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E Pedals Standout

VFE Pedals – Standout

“당신의 기타 톤을 밴드 믹스 뚫고 하이킥 날리게 만들어주는 미드 부스트 계의 숨은 고수이자 EQ 깎는 노인.”

1. 제품 개요

단순히 볼륨만 키우는 게으른 부스터가 아님. Standout은 이름 그대로 연주를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태어난 미드 부스터 겸 톤 쉐이퍼임. 하이패스(HPF)와 로우패스(LPF) 필터를 조합해 원하는 주파수 대역만 골라내서 증폭시키는 변태적인(칭찬임) 컨셉을 가짐. 젠트(Djent)나 모던 메탈처럼 타이트한 저음이 필요한 연주자나, 솔로 시 존재감이 사라지는 기타리스트에게 구세주 같은 존재임.

2. 핵심 기능

이 페달의 핵심은 뺄셈의 미학임. 불필요한 저음과 귀를 찌르는 고음을 깎아내고(Cut), 남은 알짜배기 중역대를 증폭시켜 앰프 앞단을 강하게 밀어줌.

  • 가변형 HPF/LPF: 벙벙거리는 저음과 쏘는 고음을 칼같이 정리함.
  • 내부 승압 회로: 9V를 넣어도 내부에서 전압을 뻥튀기해 헤드룸이 운동장처럼 넓음.
  • Clean Blend: 원음과 이펙팅 된 소리를 섞어 자연스러운 펀치감을 만듦.

3. 상세 스펙

작은 섀시에 오밀조밀하게 기능을 다 때려 박은 VFE 특유의 공대 감성이 돋보임.

  • 컨트롤 노브: Level, Gain, HPF, LPF, Blend (내부 트리머로 LED 밝기 등 조절 가능한 경우도 있음).
  • 주파수 응답: HPF (30Hz ~ 600Hz), LPF (1.4kHz ~ 16kHz) 조절 가능함.
  • 바이패스: 릴레이 기반의 Soft Touch True Bypass (스위치 밟을 때 ‘딸깍’ 소리 안 나서 녹음 때 개꿀임).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내부 차지 펌프로 승압하므로 9V 초과 어댑터 사용 금지).
  • 회로: 아날로그 회로 기반의 정밀한 EQ잉과 부스팅.
  • I/O: 상단 혹은 측면 입출력 (버전에 따라 다름, 보통 측면).

4. 경쟁 제품 비교

미드 부스트와 타이트한 메탈 톤을 위한 경쟁자들과의 한판 승부. 가격 순위는 신품 출시가 및 현재 중고 시세 형성 기준임.

제품명 컨셉/특징 사운드 샘플 가격 순위
Fortin Amplification 33 메슈가(Meshuggah) 시그니처, 원조 Djent 머신, 노브 하나로 끝냄. Fortin Amplification 33 1위
Horizon Devices Precision Drive 노이즈 게이트 내장, 모던 메탈의 종합 선물 세트. Horizon Devices Precision Drive 2위
VFE Standout 섬세한 필터링 가능, 클린 블렌드로 범용성 확보, 현재 단종 프리미엄. 본문 하단 참조 3위
TC Electronic Integrated Preamplifier 랙 마운트 프리앰프의 페달 버전, 깔끔하고 차가운 부스트. TC Electronic Integrated Preamplifier 4위

5. 주요 사용 뮤지션

대중적인 팝 스타보다는 톤에 집착하는 스튜디오 뮤지션이나 테크니컬 연주자들이 알음알음 사용함.

  • Stu Weinberg: 세션 기타리스트, VFE 데모 연주자 (깔끔한 톤 메이킹의 정석).
  • Peter Rutter: VFE 설립자이자 설계자 (본인이 뮤지션이자 엔지니어라 믿고 씀).
  • Djent/Modern Metal 커뮤니티: 포럼에서 ‘비밀 병기’로 자주 언급되는 페달임.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요리로 치면 ‘미원’ 같은 존재임. 밍밍한 톤에 감칠맛을 더하거나, 너무 기름진 톤의 느끼함을 잡아줌.

적합 장르

  • Modern Metal / Djent: 앰프 게인 앞단에서 저음을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용도로 최강임. 튜브스크리머보다 더 정밀하게 저음을 깎을 수 있음.
  • Fusion / Lead Solo: 밴드 합주 시 드럼과 베이스에 묻히지 않고 기타 소리가 툭 튀어나오게 만듦.
  • Clean Funk: 쨉쨉이 연주할 때 불필요한 저음을 날리고 찰진 중고역대만 남기기 좋음.

샘플 세팅

  • Djent Tightness: Gain (9시), Level (3시), HPF (2시 – 저음 과감히 컷), LPF (최대 개방), Blend (100% Wet).
  • Fat Solo Boost: Gain (12시), Level (1시), HPF (10시), LPF (2시 – 귀 아픈 고음 컷), Blend (70%).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해외 기어 포럼과 유저들의 반응을 탈탈 털어봄. 단종된 모델이라 “구관이 명관”이라는 평이 많음.

긍정 평가

  • “내 앰프의 게인 채널을 완전히 다른 레벨로 만들어줌. 튜브스크리머보다 훨씬 투명하고 강력함.” – The Gear Page
  • “HPF와 LPF가 신의 한 수임. 믹스에서 기타가 어디에 위치해야 할지 정확히 정해줄 수 있음.” – Stompbx
  • “헤드룸이 엄청나서 클린 부스트로 써도 소리가 찌그러지지 않고 빵빵함.” – Rig-Talk
  • “단순한 미드 부스트가 아니라 톤 쉐이핑 도구로서 완벽함. 멍청한 소리를 똑똑하게 바꿔줌.” – PedalPCB Community Forum
  • “베이스 기타에 써도 대박임. 벙벙대는 저음 잡고 존재감 살리는 데 최고.” – Effects Database

부정 평가

  • “단종되어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임. 중고 매물 나오면 전쟁임.” – The Gear Page
  • “노브가 작고 많아서 라이브 도중에 발로 조절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움.” – RockBoard
  • “그냥 튜브스크리머 소리를 원한다면 너무 복잡하고 과한 페달일 수 있음.” – Fractal Audio Forum
  • “내부 트림팟 건드려야 하는 게 좀 귀찮음. 겉에서 다 조절되면 좋겠음.” – Guitar Pedal X
  •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 가성비는 이제 옛말이 됨.” – Guitar Scanada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 페달은 호불호보다는 ‘필요’에 의해 사는 장비임.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톤 덕후: “아.. 800Hz 대역이 좀 부족한데?”라고 느끼는 예민한 귀를 가진 분.
  • 모던 메탈리스트: 7현, 8현 기타를 쓰는데 저음이 뭉개져서 고민인 분.
  • 솔로 기타리스트: 드럼 심벌 소리와 베이스 사이에 묻혀서 내 소리가 안 들리는 분.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심플 이즈 베스트: 노브 3개 넘어가면 머리 아픈 분 (그냥 TS9 쓰세요).
  • 가성비 유저: 단종 프리미엄 붙은 가격 주고 사기엔 대체재가 꽤 있음.
  • 빈티지 퓨어리스트: 현대적인 하이파이한 느낌보다는 흙냄새 나는 빈티지 부스트를 찾는 분.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소리를 확인하는 게 제일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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