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atone PS 010 Exciter

“80년대 일본의 기술력이 빚어낸, 찰진 펑크 리듬부터 무한 서스테인까지 책임지는 숨겨진 보석 같은 콤프레서 겸 서스테이너.”

1. 제품 개요

  • 유형: 컴프레서 / 서스테이너 (타이틀은 Exciter로 되어있으나, PS-010 모델의 실제 정체성은 Compression Sustainer임).
  • 컨셉: 1980년대 Guyatone ‘Box Series’의 일원. 작고 단단한 초록색 벽돌 감성.
  • 타겟: 빈티지 일제 페달 수집가, 노브 많은 거 딱 질색인 심플함 추구자, 저렴한 가격에 쫀득한 톤을 얻고 싶은 펑크(Funk) 기타리스트.

2. 핵심 기능

  • 단순 무식한 조작성: 노브 두 개로 끝남. 복잡한 어택/릴리즈 설정 따위 필요 없음. 그냥 돌리면 소리가 압축됨.
  • 강력한 서스테인: 밟는 순간 기타 줄이 끝없이 울리는 듯한 착각을 줌. 데이비드 길모어 흉내 내기 딱 좋음.
  • 특유의 퍼커시브함: 소리를 꽉 눌러줘서 ‘쨉쨉이’ 연주할 때 기가 막힌 찰짐을 선사함.

3. 상세 스펙

  • 컨트롤: Level (볼륨), Sustain (압축량 및 지속 시간).
  • 연결성: 상단 1 Input, 1 Output. (페달보드 공간 활용에 매우 유리함).
  • 회로: 아날로그 회로 (빈티지 특유의 따뜻하지만 약간의 잡음이 섞인 인간적인 맛).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80년대 스타일, 톤 깎임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게 또 맛임).
  • 전원: 9V DC (일반적인 센터 마이너스, 배터리 사용 가능).
  • 내구: 탱크처럼 튼튼한 금속 케이스지만, 배터리 커버 플라스틱은 쿠크다스 멘탈처럼 잘 부러짐.

4. 경쟁 제품 비교

(참고: PS-010은 컴프레서지만, 요청하신 경쟁 모델들은 인핸서/익사이터 계열임. 톤을 선명하게 만든다는 공통점으로 비교함.)

제품명 컨셉 가격 순위 (비싼 순) 사운드 샘플
BBE Sonic Stomp 현대적인 Sonic Maximizer, 톤의 선명도 끝판왕 1위 BBE Sonic Stomp
BOSS EH-2 90년대 보스의 숨겨진 명기, 자연스러운 배음 강조 2위 BOSS EH-2 Enhancer
DOD FX85 빈티지 하모닉 인핸서, 특유의 로우파이 감성 3위 DOD FX85 Harmonic Enhancer
Guyatone PS-010 압축을 통한 톤 정리 및 서스테인 확보 (가성비 갑) 4위 (아래 섹션 9 참고)

5. 주요 사용 뮤지션

  • 80년대 일본 세션맨들: 당시 스튜디오나 라이브에서 가성비로 굴려짐.
  • 빈티지 기어 덕후들: 유명 뮤지션보다는 “이거 소리 죽이는데?” 하며 사용하는 숨은 고수들이 많음.
  • Shoegaze 밴드 기타리스트: 저렴하게 무한 서스테인을 얻기 위해 페달보드 구석에 박아둠.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섬세한 컨트롤보다는 “확실한 효과”를 원하는 장르에 적합함. 잡음이 좀 있지만, 그만큼 소리를 확실하게 눌러줌.

적합 장르

  • Funk / Disco: 16비트 커팅 연주 시 리듬감을 극대화해줌. 촵촵거리는 소리가 일품임.
  • Post-Rock / Ambient: 딜레이/리버브 앞에 두어 서스테인을 길게 뽑아낼 때 유용함.
  • Classic Rock: 솔로 연주 시 부스터 용도로 사용하여 음을 길게 끌어줌.

샘플 세팅

  • The Funky Squash (펑크 리듬용)
    • Level: 2시 방향 (살짝 부스트)
    • Sustain: 10시 방향 (과하지 않게 어택감 살림)
  • Infinite Solo (솔로 서스테인용)
    • Level: 12시 방향
    • Sustain: 3시 방향 이상 (노이즈는 감수해야 함, 소리가 안 끊김)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의 반응은 “가성비 혜자”와 “잡음 창렬”로 나뉨. 하지만 빈티지 맛을 아는 사람들에겐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음.

긍정 평가

부정 평가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빈티지 일제 페달 덕후: Boss 말고 남들 안 쓰는 유니크한 걸 원함.
  • 가성비 헌터: 저렴한 가격에 80년대 아날로그 컴프레서 맛을 보고 싶음.
  • 페달보드 테트리스 장인: 페달 사이즈가 작고 잭이 위에 달려있어 공간 활용에 집착함.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노이즈 알레르기 환자: 서스테인 노브 올릴 때마다 들리는 잡음에 스트레스 받음.
  • 현대적인 투명한 컴프 선호자: 톤 착색 없이 깔끔한 정리를 원한다면 이건 아님.
  • 장비 험하게 다루는 파괴왕: 플라스틱 배터리 커버나 노브가 버티지 못할 수 있음.

9. 유튜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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