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 Boss CH 1
“당신의 톤을 80년대 하이파이 감성으로 코팅해 줄, 실패 없는 국밥 같은 스탠다드 코러스.”
1. 제품 개요
보스(Boss)가 만든 코러스 페달의 교과서이자 스테디셀러. CE-2가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빈티지 사운드라면, CH-1은 차갑고 선명한 고해상도 사운드를 지향함. 메탈 밴드의 클린 톤 인트로부나 팝적인 사운드를 원하는 기타리스트들의 필수 아이템. 그냥 페달보드에 박아두면 언젠가는 무조건 쓰게 되는 마성의 페달.
2. 핵심 기능
이 녀석의 진짜 무기는 EQ 노브임. 코러스 걸었을 때 저음이 벙벙거리는 게 싫다면 EQ로 싹 걷어내고 찰랑거리는 고음만 남길 수 있음. 스테레오 아웃풋을 지원해서 앰프 두 대에 연결하면 공간감 작살남. 밟아도 절대 고장 나지 않는 보스 특유의 탱크 같은 내구성은 덤.
3. 상세 스펙
- 컨트롤: E.Level (이펙트 믹스 양), EQ (톤 조절), Rate (속도), Depth (깊이)
- 연결성: Mono Input, Stereo Output (Output A/B)
- 회로: 디지털 (2001년 이전 생산분은 아날로그였으나 현재는 디지털로 변경됨, 구분 필요 없으면 그냥 디지털이라 생각하면 편함)
- 바이패스: 버퍼드 바이패스 (보스 버퍼는 호불호 갈리지만 시그널 손실 방지에 탁월함)
- 전원: 9V DC (센터 마이너스), 9V 배터리 사용 가능
- 무게: 약 400g (던지면 무기 됨)
4. 경쟁 제품 비교
| 제품명 | 특징 | 가격 순위 (1위=가장 비쌈) | 사운드 샘플 |
| TC Electronic Corona Chorus | 톤프린트 기능으로 사기급 범용성, 현대적인 톤 | 1위 | TC Electronic Corona Chorus |
| MXR M234 Analog Chorus | 아날로그 특유의 따뜻함, 로우/하이 컷 필터 존재 | 2위 | MXR M234 Analog Chorus |
| Electro-Harmonix Small Clone | 노브 하나로 끝장내는 상남자 페달, 커트 코베인 톤 | 3위 | Electro-Harmonix Small Clone |
5. 주요 사용 뮤지션
- Zakk Wylde (Black Label Society): 의외로 메탈 형님들이 클린 톤에서 애용함.
- Robert Smith (The Cure): 코러스 장인. 보스 코러스 사운드의 상징과도 같음.
- Dave Grohl (Foo Fighters): 직관적이고 튼튼해서 라이브에서 자주 사용.
- Prince: 프린스의 그 펑키하고 몽환적인 톤에도 보스 코러스가 한몫함.
6. 장르 적합성
적합 장르
- 80년대 팝/락: 그냥 이 페달 자체가 80년대 그 자체임.
- 헤비메탈/하드락: 게인 잔뜩 건 리프 연주하다가 갑자기 나오는 ‘차가운 클린 톤 아르페지오’에 최적화됨. (메탈리카나 잭 와일드 스타일)
- 슈게이징/드림팝: 공간계 떡칠할 때 베이스로 깔아주기 좋음.
- 펑크(Funk): 쨉쨉이 연주할 때 살짝 걸어주면 세련미 폭발함.
샘플 세팅
- “The Crystal Clean” (메탈 인트로용): E.Level 12시, EQ 2시, Rate 10시, Depth 12시. (차갑고 명료함)
- “Subtle Wideness” (배킹용): E.Level 10시, EQ 12시, Rate 9시, Depth 9시. (건 듯 안 건 듯 입체감만 추가)
- “Deep Sea Wobble” (몽환적인 솔로): E.Level 2시, EQ 11시, Rate 1시, Depth 3시. (울렁거리는 멀미 사운드)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긍정 평가
- “보스 페달은 탱크다.”: 몇십 년을 굴려도 고장 나지 않는 내구성에 대한 찬사가 쏟아짐. [출처: Rig-Talk]
- “믹스에서 묻히지 않는 선명함”: 다른 악기와 합주할 때 톤이 뭉개지지 않고 뚫고 나온다는 평. [출처: The Gear Page]
- “EQ 노브가 신의 한 수”: 코러스 걸었을 때 톤이 어두워지는 걸 싫어하는 유저들에게 EQ 기능은 축복임. [출처: Reddit]
- “가성비 깡패”: 중고로 구하면 가격이 매우 혜자롭다는 의견이 지배적. [출처: ReverbZone]
- “스테레오 사운드는 예술”: 모노보다 스테레오로 연결했을 때 진가가 발휘된다는 팁이 많음. [출처: SoundControlTech]
부정 평가
- “너무 차갑고 디지털스럽다”: CE-2 같은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기대했다가 실망했다는 의견. [출처: Reddit]
- “소리가 얇다”: 두툼하고 기름진 소리를 원한다면 비추천이라는 평. [출처: DIYstompboxes]
- “LED가 잘 안 보임”: 보스 페달 종특. 밝은 야외에서 켜졌는지 확인하기 힘들다는 불만. [출처: Harmony Central]
- “개성이 부족함”: 너무 스탠다드해서 특이한 소리를 찾는 힙스터들에게는 심심함. [출처: The Gear Page]
- “볼륨 드롭 이슈”: 일부 세팅에서 켰을 때 볼륨이 살짝 줄어드는 느낌을 받는다는 유저 존재. [출처: Rig-Talk]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깔끔하고 맑은 코러스를 선호하는 사람 (빈티지 갬성 X).
- 메탈이나 락 밴드에서 클린 톤 아르페지오를 자주 연주하는 사람.
- 페달보드에서 고장 걱정 없이 막 굴릴 전투용 페달이 필요한 사람.
- 스테레오 셋업을 구상 중인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따뜻하고 끈적한 아날로그 빈티지 코러스 사운드를 찾는 사람 (CE-2w나 MXR로 가셈).
- 노브 많은 거 딱 질색인 사람 (Small Clone 추천).
- 디지털 냄새 나는 사운드를 극혐하는 아날로그 병 환자.
9. 유튜브 리뷰
- Boss CH-1 Stereo Super Chorus Pedal Review by Sweetwater Sound: 스윗워터의 깔끔한 리뷰. 다양한 노브 세팅에 따른 소리 변화를 고음질로 확인 가능함.
- BOSS CH1 Super Chorus – Great or Garbage?: 제목부터 자극적임. 진짜 쓸만한 명기인지 쓰레기인지 솔직하게 까발려주는 리뷰.
- Boss CH-1 Super Chorus: 군더더기 없이 사운드 위주로 들려주는 영상. 실제 톤이 궁금하면 이거 보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