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21 Boost RVB
Tech 21 – Boost R.V.B.
“리버브 하나 걸었을 뿐인데 볼륨 부스트까지 해결해 주는, 아날로그 감성 충만한 디지털 리버브의 탈을 쓴 야수.”
1. 제품 개요
빈티지 아날로그 리버브 사운드를 갈망하지만 스프링 탱크의 소음과 관리 스트레스는 싫은 연주자를 위한 구원투수임. 이름값 하듯 강력한 클린 부스트 기능을 탑재해, 솔로 타임에 발만 구르면 주인공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줌. 디지털 회로지만 소리는 70년대 LP판처럼 따뜻하고 기름진 것이 특징.
2. 핵심 기능
이 녀석은 단순한 공간계가 아님. 리버브 잔향을 남기면서 볼륨을 확 키워주는 Boost 기능이 핵심 무기임.
- Boost 기능: 최대 9dB(버전 따라 상이)까지 볼륨을 뻥튀기해 줌. 드라이브 페달 뒷단에 두면 솔로 때 치고 나가기 딱 좋음.
- 아날로그 보이싱: 100% 아날로그 드라이 시그널(Dry Signal)을 유지하며, 리버브 톤 자체도 빈티지 스프링/플레이트 느낌을 기가 막히게 재현함.
- Trails: 이펙터를 꺼도 잔향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트레일 모드를 지원함. 뚝 끊기는 어색함이 없음.
- Rumble & High: 저음과 고음을 각각 조절할 수 있어 벙벙거리는 소리를 잡거나 쏘는 소리를 다듬기 매우 편함.
3. 상세 스펙
복잡한 메뉴 다이빙 없이 직관적인 노브로 승부함. 기계치도 1분이면 마스터 가능.
- 컨트롤: Boost, Reverb(Mix), Time, Feedback, Rumble(Low), High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Trails 기능 지원으로 톤 깎임 걱정 덜함)
- 입력 임피던스: 1MOhm (기타 신호 그대로 잘 받음)
- 출력 임피던스: 1kOhm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배터리 사용 가능하지만 밥을 좀 많이 먹음 (약 50mA 이상 권장)
- 회로 구성: 아날로그 믹스 + 디지털 리버브 에뮬레이션 (PT2399 칩 기반 추정, 따뜻한 로파이 감성)
4. 경쟁 제품 비교
비슷한 가격대와 컨셉의 리버브들과 한판 승부. 가격 순위는 1위가 가장 비쌈 (출시가 및 중고 시세 종합 고려).
| 제품명 | 특징 | 가격 순위 | 사운드 샘플 |
| Tech 21 Boost R.V.B. | 부스트 기능 탑재, 아날로그 감성 | 1위 | Tech 21 Boost R.V.B. |
| BOSS RV-6 | 스탠다드의 정석, 다양한 모드 | 2위 | BOSS RV-6 Digital Reverb |
| TC Electronic HOF | 톤프린트 기능, 가성비 좋음 | 3위 | TC Electronic Hall of Fame Reverb |
| EHX Holy Grail Plus | 스프링 리버브의 명가, 심플함 | 4위 | Electro-Harmonix Holy Grail Plus |
5. 주요 사용 뮤지션
특유의 빈티지한 톤과 부스트 편의성 때문에 실용적인 세션맨들이나 락 뮤지션들이 알음알음 사용함.
- Richie Kotzen: Tech 21의 광팬으로 유명함. 그의 시그니처 Fly Rig에 이 리버브 회로가 녹아있음.
- 스튜디오 세션 기타리스트들: 앰프 리버브가 고장 났거나 없을 때 가장 앰프스러운 대안으로 보드에 박아둠.
- 인디/슈게이징 밴드: 피드백 노브를 돌려 자가 발진(Self-oscillation)을 이용한 몽환적인 사운드 메이킹에 활용함.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차가운 디지털 냄새가 싫은 사람들에게 축복임.
적합 장르
- 블루스 & 클래식 락: 앰프 스프링 리버브의 질감을 완벽히 대체함. 부스트 기능으로 솔로 때 치고 나가기 혜자임.
- 서프 락 (Surf Rock): Rumble과 High 노브를 조절해 물 튀기는 소리를 낼 수 있음.
- 슈게이징 & 앰비언트: Feedback을 최대로 올리면 끝나지 않는 우주여행 가능. 단, 모던하고 깔끔한 CCM 스타일 리버브와는 거리가 멂.
샘플 세팅
- 빈티지 앰프 스타일 (The Always-On): Boost 12시, Reverb 10시, Time 9시, Feedback 9시. (그냥 켜두면 톤이 윤기 있어짐)
- 솔로 부스트 & 딜레이 느낌: Boost 2시, Time 2시, Feedback 1시, Reverb 12시. (공간감과 함께 볼륨 업, 숏 딜레이 느낌까지 가미)
- 동굴 속의 괴물 (Ambient): Time Max, Feedback 3시, Rumble 2시. (끝없이 이어지는 어두운 잔향)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해외 포럼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봄.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
긍정 평가
- “부스트 기능이 진짜 신의 한 수임. 솔로 할 때 페달 탭댄스 안 춰도 돼서 너무 편함.” – 출처: TalkBass
- “디지털인데 아날로그보다 더 아날로그 같음. 소리가 차갑지 않고 앰프 스프링 리버브 느낌 제대로 남.” – 출처: Gearspace
- “트레일(Trails) 기능 덕분에 이펙터 끌 때 잔향이 자연스럽게 남아서 곡 분위기 안 깸.” – 출처: Sweetwater Reviews
- “럼블(Rumble) 노브로 저음 벙벙거리는 거 잡을 수 있어서 베이스 기타에 써도 꿀임.” – 출처: Seymour Duncan Forums
- “피드백 노브 돌려서 만드는 자가 발진 소리가 예술임. 실험적인 사운드 만들기에 딱.” – 출처: The Gear Page
부정 평가
- “배터리 먹는 귀신임. 어댑터 없으면 공연하다가 낭패 볼 수 있음.” – 출처: Harmony Central
- “스위치가 좀 뻑뻑하고 내구성이 의심됨. 가끔 밟을 때 ‘퍽’ 소리 나는 팝 노이즈가 있음.” – 출처: Ultimate Guitar
- “너무 빈티지함. 스튜디오급의 깨끗하고 투명한 리버브(Strymon 같은)를 원하면 쓰레기라고 느낄 수도.” – 출처: Gearspace
- “프리 딜레이(Pre-delay) 조절이 좀 까다로움. 감으로 맞춰야 함.” – 출처: The Gear Page
- “사이즈가 은근히 커서 페달보드 테트리스 할 때 좀 짜증 남.” – 출처: Orange Amps Forum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 페달은 취향을 아주 많이 탐.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페달보드 다이어터: 부스터와 리버브 페달 두 개 놓을 자리가 없는 영세한 보드 소유자.
- 빈티지 덕후: “디지털은 차가워서 싫어!”라고 외치지만 진짜 스프링 탱크는 무거워서 못 들고 다니는 분.
- 솔로 연주자: 리버브 잔향과 함께 볼륨을 키워 관객의 고막을 때리고 싶은 기타리스트.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CCM/워십 연주자: 하늘이 열리는 듯한 쉬머(Shimmer)나 아주 깨끗한 모던 리버브가 필요한 분. (이건 좀 텁텁함)
- 스테레오 성애자: 핑퐁 딜레이나 광활한 스테레오 이미지가 필요한 분. (이건 모노임)
- 하이엔드 장비병: 노이즈 1도 없는 스튜디오 퀄리티를 찾는다면 실망할 수 있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소리를 확인해 볼 것.
- Tech 21 Boost R.V.B. Reverb Effects Pedal Demo – Sweetwater Sound: 스윗워터의 깔끔한 데모. 기본적인 톤 성향 파악에 좋음.
- TECH 21 BOOST RVB REVERB: 노브를 돌려가며 다양한 사운드 변화를 보여주는 영상.
- TECH 21: BOOST RVB: 실제 연주 시의 느낌과 부스트 기능을 잘 보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