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atone PS 023 Noise Gate

Last Updated: 2025년 12월 22일By Tags: , , , , ,

Guyatone – PS-023 Noise Gate

“당신의 연주보다 더 시끄러운 앰프 노이즈를 단칼에 베어버리는, 작지만 매운 일본산 빈티지 사무라이.”

1. 제품 개요

일본의 전설적인 이펙터 브랜드 Guyatone이 내놓은 빈티지 노이즈 게이트임. 8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에, 복잡한 세상 단순하게 살라는 듯 직관적인 조작성을 보여줌. 싱글 코일 픽업의 ‘웅~’ 하는 험 노이즈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방구석 기타리스트부터, 빈티지 톤을 추구하는 힙스터들까지 노리는 물건임. 족보가 좀 꼬여서 모델명이 헷갈릴 수 있지만, 성능 하나는 확실하거나 혹은 완전히 쓰레기거나 둘 중 하나인 복불복의 매력이 있음.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존재 이유는 단 하나, 연주하지 않을 때 닥치게 만드는 것임.

  • 노이즈 컷: 연주가 멈추면 귀신같이 신호를 차단해서 화이트 노이즈를 없앰.
  • 심플한 조작: 노브 돌리는 것 외에는 딱히 할 게 없음. 뇌 빼고 사용 가능.
  • 빈티지 버퍼: 바이패스 시에도 특유의 톤 변화가 있는데, 이걸 빈티지 맛이라고 우기면 맛있음.

3. 상세 스펙

작고 귀여운 외관에 속지 말 것. 내부는 꽤나 알차게 들어차 있음.

  • 컨트롤: Sensitivity (Threshold) 노브 하나로 모든 걸 제어함. 남자의 세팅.
  • 입출력: 1 Input, 1 Output. (센드/리턴 따위는 사치임).
  • 회로: 아날로그 회로 (Vintage Analog Circuit).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Buffered Bypass). 톤 깎임은 덤이자 매력.
  • 전원: 9V DC 어댑터 (센터 마이너스) 또는 9V 배터리.
  • 하우징: 플라스틱과 금속이 섞인 듯한 묘한 내구성을 자랑함.

4. 경쟁 제품 비교

노이즈 게이트계의 어벤져스들과 비교해봄. 가격 순위는 ISP가 대장급.

제품명 특징 가격 순위 사운드 샘플
ISP Decimator 노이즈 게이트계의 끝판왕. 톤 손실 없이 깔끔함 그 자체. 가격은 창렬하지만 성능은 혜자. 1위 ISP Technologies Decimator
MXR Smart Gate 똑똑한 놈. 다양한 모드로 노이즈 종류를 골라 잡음. 2위 MXR Smart Gate
BOSS NS-2 국민 노이즈 게이트. 센드/리턴 단자가 있어 활용도 갑. 국밥 같은 든든함. 3위 BOSS NS-2 Noise Suppressor
Guyatone PS-023 빈티지 감성과 간편함. 기능은 단순하지만 레트로한 맛이 있음. 4위 (상단 메인 영상 참조)

5. 주요 사용 뮤지션

이 빈티지 페달을 메인보드에 박아놓은 유명인을 찾기는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 힘듦. 주로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씀.

  • 빈티지 페달 수집가: 소리보다 모으는 맛에 사는 사람들.
  • 개러지 락 밴드 기타리스트: 돈은 없지만 톤은 잡고 싶은 영혼들.
  • Steve Albini (유사 모델): Guyatone의 괴상한 페달들을 혐오하면서도 언급한 적 있음.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을 어디에 써먹어야 욕을 안 먹을지 정리해줌.

적합 장르

  • 빈티지 락/블루스: 싱글 코일 픽업의 험 노이즈를 잡으면서 레트로한 톤을 유지하고 싶을 때 딱임.
  • 펑크 (Punk): 연주가 멈출 때 칼같이 끊어주는 맛이 필요할 때 유용함.
  • 로파이 (Lo-fi): 완벽하지 않은 차단력이 오히려 힙한 질감을 만들어줌.

샘플 세팅

  • The “Just Shut Up” Setting: Sensitivity 노브를 12시 방향에 둠. 기본적인 험 노이즈 제거용.
  • The “Djent-ish” Chop: Sensitivity를 3시 이상으로 올림. 서스테인은 포기하고 스타카토 리프를 칠 때 사용. (하지만 모던 메탈에는 비추).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웹상의 고인물들과 덕후들의 평가를 긁어모음.

긍정 평가

부정 평가

8. 구매 결정 가이드

살지 말지 딱 정해줌.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빈티지 덕후: “Made in Japan” 글자만 보면 가슴이 뛰는 사람.
  • 심플 이즈 베스트: 노브 많은 거 딱 질색인 상남자.
  • 가성비 헌터: 중고 장터에서 헐값에 올라온 걸 발견했을 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모던 메탈 연주자: 젠트(Djent) 하려다가 뒷목 잡을 수 있음.
  • 톤 프릭(Tone Freak): 버퍼로 인한 톤 변화를 1도 용납 못하는 사람.
  • 유리 멘탈: 샀는데 고장 나 있거나 노이즈가 더 생겨도 웃어넘길 수 없는 사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견, 영상으로 확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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