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sis QuadraVerb GT
Alesis #QuadraVerbGT #Shoegaze #RackEffect #KevinShields #90sTone #MultiEffects #Reverb
90년대 슈게이징 사운드의 핵심이자, 단돈 몇 푼으로 우주적인 공간감을 선사하는 가성비 끝판왕 랙 이펙터.
1. 제품 개요
1990년대 초반, 기타리스트들의 랙 시스템을 점령했던 전설의 멀티 이펙터임. 오리지널 QuadraVerb에 아날로그 프리앰프 회로를 쑤겨 넣어 기타 전용으로 개조한 ‘GT’ 모델.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의 케빈 쉴즈 형님이 이걸로 고막을 녹이는 사운드를 만들었음. 요즘 페달보드 시대에 웬 냉장고 같은 랙이냐 싶겠지만, 이 특유의 Lo-Fi하고 몽환적인 감성은 최신 장비가 절대 흉내 못 냄.
2. 핵심 기능
이름값 제대로 함. 4가지 이펙트(리버브, 딜레이, EQ, 피치)를 동시에 돌릴 수 있음. 여기에 GT 모델만의 특징인 아날로그 프리앰프단(컴프레서,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이 추가됨. 솔직히 드라이브 소리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공간계 퀄리티는 아직도 현역 뺨따구 때림. MIDI 컨트롤도 지원해서 발로 밟는 맛도 챙길 수 있음.
3. 상세 스펙
- 입출력: 스테레오 인풋/아웃풋 지원, 이펙트 루프 단자 보유함.
- 컨트롤: 전면부 고무 버튼들과 데이터 입력을 위한 조그 휠, MIDI IN/THRU 단자.
- 회로: 16비트 디지털 프로세싱 + 아날로그 프리앰프/컴프레서 섹션.
- 샘플 레이트: 44.1kHz, 주파수 응답 16Hz-20kHz. 깡통 소리 절대 아님.
- 전원: AC 9V (4핀 DIN 타입) 사용. 어댑터 잃어버리면 진짜 골치 아프니 목숨처럼 챙겨야 함.
- 디스플레이: 16×2 LCD. 세월을 정통으로 맞으면 백라이트가 나가서 답답해 죽을 수 있음.
4. 경쟁 제품 비교
| 제품명 | 특징 | 가격 순위 | 사운드 샘플 |
| ART SGX 2000 | 리얼 진공관 박아넣은 럭셔리 랙, 소리 개무거움 | 1위 | ART SGX 2000 |
| Digitech GSP 21 | 90년대 락 사운드의 정석, 그런지 형님들 픽 | 2위 | Digitech GSP 21 |
| Alesis QuadraVerb GT | 슈게이징 원툴 같지만 공간계 깡패, 가성비 혜자 | 3위 | 본문 하단 영상 참조 |
| Yamaha FX500 | 슬로우다이브의 그 녀석, 작지만 강한 놈 | 4위 | Yamaha FX500 |
5. 주요 사용 뮤지션
- Kevin Shields (My Bloody Valentine): 이 형님 페달보드는 우주선이지만, 랙에는 항상 이 녀석이 있었음. ‘Loveless’ 앨범의 그 뭉개지는 톤의 주범.
- Nick McCabe (The Verve): 초기 앨범에서 사이키델릭한 공간감을 만들 때 애용함. 몽환적인 사운드의 끝판왕.
- Jeff Buckley: 천상의 목소리 뒤에 깔리는 영롱하고 깊은 리버브 톤을 담당했음.
6. 장르 적합성
적합 장르
- 슈게이징(Shoegaze): 그냥 이거 사라고 만든 장르임. 리버스 리버브 걸고 암질 하면 바로 1991년으로 타임슬립 가능함.
- 엠비언트/포스트락: 공간계 질감이 요즘 고해상도 장비랑 다름. 약간 흐릿하고 따뜻한데 그게 감성임.
- 비추천: 모던 메탈이나 젠트(Djent). 내장 드라이브 게인이 지저분하고 타이트하지 않음. 팜뮤트 하면 벙벙거림.
샘플 세팅
- Kevin’s Reverse Gate: Reverb Type을 ‘Reverse’로 설정, Decay 길게, Mix 100%. 피치 시프터로 살짝 디튠(-5 cents) 추가. 진공 청소기 소리 나면 성공임.
- Cathedral Wash: Hall Reverb (Decay 4s 이상), Chorus Depth 깊게, Pre-delay 80ms. 클린톤 치면 천국 문 열림.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긍정 평가
- [Audiofanzine 유저]: “90년대 슈게이징 사운드를 원한다면 대체 불가능한 장비임. 리버브와 딜레이의 질감이 독보적임.” 출처
- [Reddit 유저]: “가격 대비 성능이 미쳤음(혜자). 요즘 부티크 페달 하나 값도 안 하는데 기능은 수십 가지임.” 출처
- [Seymour Duncan 포럼]: “공간계 이펙터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현역임. 특히 모듈레이션 계열이 아주 따뜻하고 음악적임.” 출처
- [UAD 포럼]: “미디 연동성이 좋아서 라이브 셋업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음. 랙 시스템 입문용으로 최고.” 출처
- [Equipboard]: “빈티지한 로파이(Lo-Fi) 감성을 찾는다면 이만한 물건이 없음. 디지털이지만 차가운 느낌이 아님.” 출처
부정 평가
- [Menga.net]: “프리앰프 디스토션 소리는 솔직히 쓰레기임. 벌들이 윙윙거리는 소리 같아서 못 들어주겠음.” 출처
- [HomeRecording.com]: “LCD 화면이 너무 어둡거나 잘 고장 남. 백라이트 교체하려면 납땜 실력 필요해서 귀찮음.” 출처
- [Reddit 유저]: “전용 어댑터(4핀 DIN)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임. 잃어버리면 그냥 벽돌 됨.” 출처
- [Audiofanzine 유저]: “노이즈가 좀 있음. 요즘 디지털 장비처럼 깨끗한 소리를 기대하면 실망할 것임.” 출처
- [Seymour Duncan 포럼]: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메뉴 다이빙하다가 숨 막힐 수 있음. 노브 돌리는 맛이 없음.” 출처
8. 구매 결정 가이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슈게이징 밴드 시작하려는 기타리스트. (케빈 쉴즈 코스프레 필수템)
- 저렴한 가격에 90년대 랙 시스템 감성을 느껴보고 싶은 레트로 덕후.
- 납땜 좀 할 줄 알고 LCD 개조나 배터리 교체 정도는 식은 죽 먹기인 공대생 마인드 소유자.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노브 돌리면 바로 소리 바뀌는 직관적인 페달을 선호하는 사람. (메뉴 들어가다 화병 남)
- 잡음 없는 깨끗하고 현대적인 Hi-Fi 사운드를 찾는 결벽증 환자.
- 무거운 랙 장비 들고 다니기 싫은 뚜벅이 뮤지션.
9. 유튜브 리뷰
- Alesis Quadraverb – 30 years old and still fabulous..: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쓸만한 이유를 사운드 데모와 함께 설명함. 특유의 엠비언트 톤이 예술임.
- An Essential 80s Rack Unit!(1989 Alesis QUADRAVERB): 80-90년대 필수 랙 유닛으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기본적인 사운드 특징을 아주 잘 보여줌.
- Marshall JVM 410H + 1960 AV w/ Alesis Quadraverb GT (review): 마샬 앰프와 조합했을 때 실제 드라이브 사운드와 공간계가 어떻게 묻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실전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