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E Pedals Fuzz Duo
VFE Pedals – Fuzz Duo
“결정장애 퍼즈 유목민들을 위해 실리콘의 날카로움과 게르마늄의 따뜻함을 한 그릇에 담아낸, 실패 없는 짬짜면 같은 하이브리드 퍼즈.”
1. 제품 개요
게르마늄이냐 실리콘이냐, 밤새 고민하다 다크서클 내려온 연주자들을 위한 구세주. 두 가지 상반된 성향의 퍼즈 회로를 하나의 페달에 때려 박고, 이를 자유자재로 섞어 쓸 수 있게 만든 컨셉. 빈티지한 톤부터 모던한 찢어지는 소리까지 커버하는 다재다능함이 특징임. 단종되었지만 여전히 중고 장터에서 매복하게 만드는 마성의 페달.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존재 의의는 바로 ‘블렌딩’임.
- 듀얼 퍼즈 엔진: 한쪽은 70년대 스타일의 날카롭고 공격적인 실리콘 퍼즈, 다른 한쪽은 어둡고 묵직한 게르마늄 퍼즈 사운드를 내장함.
- Mix 노브: 이 페달의 알파이자 오메가. 두 퍼즈 소리를 원하는 비율로 섞어서 세상에 없던 나만의 톤을 창조 가능.
- Filter 컨트롤: 퍼즈 특유의 귀를 찌르는 고역대를 깎거나 살려서 밴드 믹스에 찰떡같이 붙게 만듦.
- HCC (Headroom/Compression/Clipping): VFE 특유의 변태적인(좋은 의미로) 내부 트리머 조절로 컴프레션과 헤드룸을 미세 조정 가능.
3. 상세 스펙
작은 놈이 기능은 아주 꽉꽉 채워놨음.
- 컨트롤 노브: Fuzz (게인), Level (볼륨), Filter (톤 보정), Mix (두 퍼즈의 비율 조절)
- 회로 방식: 아날로그 (Analog)
- 바이패스: 트루 바이패스 (True Bypass) – 톤 깎임 걱정 없음.
- 연결성: 상단(Top) 마운트 잭 – 페달보드 테트리스에 유리함.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일반적인 어댑터), 내부에서 전압을 승압하여 헤드룸을 확보하는 VFE 특유의 설계가 적용된 경우도 있음.
- 사이즈: 스탠다드 컴팩트 사이즈 (보드 공간 절약 혜자템).
4. 경쟁 제품 비교
듀얼 퍼즈 컨셉의 쟁쟁한 경쟁자들과의 비교. 가격 순위는 1위가 제일 비쌈. (창렬과 혜자의 경계선)
| 순위 | 제품명 | 특징 | 사운드 샘플 |
| 1 | EarthQuaker Devices Hoof Reaper | 톤벤더와 머프를 합치고 옥타브까지 넣은 끝판왕. 가격도 끝판왕. | EarthQuaker Devices Hoof Reaper |
| 2 | Blackout Effectors Twosome | Fix’d Fuzz와 Musket을 합친 괴물. 덩치가 커서 보드 공간 파괴자. | Blackout Effectors Twosome |
| 3 | EarthQuaker Devices Spires | 퍼즈 페이스와 Rosac Nu Fuzz를 결합. 컴팩트하지만 지금은 단종 프리미엄 붙음. | EarthQuaker Devices Spires |
| 4 | VFE Fuzz Duo | 가장 작고 직관적인 블렌딩 기능 제공. 가성비와 공간 활용성 면에서 압승. | VFE pedals Fuzz Duo |
5. 주요 사용 뮤지션
워낙 매니아틱한 부띠끄 브랜드라 대형 스타보다는 톤에 미친 세션이나 덕후들이 주로 사용함.
- TalkBass 커뮤니티 유저들: 베이스에 퍼즈를 섞어 쓸 때 저음 손실 없이 블렌딩하기 좋아 베이시스트들에게 특히 인기 많음.
- 스튜디오 세션 연주자: 한 가지 톤에 얽매이지 않고 곡에 맞춰 톤을 조각해야 하는 프로들.
- TheGearPage 톤 덕후들: 남들 다 쓰는 빅머프는 쓰기 싫은 홍대병 말기 환자들.
6. 장르 적합성
퍼즈가 필요한 거의 모든 장르에 들이대 볼 수 있음.
적합 장르
- Garage Rock / Indie: 날것의 거친 질감이 필요할 때 실리콘 쪽으로 비중을 두면 딱임.
- Stoner / Doom Metal: 게르마늄 쪽의 묵직함과 필터를 조절해 벽을 세우는 듯한 톤 메이킹 가능.
- Shoegaze: 공간계와 섞었을 때 존재감을 잃지 않으면서 몽환적인 노이즈 월 형성.
- Classic Rock / Blues: 볼륨 반응성이 좋아 기타 볼륨을 줄이면 클린업도 꽤 쓸만함.
샘플 세팅
- “The Hybrid Wall” (반반 무많이 세팅):
- Mix: 12시 (50:50 블렌드)
- Fuzz: 3시 (풍성한 게인)
- Filter: 11시 (적당히 고음 컷)
- 설명: 두 퍼즈의 장점만 섞어 꽉 찬 배음과 펀치감을 동시에 얻음.
- “Vintage Bite” (70년대 락스타 빙의):
- Mix: 5시 방향 (실리콘 100%)
- Fuzz: 풀 게인 (Max)
- Filter: 2시 (고음을 살짝 열어줌)
- 설명: 믹스를 뚫고 나오는 날카롭고 히스테릭한 리드 톤.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해외 포럼과 커뮤니티를 탈탈 털어본 결과임.
긍정 평가
- “베이스 기타에 썼을 때 저음이 뭉개지지 않고 블렌딩 되는 게 진짜 예술임.” – VFE Pedals; would anyone with 1st hand experience… – TalkBass.com
- “PCB 기판 설계가 예술작품 수준임. 만드는 재미도 있고 소리도 훌륭함.” – Guitar FX Layouts: VFE Pedals Fuzz Duo – Blogger
- “필터 노브 하나로 믹스에서 묻히지 않는 스윗 스팟을 찾을 수 있다는 게 대박임.” – Pedalboards of Doom – Found the sweet spot setting on my VFE Fuzz Duo …
- “피터 러터(제작자)는 천재임. 클래식 회로를 가져다가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함.” – Guitar Pedal X – GPX Blog – Classic VFE Pedals are Available once more …
- “작은 사이즈에 이 정도 범용성을 가진 퍼즈는 찾기 힘듦. 보드 공간 절약에 최고.” – VFE Pedals – Boutique & Custom Effects – Fuzz Duo fuzz pedal
부정 평가
- “옵션이 너무 많아서 톤 잡다가 하루 다 감. 결정장애 있는 사람은 오히려 힘들 수도.” – How are you guys using fuzz pedals? – Rig-Talk
- “단종되어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임. 중고 매물도 씨가 말랐음.” – VFE Fuzz Duo – What To Know & Where To Buy – Equipboard
- “내부 트리머(HCC) 조절이 초보자에게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움.” – VFE Pedals Variable HCC technology explained (영상 내용 기반 요약)
- “필터 노브가 일반적인 톤 노브랑 달라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림.” – VFE Fliter/Fuzz Pedal – Seymour Duncan User Group Forums
- “게르마늄 모드는 온도에 민감할 수 있어서 야외 공연 때 신경 쓰임.” – Need some fuzz recommendations – My Les Paul Forum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 물건, 확실히 호불호 갈릴 포인트가 있음.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톤 연구가: 노브를 1mm씩 돌려가며 밤새 소리 찾는 걸 즐기는 변태적인 성향의 연주자.
- 베이스 연주자: 드라이 시그널이나 다른 퍼즈 질감을 섞어서 굵직한 톤을 만들고 싶은 베이시스트.
- 공간 효율 중시러: 페달보드 자리는 없는데 다양한 퍼즈 소리는 내고 싶은 욕심쟁이.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심플 이즈 베스트: 노브 3개 이상 넘어가면 머리 아픈 직관파 연주자.
- 오리지널 빈티지 추종자: “퍼즈는 무조건 60년대 오리지널 부품이어야 해”라고 믿는 꼰대 성향.
- 구하기 귀찮은 사람: 단종템이라 장터 잠복이나 해외 직구를 감수해야 함.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영상으로 확인하는 게 제일 빠름.
- VFE pedals Fuzz Duo: Fuzz Duo의 기본적인 사운드 성향과 노브 조작에 따른 변화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데모.
- Von Rutter / VFE Pedals “5:00 Fuzz” pedal.: VFE 제작자가 만든 또 다른 퍼즈 변형 모델(혹은 유사 회로)에 대한 리뷰로, VFE 특유의 퍼즈 질감을 잘 파악할 수 있음.
- VFE Pedals Variable HCC technology explained: VFE 페달의 핵심 기술인 HCC(헤드룸, 클리핑 등) 조절이 어떻게 사운드에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