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atone PS 003 Compressor

Guyatone – PS-003 Compressor

“MXR 다이나 콤프의 찰진 맛을 원하지만 지갑 사정이 얇은 당신을 위해 탄생한, 못생겼지만 실속 있는 80년대 일본산 도시락통.”

1. 제품 개요

80년대 일본 Guyatone에서 출시한 ‘Box Series’의 컴프레서 페달임. 전설적인 MXR Dyna Comp 회로를 기반으로 일본 특유의 꼼꼼함으로 빚어낸 카피캣이자 가성비 깡패 모델. 빈티지 톤을 찾는 힙스터나 펑크(Funk) 리듬을 쫄깃하게 만들고 싶은 연주자들에게 암암리에 거래되는 숨겨진 보석임.

2. 핵심 기능

이펙터의 핵심 기능에 대해 설명합니다.

  • 찰진 톤 메이킹: 소리를 아주 꾹꾹 눌러담아 펑키한 리듬 연주 시 타격감을 극대화함. 소위 말하는 ‘뽁뽁이’ 사운드의 정석.
  • 무한 서스테인: 기타 줄을 튕기고 담배 한 대 피우고 와도 소리가 나고 있을 정도로 서스테인을 길게 뽑아줌.
  • 부스트 효과: 레벨 노브를 올리면 앰프 앞단을 뜨겁게 달구는 클린 부스터로도 활용 가능함.

3. 상세 스펙

컨트롤, 연결성, I/O, 회로(디지털/아날로그), 바이패스 유형(트루/버퍼), 주요 컨트롤 노브, 전원 요구사항, 디스플레이 등을 스펙을 상세히 분석.

  • 컨트롤: SUSTAIN (압축량 및 서스테인 조절), LEVEL (출력 볼륨 조절). 딱 두 개라 뇌 빼고 조절 가능.
  • 연결성: 1 Input, 1 Output (모노).
  • 회로: 100% 아날로그 회로. (CA3080 OTA 칩 사용으로 다이나 콤프와 유사한 구조).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Buffered Bypass). 80년대 페달 특유의 톤 깍임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게 또 빈티지 맛임.
  • 전원: 9V 배터리 또는 9V DC 어댑터 (센터 마이너스). 주의: 일부 구형 모델은 ACA 방식 어댑터를 탈 수도 있으니 확인 필요.
  • 제조국: Made in Japan (신뢰의 MIJ).

4. 경쟁 제품 비교

80년대 빈티지 컴프레서 시장의 강자들과 비교해봄. 가격 순위는 현재 중고 시장 형성가 기준 대략적인 추정치임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순위 제품명 특징 사운드 샘플
1위 Boss CS-2 Compression Sustainer 빈티지 컴프의 황제. 데이비드 길모어 픽. 가격이 우주로 가는 중. Boss CS-2 Compression Sustainer
2위 Ibanez CP9 Compressor/Limiter 튜브스크리머 형제라 그런지 얘도 비쌈. 좀 더 깔끔한 맛. Ibanez CP9 Compressor/Limiter
3위 MXR Dyna Comp 컴프레서의 근본. 찰진 소리의 원조맛집. MXR Dyna Comp
4위 Guyatone PS-003 가난한 자의 다이나 콤프. 소리는 1-3위 뺨치는데 가격은 혜자. (아래 유튜브 리뷰 참조)

5. 주요 사용 뮤지션

워낙 저가형 카피 모델로 시작해서 대놓고 메인보드에 박제한 슈퍼스타는 드물지만, 알음알음 사용하는 고수들이 많음.

  • 80년대 일본 세션 뮤지션들: 당시 스튜디오나 라이브에서 가성비 좋고 내구성 좋아 많이 굴러다님.
  • 빈티지 기어 덕후들: 유명하진 않아도 “어? 이거 소리 죽이는데?” 하며 몰래 쓰는 방구석 기타리스트 다수.
  • 인디 록 밴드 기타리스트: 남들 다 쓰는 Boss나 MXR 쓰기 싫어하는 힙스터 성향 연주자들.

6. 장르 적합성

이 페달은 투명함보다는 ‘착색’과 ‘펌핑’감이 확실한 녀석임. 소리를 예쁘게 다듬기보다는 꽉 눌러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특화됨.

적합 장르

  • Funk & Disco: 촵촵거리는 커팅 주법에 이거 하나 밟으면 리듬감이 살아남. 흑인 음악 특유의 끈적함 추가 가능.
  • Classic Rock: 80년대 락 발라드 솔로에서 무한 서스테인을 원할 때 필수.
  • Indie & Lo-fi: 약간의 노이즈와 먹먹함이 오히려 감성이 되는 장르에 찰떡.

샘플 세팅

  • The 촵촵 (Funk Rhythm): Level 2시, Sustain 9시. (컴프감을 줄이고 볼륨을 키워 타격감만 살림)
  • The 롱톤 지옥 (Solo Sustain): Level 12시, Sustain 3시. (노이즈가 좀 올라오지만 피드백과 서스테인이 끝장남)
  • 빈티지 부스트 (Always On): Level 1시, Sustain 10시. (살짝만 눌러주고 톤을 단단하게 만듦)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해외 기어 포럼과 리뷰 사이트들을 탈탈 털어봄. 호불호가 갈리지만 가성비 하나는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

긍정 평가

부정 평가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가성비충: MXR 다이나 콤프 소리는 내고 싶은데 돈은 아끼고 싶은 사람.
  • 빈티지 덕후: “Made in Japan” 찍힌 80년대 물건만 보면 가슴이 뛰는 사람.
  • 펑크(Funk) 연주자: 촵촵거리는 리듬 기타 톤을 3초 만에 만들고 싶은 사람.
  • 심플 이즈 베스트: 노브 많은 거 딱 질색인 상남자.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하이파이 성애자: 노이즈 1도 용납 못 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톤만 찾는 사람.
  • 모던 메탈: 젠트(Djent)한 타이트함을 원한다면 번지수 잘못 찾았음.
  • 보드 공간 부족: 잭 위치가 위쪽이 아니라 옆이라 공간 활용이 애매할 수 있음.

9. 유튜브 리뷰

백문이 불여일청. 소리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는 게 답임.

  • Guyatone Compressor: 클린톤에서의 펑키한 리듬 연주 시 컴프레션이 어떻게 걸리는지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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