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rus Audio Canvas Stereo

Walrus Audio – Walrus Audio Canvas Stereo

“페달보드 끝단에서 당신의 톤을 구원해 줄,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똑똑한 스테레오 DI 박스 겸 라인 아이솔레이터.”

1. 제품 개요

페달보드 셋업의 마지막 퍼즐이자 앰프리스(Amp-less) 유저들의 필수템. 칙칙하고 투박한 기존 DI 박스 디자인에 질린 힙스터들을 위해 태어남. 단순히 신호만 변환하는 게 아니라, 커스텀 트랜스포머를 통해 사운드에 기분 좋은 채색을 더해주는 녀석임.

2. 핵심 기능

이 녀석이 하는 일은 간단하지만 강력함.

  • DI 모드와 LI(Line Isolator) 모드 전환: 고임피던스 악기(기타, 베이스)와 저임피던스 장비(앰프 시뮬레이터, 신디사이저) 모두 완벽 대응.
  • 커스텀 트랜스포머: 밋밋한 디지털 신호에 아날로그의 따뜻한 질감을 끼얹어 줌. 소위 말하는 ‘돈 냄새 나는 소리’가 남.
  • Sum to Mono: 스테레오 신호를 모노로 합쳐야 하는 위급 상황(채널 부족 등)에서 버튼 하나로 해결.
  • 플랫한 주파수 응답: 20Hz에서 20kHz까지 왜곡 없이 깔끔하게 뽑아줌.

3. 상세 스펙

작지만 알차게 꽉 채워 넣은 스펙임.

  • Inputs: 2 x 1/4″ TS (Unbalanced) – 스테레오 입력 지원.
  • Outputs: 2 x XLR (Balanced) – 믹서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직행.
  • Thru: 2 x 1/4″ TS – 앰프로 신호를 동시에 보낼 때 사용.
  • Controls: DI/LI 스위치, Pad (-15dB), GND Lift, Sum to Mono.
  • Transformer: Custom wound transformers for low THD (Total Harmonic Distortion).
  • Power: Passive (전원 불필요, 팬텀 파워 걱정 없음).
  • Size: 페달보드 테트리스하기 딱 좋은 컴팩트 사이즈.

4. 경쟁 제품 비교

시장에 널린 DI 박스들 사이에서 이 녀석의 위치를 확인해 봄.

제품명 특징 및 컨셉 가격 순위 사운드 샘플
Rupert Neve Designs RNDI-S 니브 트랜스포머의 압도적 해상도, 액티브 방식이라 전원 필요. 끝판왕. 1위 Rupert Neve Designs RNDI-S
Pinstripe Pedals DISO+ 페달보드 친화적 디자인, 다양한 옵션, 부티크 감성. 2위 Pinstripe Pedals DISO+
Walrus Audio Canvas Stereo 예쁜 디자인, DI/LI 모드 전환의 범용성, 패시브의 편리함. 3위 Walrus Audio Canvas Stereo
Radial Engineering ProD2 업계 표준 ‘국밥’ 아이템. 튼튼하지만 못생김. 그냥 쇳덩어리. 4위 Radial Engineering ProD2

5. 주요 사용 뮤지션

DI 박스 특성상 특정 뮤지션의 시그니처라기보단, 프로들의 보드 구석에 박혀있는 숨은 일꾼임.

  • Modern Worship Guitarists: 깔끔한 스테레오 이미지가 생명인 CCM 세션들.
  • Amp-less Touring Pros: Iridium이나 ACS1 같은 앰프 시뮬레이터를 쓰는 투어 뮤지션들.
  • Home Recording Artists: 오디오 인터페이스 프리에 직접 꽂기 찝찝한 방구석 뮤지션들.

6. 장르 적합성

어떤 장르든 페달보드에서 믹서로 바로 꽂아야 한다면 무조건 밥값 함.

적합 장르

  • Worship / CCM: 공간계 이펙터를 떡칠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FOH(콘솔)로 손실 없이 전달함.
  • Synth / Electronic: LI 모드를 사용해 신디사이저의 라인 레벨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송.
  • Silent Stage / Pop: 앰프 마이킹 없이 깔끔한 다이렉트 톤이 필요한 모든 팝 장르.

샘플 세팅

  • Amp-Sim Savior (LI Mode): Strymon Iridium이나 Walrus ACS1 뒤에 배치. 스위치는 LI(Line Isolator) 모드. 볼륨 손실 없이 꽉 찬 톤을 믹서로 보냄.
  • Acoustic Purist (DI Mode): 피에조 픽업이 달린 어쿠스틱 기타 연결. 스위치는 DI(Direct Injection) 모드. 하이 임피던스 입력을 받아 찰랑거리는 어쿠스틱 톤 유지.
  • Emergency Mono: 스테레오 딜레이를 썼지만 엔지니어가 채널 하나밖에 못 준다고 할 때 Sum 스위치 ON.

7. 사용자 피드백 요약

커뮤니티 형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모아봄.

긍정 평가

  • “드디어 페달보드 위에 올려놔도 안 쪽팔린 디자인의 DI가 나왔음. 캔버스라는 이름답게 아트워크가 이쁨.” – 출처: The Gear Page
  • “LI 모드에서 앰프 시뮬레이터 소리가 확실히 더 단단하고 펀치감 있게 들림. 임피던스 매칭의 중요성을 깨달음.” – 출처: Reddit
  • “패시브 방식이라 전원 걱정 없이 그냥 꽂으면 돼서 너무 편함. 노이즈도 전혀 없음.” – 출처: Sweetwater
  • “Sum to Mono 기능은 라이브 상황에서 진짜 신의 한 수임. 가끔 채널 부족할 때 이거 하나로 해결.” – 출처: Musicngear
  • “베이스에도 훌륭함. 저음역대 손실 없이 깔끔하게 뽑아줌.” – 출처: TalkBass

부정 평가

  • “솔직히 패시브 DI 박스 치고는 가격이 좀 사악함. 래디알 ProD2 두 개 살 돈임.” – 출처: Reddit
  • “기능은 좋은데, 스위치들이 너무 작아서 어두운 무대에서 조작하기 빡셈.” – 출처: Guitar Pedal DB
  • “그냥 튼튼한 쇳덩어리가 필요한 거면 굳이 이거 안 사도 됨. 감성 비용이 포함된 듯.” – 출처: The Gear Page
  • “액티브 픽업이나 매우 낮은 출력을 가진 악기에는 RNDI 같은 액티브 DI가 더 나을 수도 있음.” – 출처: TalkBass
  • “패드 스위치(-15dB)를 켜면 소리가 너무 작아져서 게인 확보가 어려울 때가 있음.” – 출처: Sweetwater

8. 구매 결정 가이드

누가 사야 하고 누가 말아야 할지 딱 정해드림.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앰프리스(Amp-less) 유저: Iridium, ACS1, Dream 65 같은 페달형 앰프를 쓴다면 필수.
  • 페달보드 깔맞춤 덕후: 못생긴 공업용 DI 박스는 내 보드에 올릴 수 없다는 미적 감각 소유자.
  • 스테레오 성애자: 공간계 이펙터의 광활함을 그대로 PA로 보내고 싶은 사람.

이런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 가성비 충: “소리만 나면 되지 뭔 DI에 30만 원을 태워?”라고 생각한다면 베링거 사셈.
  • 액티브 DI 선호자: 팬텀 파워를 써서라도 초고해상도 사운드를 원한다면 RNDI로 가야 함.
  • 집에서만 치는 방구석 기타리스트: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Hi-Z 단자가 있다면 굳이 급하게 필요하진 않음.

9. 유튜브 리뷰

영상으로 때깔과 기능을 직접 확인해 보셈.

One Comment

  1. 김덕배 2025년 12월 18일 at 3:16 오전 - Reply

    가격이 범용적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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