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uilar AG Preamp
“전설적인 AG 700 앰프의 투명하고 빠른 반응성을 당신의 페달보드 위에 그대로 이식한, 베이스 톤 메이킹의 치트키.”
1. 제품 개요
무거운 앰프 헤드 들고 다니다 허리 나갈 뻔한 베이시스트들을 위한 구원투수임. 아귈라(Aguilar)의 명기 AG 700 앰프 사운드를 페달 사이즈로 압축해놓은 물건. 톤 해머(Tone Hammer)가 빈티지하고 따뜻한 느낌이라면, 이 녀석은 현대적이고 투명하며 반응 속도가 KTX급으로 빠름. 펑크(Funk), R&B, 모던 락 등 깔끔한 톤이 생명인 연주자들에게 최적화됨.
2. 핵심 기능
앰프 없이도 PA 시스템으로 바로 꽂을 수 있는 고품질 DI 기능을 탑재함. 18V 전원을 사용해서 헤드룸이 태평양처럼 넓어 웬만해선 톤이 찌그러지지 않음. 4밴드 EQ와 딥(Deep), 브라이트(Bright) 스위치로 톤을 떡 주무르듯 할 수 있음. 게다가 Aux 입력과 헤드폰 출력이 있어서 층간소음 걱정 없이 새벽 연습 조지기 가능함.
3. 상세 스펙
작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없을 건 없는 알찬 구성임.
- 회로: 솔리드 스테이트 아날로그 회로 (AG 700 기반)
- 바이패스: 기계식 트루 바이패스 아님, 고품질 버퍼드 바이패스 (신호 손실 최소화)
- EQ 컨트롤: Treble, High Mid, Low Mid, Bass (4-Band)
- 추가 스위치: Deep (+6dB <250Hz), Bright (+6dB >3kHz)
- 입출력: 1/4″ Input, 1/4″ Output, XLR Balanced Output (DI)
- 부가 기능: 1/8″ Aux In, 1/8″ Headphone Out, Pre/Post EQ 스위치, Ground Lift
- 전원: 18V DC 센터 마이너스 (9V 아님, 주의 요망)
- 사이즈: 페달보드 친화적인 컴팩트 사이즈
4. 경쟁 제품 비교
베이스 국민 프리앰프들과의 피 튀기는 비교. 가격 순위는 Mesa > Aguilar > Tech 21 > MXR 순으로 추정됨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제품명 | 특징 및 컨셉 | 가격 순위 | 사운드 샘플 |
| Aguilar AG Preamp | 투명함, 하이파이, 모던함, 18V 헤드룸 | 2위 | [본문 하단 영상 참조] |
| Mesa Subway Bass DI | 묵직함, 펀치감, 메사 특유의 질감 | 1위 | Mesa/Boogie Subway Bass DI-Preamp |
| Tech 21 SansAmp BDDI V2 | 국민 페달, 록/메탈 성향, 착색 강함 | 3위 | Tech 21 SansAmp Bass Driver DI V2 |
| MXR M81 Bass Preamp | 극강의 휴대성, 매우 투명함, 가성비 | 4위 | MXR M81 Bass Preamp |
5. 주요 사용 뮤지션
아귈라 앰프 사운드를 사랑하는 전 세계 그루브 장인들이 주로 사용함.
- Adam Clayton (U2): 아귈라 앰프 애호가로 유명, 깔끔한 저음의 대명사.
- Thundercat: 복잡한 연주를 명료하게 전달하기 위해 아귈라의 투명함을 선호함.
- Sharay Reed: 가스펠/R&B 씬의 괴물, 아귈라의 펀치감을 잘 활용함.
- Janek Gwizdala: 모던 재즈/퓨전 베이시스트, 섬세한 터치 전달을 위해 사용.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톤을 왜곡시키기보다 악기 본연의 소리를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 데 특화됨.
적합 장르
- R&B / Neo-Soul: 저음은 단단하고 고음은 실크처럼 부드럽게 빠짐.
- Slap Funk: 반응 속도가 빨라 썸과 플럭이 귀에 팍팍 꽂힘.
- Modern Jazz / Fusion: 화려한 텐션 코드나 솔로 연주 시 뭉개짐 없음.
- Pop / CCM: 세션 연주 시 엔지니어가 아주 좋아할 깔끔한 소스 제공.
- 주의: 디스토션 걸린 젠트(Djent)나 둠 메탈 하려면 앞에 드라이브 페달 따로 걸어야 함. 자체 게인으로는 택도 없음.
샘플 세팅
- The “Slap Machine” (슬랩 머신):
- Bass: 2시
- Low Mid: 10시
- High Mid: 11시
- Treble: 1시
- Deep Switch: On
- Bright Switch: On
- 설명: 미드를 살짝 깎고 위아래를 부스트해서 찰진 슬랩 톤 완성.
- The “Finger Style Warmth” (따뜻한 핑거링):
- Bass: 1시
- Low Mid: 2시
- High Mid: 12시
- Treble: 11시
- Deep Switch: Off
- Bright Switch: Off
- 설명: 로우 미드를 강조하여 앙상블에 묻히지 않는 존재감 있는 핑거 톤.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전 세계 베이스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봄.
긍정 평가
- “AG 700 앰프를 그대로 바닥에 내려놓은 느낌임. 톤 해머보다 훨씬 깨끗하고 현대적인 소리가 남.” – TalkBass Review
- “헤드폰 앰프 기능과 Aux 입력 덕분에 집에서 연습할 때 개꿀임. 페달보드 막단에 두기 딱 좋음.” – Reddit User Review
- “18V 전원이라 그런지 아무리 세게 쳐도 소리가 안 찌그러짐. 헤드룸이 진짜 깡패 수준.” – Sweetwater Review
- “EQ가 굉장히 음악적임. 노브를 많이 돌려도 소리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변함.” – Posido Vega Review
- “DI 박스로서의 성능도 발군임. 라이브 때 앰프 없이 이것만 들고 가도 충분했음.” – Jazzwise Review
부정 평가
- “18V 전원만 먹는 거 실화냐? 파워 서플라이 구멍 하나 잡아먹는 귀신임. 9V 호환 안 돼서 짜증 남.” – Gearspace Discussion
- “드라이브 채널이 아예 없음. 산스앰프처럼 자글자글한 맛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것.” – Guitar World News
- “가격이 좀 사악함. 기능은 좋은데 지갑 사정 고려하면 고민하게 됨.” – TalkBass Review
- “브라이트 스위치가 너무 쨍할 때가 있음. 트위터 있는 캐비닛에서는 귀 따가울 수도.” – Sweetwater Review
- “AGS(Adaptive Gain Shaping) 기능이 빠진 게 아쉬움. 톤 해머에 있는 그 쫀득한 맛은 없음.” – Posido Vega Review
8. 구매 결정 가이드
니즈가 확실한 제품임.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내 베이스 소리는 원래 좋아” 파: 악기 본연의 소리를 해치지 않고 윤기만 더하고 싶은 사람.
- “무거운 거 딱 질색” 파: 앰프 헤드 들고 다니기 싫고 페달보드 하나로 끝내고 싶은 긱(Gig) 뮤지션.
- “새벽 연습 벌레” 파: 고음질로 헤드폰 연습하면서 Aux로 곡 카피까지 해야 하는 사람.
- 18V 파워 여유 있는 사람: 페달 파워 서플라이에 18V 구멍 놀고 있는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남자는 드라이브지” 파: 산스앰프(SansAmp)처럼 거칠고 착색 강한 록 사운드를 원하는 사람 (이건 너무 깨끗함).
- 9V 성애자: 페달보드 구성을 9V로 통일하고 싶은 강박증 환자.
- 가성비 추구자: 싼 가격에 많은 기능을 원하는 사람 (줌 멀티이펙터 사는 게 나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소리 확인 필수임.
- How Does the Aguilar AG Preamp Compare to the Tone Hammer?: 아귈라의 형제 모델인 톤 해머(Tone Hammer)와 직접 비교하여 성향 차이를 확실히 보여줌.
- AG Preamp Pedal Overview: 아귈라 공식 채널에서 제공하는 기능 설명 및 사운드 데모. 가장 정석적인 사용법을 알 수 있음.
- Aguilar AG Preamp – Sound Demo (no talking): 잡소리 없이 오직 사운드만 들려주는 영상. 핑거, 슬랩, 피크 등 다양한 주법의 톤을 확인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