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Electronic Gauss Tape Echo

TC Electronic – Gauss Tape Echo

“지갑은 지키면서 빈티지 에코 사운드의 갬성은 꽉 채워 넣은, 가성비 끝판왕 테이프 에코 페달.”

1. 제품 개요

TC Electronic의 저가형 라인업인 ‘Smorgasbord of Tones’ 시리즈의 핵심 멤버임. 수백만 원짜리 리얼 테이프 에코 머신을 살 돈은 없지만 그 특유의 꿀렁거리는 갬성은 느끼고 싶은 방구석 기타리스트들의 구세주. 디지털 회로지만 아날로그인 척 연기력이 남우주연상급인 빈티지 에코 시뮬레이터임.

2. 핵심 기능

  • 리얼한 테이프 에코 사운드: 전설적인 테이프 에코 기기들의 따뜻하고 채도 높은 사운드를 꽤 그럴싸하게 복각했음.
  • Mod 스위치: 테이프가 늘어지는 듯한 ‘와우 앤 플러터(Wow & Flutter)’ 효과를 더해줌. 켜는 순간 Lo-Fi 감성 폭발함.
  • 자가 발진(Self-Oscillation): Sustain 노브를 최대로 돌리면 우주로 날아가는 듯한 사이키델릭한 노이즈 연출 가능.
  • 컴팩트한 디자인 & 상단 잭: 페달보드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잭이 위에 달려있어서 선정리할 때 혜자로움.

3. 상세 스펙

  • 컨트롤: Delay(시간), Volume(레벨), Sustain(피드백/반복 횟수), Mod On/Off 스위치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True Bypass) – 톤 깎임 걱정 없음.
  • 회로: 디지털 (Digital) – 하지만 소리는 아날로그 지향.
  • 연결성: 1/4″ 인풋, 1/4″ 아웃풋 (상단 장착)
  • 전원: 9V DC 어댑터 (센터 네거티브), 배터리 사용 가능 (9V)
  • 하우징: 탱크처럼 튼튼한 금속 섀시 (Bent Metal Box)

4. 경쟁 제품 비교

순위(가격순) 제품명 특징 사운드 샘플
1위 Dunlop EP103 Echoplex 오리지널 에코플렉스의 정통 계승자, 가격은 사악하지만 퀄리티는 보장됨. Dunlop EP103 Echoplex Delay
2위 Catalinbread Belle Epoch 프리앰프 회로까지 복각하여 톤 색채가 진함. 빈티지 덕후들의 원픽. Catalinbread Belle Epoch
3위 Keeley Mag Echo 마그네틱 테이프의 울렁거림을 모듈레이션으로 잘 표현함. Keeley Mag Echo
4위 TC Gauss Tape Echo 압도적인 가성비. 위 제품들 가격의 절반 이하로 80% 이상의 맛을 냄. (본문 하단 참조)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페달은 ‘가성비’ 포지션이라 슈퍼스타들의 메인 보드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세션맨이나 인디 뮤지션들의 서브 보드에서 자주 목격됨.

  • Gilmourish 추종자들: 핑크 플로이드 사운드를 저렴하게 구현하려는 전 세계의 방구석 데이비드 길모어들.
  • Shoegaze & Indie Rockers: 저렴한 가격에 노이즈와 공간감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인디 밴드 기타리스트 다수.

6. 장르 적합성

적합 장르

  • Rockabilly & Surf: 짧은 딜레이 타임으로 설정하면 50년대 슬랩백 에코 사운드가 기가 막힘.
  • Psychedelic Rock: Sustain을 높이고 Mod를 켜면 몽환적이고 약 빤 듯한 사운드 연출 가능.
  • Lo-Fi & Ambient: 따뜻하고 어두운 톤 덕분에 차가운 디지털 딜레이보다 분위기 잡기 좋음.
  • Modern Metal: 비추천. 칼같이 떨어지는 리피트가 아니라서 Djent나 속주에는 지저분하게 들릴 수 있음.

샘플 세팅

  • Instant Slapback (로커빌리 스타일): Delay 9시, Volume 12시, Sustain 9시, Mod Off. “딱! 딱!” 거리는 찰진 리듬감 생성.
  • Spacey Floyd (핑크 플로이드 스타일): Delay 2시, Volume 11시, Sustain 1시, Mod On. 솔로 연주 시 뒤따라오는 몽환적인 꼬리가 일품.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긍정 평가

  • “이 가격에 이런 소리가 난다는 건 사기 수준임. 테이프 에코 입문용으로 대박이다.” – Source: Mixdown Magazine
  • “디지털 냄새가 거의 안 나고 리피트가 자연스럽게 뭉개지는 게 아주 음악적임.” – Source: TonePedia
  • “만듦새가 탱크 같아서 던져도 안 부서질 것 같음. 노브 조작감도 묵직하니 좋음.” – Source: Sweetwater Reviews
  • “자가 발진(Self-Oscillation) 기능이 있어서 엔딩 때 노이즈 만들고 끄기 딱 좋음.” – Source: Reddit r/guitarpedals
  • “잭이 위에 달려 있어서 페달보드 공간 절약에 아주 효율적임.” – Source: The Fretboard

부정 평가

  • “페달을 켰을 때 약간의 볼륨 드랍(Volume Drop)이 느껴짐. 이게 제일 큰 단점.” – Source: Reddit Discussion
  • “Mod 스위치가 On/Off만 돼서 아쉬움. 울렁거림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 Source: The Gear Page
  • “딜레이 타임이 아주 길지는 않아서 광활한 앰비언트에는 한계가 있음.” – Source: Ugly Guitar Truth
  • “탭 템포(Tap Tempo) 기능이 없어서 라이브 때 박자 맞추기가 까다로움.” – Source: Freestompboxes
  • “스위치가 좀 뻑뻑해서 맨발로 누르면 발바닥 아픔.” – Source: Reverb Listing Comments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합리적인 소비 요정.
  • 복잡한 메뉴 다이빙 싫고, 노브 몇 개로 직관적인 톤을 잡고 싶은 아날로그 감성 파.
  • 로커빌리나 블루스 등에서 가볍게 쓸 슬랩백 딜레이가 필요한 분.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칼박자를 맞춰야 해서 탭 템포 기능이 필수인 워십/모던 락 연주자.
  • 미세한 볼륨 변화에도 민감해서 볼륨 드랍을 절대 용납 못 하는 톤 깍쟁이.
  • 모듈레이션의 속도와 깊이를 정밀하게 조절해야 하는 슈게이징 장인.

9. 유튜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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