Dunlop DVP4 Volume (X) Mini |
| DOD Mini Expression | 기어 방식, 적당한 가성비, 귀여움 | 3위 | DOD Mini Expression Pedal |
| AMT EX-50 | TS/TRS 동시 지원, 극강의 공간 활용, 러시아 감성 | 4위 | AMT EX-50 and Pitch Fork |
5. 주요 사용 뮤지션
익스프레션 페달 특성상 특정 뮤지션의 시그니처라기보단 실용파 연주자들이 알음알음 사용함.
- 페달보드 다이어터: 무거운 보드 들고 다니기 싫어하는 실속파 세션맨들.
- 홈 레코딩 유저: 책상 밑 공간이 협소한 방구석 기타리스트들.
- 이펙터 덕후: TS와 TRS 방식의 이펙터를 섞어 쓰는 혼종 보드 소유자들.
6. 장르 적합성
발로 소리를 가지고 노는 모든 장르에 필수템임.
적합 장르
- Shoegaze / Ambient: 딜레이 피드백이나 리버브 믹스량을 발로 조절해서 우주로 날아가는 사운드 연출.
- Prog Metal / Djent: 피치 시프터(예: Whammy, Pitch Fork)와 연결해서 변태적인 음정 놀이 가능.
- Funk / Soul: 오토 와우나 필터의 주파수를 발로 건드려주면 펑키함이 배가됨.
샘플 세팅
- Whammy 대체 세팅: 피치 시프터 페달의 EXT 단자에 연결. 뒤꿈치(Heel) = 원음, 앞꿈치(Toe) = 1옥타브 UP. (Rage Against the Machine 놀이 가능)
- 공간계 홍수 세팅: 딜레이 페달의 ‘Feedback’ 노브에 할당. 평소엔 드라이하게 쓰다가, 솔로 끝부분에서 밟아서 자가 발진(Oscillation) 유도.
- 모듈레이션 속도 조절: 코러스나 트레몰로의 ‘Rate’에 연결. 곡의 템포에 맞춰 발로 속도를 비벼줌.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전 세계 형님들의 솔직한 후기를 모아봄. 작다고 칭찬받거나 작다고 까이거나 둘 중 하나임.
긍정 평가
- “보드 공간 절약에는 이만한 게 없음. 진짜 작고 귀여움.” – Source: Ultimate-Guitar
- “TS와 TRS 출력을 동시에 쓸 수 있다는 건 진짜 천재적인 발상임. 내 Eventide랑 Boss를 동시에 조종함.” – Source: OnlyPedals
- “탱크처럼 튼튼함. 러시아제라 그런지 밟아도 부서질 걱정이 없음.” – Source: GuitarPlayer.ru
- “전원이 필요 없어서 파워 서플라이 구멍 모자랄 때 딱임.” – Source: Audiofanzine
- “가격 대비 성능이 혜자롭음. 비싼 미국산 페달 굳이 살 필요 못 느낌.” – Source: Reverb
부정 평가
- “너무 작아서 발 사이즈 큰 사람은 컨트롤하기 빡셈. 섬세한 조절은 포기해야 함.” – Source: Equipboard
- “페달의 움직임 범위(Sweep range)가 좀 짧게 느껴짐. 슉슉 변해서 적응 필요.” – Source: ProAudioLand
- “처음 샀을 때 좀 뻑뻑할 수 있음. 기름칠 좀 해야 부드러워짐.” – Source: Blogspot Review
- “가벼워서 바닥에 벨크로 안 붙이면 도망다님.” – Source: AMT Sales Review
- “미니 페달이라 어쩔 수 없지만, 풀 사이즈 페달의 그 쫀득한 맛은 없음.” – Source: MusicStore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 페달은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사이즈임.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페달보드에 빈 공간이 담배갑 하나 정도밖에 안 남은 분.
- TS(라인6 등)와 TRS(보스 등) 규격의 이펙터를 섞어서 쓰는 분.
- 전원 연결하기 귀찮은 귀차니즘 만렙 유저.
- 가성비 좋게 익스프레션 기능을 맛보고 싶은 분.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발 사이즈 280mm 이상의 왕발 형님들 (밟다가 옆에 페달 건드림).
- 볼륨 페달처럼 아주 미세하고 정교한 스윕(Sweep)이 필요한 분.
- 묵직하게 바닥에 딱 붙어있는 안정감을 원하시는 분.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견. 영상으로 확인해보는 게 제일 빠름.
- Musikmesse 2014 AMT Mini Expression Pedal: 2014년 뮤직메세에서 소개된 영상. 사이즈 체감 확 됨.
- AMT EX-50 and Pitch Fork: 피치 포크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실전 예제. 반응 속도 확인 가능.
- AMT VT2 Preamp Drive Sound: AMT 페달들의 전반적인 사운드 퀄리티와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