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Electronic Hall of Fame Mini Reverb
TC Electronic – Hall of Fame Mini Reverb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은 얘를 두고 하는 말, 노브 하나로 방구석부터 우주 끝까지 보내버리는 가성비와 공간 활용의 끝판왕 리버브.”
1. 제품 개요
페달보드 자리는 없는데 리버브는 꼭 필요한 영혼들을 위한 구세주. 사이즈는 초코바만 한데 소리는 대성당급임. “톤프린트(TonePrint)”라는 사기급 기술을 탑재해서, 겉보기엔 노브 하나 달린 장난감 같지만, 속은 수천 가지 리버브를 품고 있는 괴물. 복잡한 거 딱 질색이고 “그냥 좋은 소리 내놔” 하는 귀차니즘 유저부터, 앱으로 미세 조정하는 너드들까지 다 포용하는 혜자로운 페달임.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존재 의의는 단연 TonePrint임.
- TonePrint 지원: 스마트폰을 픽업에 갖다 대고 “삐리릭” 소리를 쏘면(팩스 보내는 줄)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세팅값이 페달로 전송됨. 이거 하나로 페달 하나 샀는데 수백 개 산 기분 낼 수 있음.
- 원 노브(One Knob) 컨트롤: “뭐가 이렇게 단순해?” 싶겠지만, 이 노브 하나가 리버브 양(Amount)만 조절하는 게 아님. 톤프린트 설정에 따라 믹스, 디케이, 톤이 동시에 변하도록 매핑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똑똑하게 작동함.
- 트루 바이패스 & 아날로그 드라이-스루: 톤 깎임 걱정 없이 원음은 그대로 통과시키고 리버브만 싹 입혀줌. 소리 뭉개질 걱정 없음.
3. 상세 스펙
작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없을 건 과감히 뺀 미니멀리즘의 정석.
- 컨트롤: Reverb 노브 1개 (기능은 TonePrint에 따라 무한 변신)
- 입출력: 모노 인풋 / 모노 아웃풋 (스테레오 아님, 주의 요망)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전원 꺼지면 소리 그냥 통과)
- 전원: 9V DC 어댑터 필수 (배터리 들어갈 공간 따위 없음, 센터 마이너스 100mA)
- 연결성: Mini USB 포트 (PC/Mac 연결해서 TonePrint Editor로 딥하게 조작 가능)
- 사이즈: 48 x 48 x 93 mm (진짜 작음,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모를 정도)
4. 경쟁 제품 비교
미니 리버브 시장의 춘추전국시대, 과연 승자는?
| 제품명 | 가격 순위 | 특징 | 사운드 샘플 |
| Wampler Mini Faux Spring Reverb | 1위 (비쌈) | 스프링 리버브 성애자라면 침 흘릴 퀄리티, 근데 가격이 좀 사악함 | Wampler Mini Faux Spring Reverb |
| Electro-Harmonix Holy Grail Nano | 2위 | 리버브계의 국밥. 스프링/홀/플러브 딱 3개로 승부 봄. 소리는 보장됨 | Electro-Harmonix Holy Grail Nano |
| TC Electronic HOF Mini | 3위 | 톤프린트라는 치트키로 가성비와 범용성 씹어먹음. 가격도 착한 편 | [상단 유튜브 리뷰 섹션 참조] |
| Mooer SkyVerb | 4위 (저렴) | 지갑이 얇다면 대안이 될 수 있음. 작고 귀엽지만 깊이감은 살짝 아쉬움 | Mooer SkyVerb |
5. 주요 사용 뮤지션
TonePrint 기능을 통해 수많은 아티스트의 프리셋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함정. 사실상 이들이 사용하는 것과 다름없음.
- Steve Vai: 기타 신이 직접 만드신 몽환적인 리버브 톤을 내 페달에 심을 수 있음.
- Paul Gilbert: 깔끔하고 드라이한 락 사운드에 어울리는 세팅 제공.
- Steve Morse: 딥 퍼플의 그 양반 맞음. 클래식한 톤 메이킹 가능.
- Guthrie Govan: 초절기교 연주에 방해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공간감 세팅.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어떤 장르든 다 됨”이 정답임. 왜냐? 톤프린트로 갈아끼우면 되니까. 하지만 노브가 하나라 라이브 도중에 장르를 확 바꾸긴 힘듦.
적합 장르
- Pop / Rock: 기본 Hall 리버브 세팅으로 12시 방향에 두면 그냥 끝남. 더 만질 것도 없음.
- Ambient / Shoegaze: TonePrint 에디터로 ‘Modulated Reverb’나 ‘Church’ 리버브를 로딩하고 노브를 끝까지 돌리면 우주 유영 가능.
- Blues / Jazz: ‘Spring’ 리버브 톤프린트를 심어서 살짝만 걸어주면 앰프 리버브 냄새 물씬 남.
샘플 세팅
- “국밥 세팅” (The Set-and-Forget):
- TonePrint: TC Electronic 기본 Hall Reverb
- Knob: 10시 ~ 12시 방향
- 설명: 그냥 켜두고 잊어버려도 됨. 솔로 할 때나 배킹 할 때나 다 잘 묻음.
- “동굴 탐험” (Cave Dweller):
- TonePrint: Big Room with a View (Editor 커스텀)
- Knob: 3시 방향 이상
- 설명: 후반부 디케이가 길어져서 서정적인 연주나 볼륨 주법 할 때 감성 터짐.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전 세계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봄. 대체로 “작은데 쩐다”는 평이 지배적임.
긍정 평가
- “페달보드에 자리가 없어서 샀는데, 소리 듣고 깜짝 놀랐음. 톤프린트 기능은 진짜 혁명임.” – Seymour Duncan Forums
- “원 노브라서 불안했는데, 오히려 연주에만 집중하게 해줘서 좋음. 기본 알고리즘 퀄리티가 상당히 높음.” – Premier Guitar
- “가격 대비 성능이 미쳤음(Bang for the buck).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의 리버브를 얻는 건 사기임.” – MusicRadar
- “컴퓨터 연결해서 에디터 만지는 재미가 쏠쏠함. 나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 Audiofanzine
- “작고 가벼워서 긱백 앞주머니에 넣고 다님. 비상용으로도 최고고 메인으로도 손색없음.” – Reddit r/guitarpedals
부정 평가
- “노브가 하나뿐이라 디케이(Decay)랑 믹스(Mix)를 따로 조절 못 하는 게 가끔 답답함. 라이브 중에 세부 조절 불가능.” – Awkwardsound
- “배터리를 못 쓰는 게 은근히 불편함. 어댑터 필수라니…” – Guitar Interactive Magazine
- “톤프린트 빔 쏠 때 픽업에서 나는 ‘삐리릭’ 소리가 앰프 타고 크게 나와서 관객들이 깜짝 놀랄 때가 있음. 뮤트 필수.” – The Canadian Guitar Forum
- “USB 포트 위치가 좀 애매해서 페달보드에 붙인 상태로 케이블 꽂기가 빡셀 때가 있음.” – TDPRI
- “스위치가 좀 뻑뻑한 느낌이 듦. 맨발로 누르면 아픔.” – Amazon Review Summary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거 살까 말까 고민하는 형들을 위해 딱 정해줌.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미니멀리스트: 페달보드가 이미 만원 버스라 비집고 들어갈 틈이 5cm밖에 없는 사람.
- 결정 장애: 노브 많으면 머리 아프고, 그냥 프로들이 만들어준 소리 다운받아서 쓰고 싶은 사람.
- 가성비 추구: 적은 돈으로 하이엔드급 리버브 질감을 맛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컨트롤 변태: 리버브의 Pre-Delay, Decay, Tone, Mix를 연주 중간중간 손으로 미세하게 돌려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 스테레오 성애자: 앰프 두 대 놓고 스테레오 이미지를 펼쳐야 하는 사람 (이건 모노임).
- 배터리 유저: 전원 어댑터 연결하기 귀찮아서 9V 건전지 쓰는 사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소리 확인 필수.
- Hall of Fame Mini: 공식 영상만큼 깔끔한 게 없음. 이 페달이 뭘 할 수 있는지 짧고 굵게 보여줌.
- The KING of budget verb? TC Electronic Hall of Fame Mini: 가성비 킹인지 검증하는 리뷰. 실제 사용 시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음.
- TC Electronics Hall of Fame Mini Toneprint Demos: 톤프린트 기능을 어떻게 써먹는지, 소리가 얼마나 다양하게 변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데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